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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템플턴 등 해외 자금 '초저렴' 브라질 증시에 통 큰 베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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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이 기사는 1월 28일 오전 11시20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수익률에 목마른 해외 투자자들이 브라질 증시를 비롯한 자산시장으로 발걸음을 지속하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은 올해 들어 브라질 증시 성적이 주요국 중 상위권을 기록 중이지만 아직 더 큰 반등이 남아 있다는 판단에 따라 프랭클린 템플턴이 거액의 자금을 투입했다고 전했다.

프레데리코 삼파이오 프랭클린 템플턴 브라질 대표는 "브라질 증시는 거대한 반등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연초부터 브라질 증시가 주요국 증시 중 상위권을 기록 중인데, 현지 투자자들이 주식 펀드에서 자금을 유출한 탓에 가격은 여전히 왜곡된 상태라고 지적했다.

브라질 헤알화 [사진= 로이터 뉴스핌]

현지 투자자들은 지난달 34억헤알의 자금을 빼낸 데 이어 이달 21일까지도 65억헤알의 자금을 추가로 인출한 상태다.

브라질 현지 기관 투자자들로 인한 매도 압박에 성장 둔화 불안, 금리 인상 가능성, 선거 불확실성 등이 겹쳐 브라질 증시 밸류에이션은 10년래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하지만 현지 투자자들이 떠난 자리에 해외 투자자들이 모여들기 시작했고, 이들은 약 230억헤알의 자금을 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템플턴의 삼파이오는 펄프 및 제지 생산업체 수자노(종목명:SUZB3)나 국영 석유기업 페트로브라스(PBR), 광산업체 발레(VALE3) 등 원자재 관련 기업과 헬스케어 업체 하프비다(HAPV3), 전자상거래 기업 마가지니 루이자(MGLU3), 웹서비스 기업 로카웹 세르비코스 데 인테르넷(LWSA3) 등이 유망하다고 평가했다.

외국인들은 지난 3주 동안 헤알화 강세에 베팅하는 파생상품에도 92억달러의 자금을 쏟아 부어 4년여래 가장 강력한 베팅에 나섰다.

매체는 1년도 안 되는 기간 동안 기준금리를 7.25%포인트 높인 브라질의 공격적인 통화 긴축 사이클이 신흥 시장으로 눈을 돌린 투자자들을 유혹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터키나 러시아 등에서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는 틈을 타 남미 지역의 원자재 관련 자산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고 분석했다.

바클레이즈 환율 전략가 후안 프라다는 "글로벌 여건이 (브라질 헤알과 같은) 고수익, 원자재 관련 통화를 선호하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올 하반기 대선 리스크 등에도 불구하고 브라질 채권 및 증시로 해외 투자자들의 자금이 몰리면서 헤알화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연초 이후 헤알화 가치는 이미 3.7% 올랐다. 주식은 7.8% 오른 상태로, 폭락 중인 뉴욕 증시와 대비된다.

다만 일각에서는 브라질 리스크를 간과해서는 안 된다는 지적도 나온다.

신흥시장 투자 귀재로 불리는 마크 모비우스는 브라질 전망에 다소 먹구름이 꼈다면서, 글로벌 금리 인상 분위기와 브라질 내 정치 변동성이 리스크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최근에는 국제통화기금(IMF)도 브라질 성장 전망을 하향했다.

kwonji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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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값 떨어지자 '사자' 몰렸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0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잔액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1194억3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월간 증가폭도 지난해 12월 158억8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자료=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말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예금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11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 잔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84.9%를 차지했다. 달러/원 환율이 지난 6월 말 1549.4원에서 7월 말 1424.0원으로 한 달 새 125.4원 떨어지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고객예탁금 유입도 달러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증가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전월보다 22억2000만달러 늘어난 8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 목적 예치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 등으로 15억달러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예금은 전월보다 2000만달러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이 포함된 기타통화 예금은 1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늘었다. 기업예금 잔액은 전월보다 135억7000만달러 증가한 1125억6000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8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달러화예금은 전월보다 101억1000만달러 늘어난 956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개인예금은 157억7000만달러로 한 달 새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이 보유한 달러화예금도 10억1000만달러 늘어난 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1023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6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9억5000만달러로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oyn2@newspim.com 2026-08-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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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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