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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뉴스] 4월 5일(화) 석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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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尹 당선인 대변인직 사임...후임 배현진
경기지사 출마할듯...유승민과 경선 흥행할까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5월 10일 윤석열 대통령 취임을 앞두고 하루가 모자라게 업무에 임하고 있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못지 않게 여의도에서도 정신없는 나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바로 6·1 지방선거 때문입니다. 두 달도 남지 않은 이번 지선은 대선 연장전, 대선 설욕전 등 대선에 연계된 선거로 인식되어 있습니다.

임기가 차기 대선보다 빨리 끝나다 보니 거물급들의 출마 러시도 이어집니다.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곳은 바로 경기도입니다. 전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정치적 기반이기도 했던 이 지역은 현재 무주공산입니다.

이 전 후보의 영향력이 남아있는데다 대선에서도 서울과 달리 경기도 전체에서 이 전 후보가 우세했습니다. 민주당에서는 대선에 출마했던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와 안민석, 조정식 의원 등 중진들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국민의힘에서도 대선에 출마했던 유승민 전 의원 외에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도 출마 채비를 마쳤습니다. 대선 과정부터 인수위까지 윤 당선인의 '입'으로 활동하며 대국민 이미지를 높였던 김 의원은 이날 대변인직을 사임했습니다.

공식 출마 선언은 내일로 예상됩니다. 당선인 대변인의 후임에는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임명됐습니다. 김 의원과 배 의원은 MBC 선후배 사이로 당 내 대표적인 신진 인사들입니다.

윤석열 정부 출범 준비와 함께 곧바로 지방선거 레이스가 시작되며 정치의 계절은 지속 중입니다.

[서울=뉴스핌] 인수위사진기자단 = 대변인 자리에서 물러나는 김은혜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이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마지막 일일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2.04.05 photo@newspim.com

<주요 헤드라인 뉴스>

김은혜 경기지사 출마… 유승민과 경선 빅매치/문화일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변인을 맡았던 김은혜(오른쪽 사진) 국민의힘 의원이 5일 대변인직을 내려놓고 경기지사 출마에 나섰다. 앞서 출사표를 던진 유승민(왼쪽) 전 의원은 평택 쌍용자동차 공장을 방문하고 이재명 전 경기지사의 대표적인 정책인 지역화폐 계승 의지를 밝히는 등 중도층과 이 전 지사 지지층을 공략했다.

장제원 "여의도로 돌아가겠다"…비서실장에 권영세·장성민 거론/헤럴드경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대통령 비서실장 인선 기준으로 '정무형', '경륜'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 비서실장으로 유력시되던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이 고사 의지를 재차 밝힌 가운데, 비서실장 후보군으로 권영세 의원과 장성민 당선인 정무특보, 원희룡 전 제주지사 등이 거론된다.

장제원 "모든 부처 인선 3~5배수 검증 중...난 여의도 돌아갈 것"/뉴스핌
장제원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장이 정부 내각 인선과 관련해 "모든 부처에서 3~5배수 검증이 이뤄지고 있다"며 아직까지 어떤 인물도 낙점된 바 없다고 일축했다. 아울러 자신의 초대 비서실장 임명과 관련해서는 "여의도로 돌아갈 것"이라며 선을 그었다.

與, 한덕수 '송곳 검증' 예고에 김기현 "완전한 코미디"/헤럴드경제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는 5일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비상대책위원장을 향해 "완전히 내로남불, 안하무인"이라고 비판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은 정권교체를 선택한 국민 뜻을 무시한 채 '졌잘싸'(졌지만 잘 싸웠다)만 외치며 쇄신과는 전혀 동떨어진 언행으로 새 정부 발목잡기, 흠집 내기에만 당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警, 경기도청 압수수색에 여야 공방…내로남불·점령군 등 수위도 '아슬아슬'/뉴스핌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경찰의 경기도청 압수수색과 윤호중 민주당 비대위원장의 발언 등을 놓고 수위를 높여가며 충돌하고 있다. 지방선거 체제를 향해 가는 여야의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 민주당은 인수위와 함께 경찰의 경기도청 압수수색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조해진 이어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출사표…김태흠 충남지사로/아시아경제
국민의힘 차기 원내대표 후보로 5일 오전 권성동·조해진 의원이 출사표를 던졌다. 유력하게 출마를 검토했던 김태흠 의원은 충남지사로 선회했다. 가장 먼저 원내대표 출마 기자회견을 예정한 조 의원은 이날 통화에서 "보수 정당과 국회 체질을 바꿔 놔야겠다는 오랫동안 추구해온 가치와 비전을 이뤄나가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며 "현실 정치에 대해, 보수 정당에 대해 고민하고 축적해 온 부분에 대한 제 길을 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집무실 이전' 예비비 5일 처리 무산…빠르면 내일 처리될 듯/아시아경제
용산으로의 집무실 이전을 위한 300억원대 예비비 승인 시점을 놓고 대통령직인수위원회와 정부가 미묘한 시각차이를 보이고 있다. 양측 모두 이번주 임시국무회의 개최가 불가피하다는 데는 같은 입장이지만 인수위는 6일을, 정부는 7일 개최에 무게를 두고 있는 것이다.

文 "10년 만에 물가상승률 4%… 생활물가 안정에 전력 기울여야"/서울경제
문재인 대통령이 5일 "비상한 각오로 생활 물가 안정에 전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코로나19와 관련해선 "국제사회에서도 한국이 코로나를 풍토병 수준으로 낮추는 선도국가가 될 것으로 전망하며 우리의 일상회복 전략에 주목하고 있다"며 "자율방역의 책임을 높이면서 완전한 일상회복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尹정부 외교안보라인, 박진·조태용·김성한 등으로 윤곽/뉴스핌
윤석열 정부의 첫 외교안보라인 사령탑에 국정원장 조태용, 외교부 장관 박진·조태용 국민의힘 의원,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김성한 전 외교통상부 2차관 등으로 조각이 맞춰지고 있다.

'미라클 작전' 국방부 공무원 등에 녹조근정훈장…적극행정 포상/연합뉴스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를 국내로 이송하는 '미라클 작전'을 수행한 국방부 공무원, 안심콜 출입관리시스템을 지자체 최초로 도입한 경기도 고양시 공무원 등이 적극행정 유공자로 포상을 받았다.

정의용 외교, 나토 외교장관회의 참석…한국 외교장관 최초 참석/뉴스핌
정의용 외교부 장관이 오는 7일 한국 외교장관으로는 처음 벨기에 브뤼셀에서 개최되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North Atlantic Treaty Organization, 나토)·파트너국 합동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해 우크라이나 사태와 한반도 문제 등을 논의한다.

kim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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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뮤즈' 기업용으로 확대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개인용 인공지능(AI) 에이전트 '뮤즈(Muse)'로 흥행에 성공한 메타(META)가 기업 시장으로 보폭을 넓힌다. 슬랙과 줌, 아사나 등 기업들이 이미 사용하는 업무용 소프트웨어에 뮤즈를 연결해 업무 처리부터 신규 고객 확보까지 맡긴다는 구상이다. 메타는 29일(현지시간) '중소기업용 뮤즈(Muse for Small Business)'를 공개했다. 중소기업용 뮤즈는 아사나, 줌, 인튜이트, 박스, 캔바, 세일즈포스의 슬랙 등과 연동된다. 메타 광고 계정과 업무용 인스타그램·페이스북 프로필에도 연결할 수 있다. 메타는 "뮤즈에 사업 운영이나 신규 고객 확보 같은 목표를 주면 이를 수행한다"고 설명했다. 기업이 별도의 AI 시스템을 구축하지 않고도 기존에 사용하는 업무 도구에 뮤즈를 연결해 각종 작업을 맡길 수 있다는 의미다. 구체적인 가격 정책은 공개하지 않았다. 개인용 뮤즈는 현재 일정 사용량까지 무료로 제공되고, 이를 초과하면 구독료를 내는 방식이다. 오픈AI 로고 이미지 [사진=블룸버그통신] 이번 발표는 메타가 전날 새로운 기업용 플랫폼을 출시하고 이를 이끌 인물로 몽고DB(MDB)의 CJ 데사이 최고경영자(CEO)를 영입한다고 밝힌 데 이어 나왔다. 새 플랫폼에는 뮤즈 에이전트와 비즈니스 에이전트, 코딩 도구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메타가 개인용 AI에서 기업 시장으로 빠르게 영역을 넓히면서 오픈AI·앤스로픽과의 경쟁도 본격화할 전망이다. 이번 발표는 오픈AI가 개발자 행사를 개최하는 시점에 나왔다. 메타가 우선 겨냥하는 것은 중소기업 시장이다. 회사에 따르면 페이스북을 이용하는 중소기업은 2억곳에 달한다. 이미 확보한 방대한 기업 고객을 뮤즈 이용자로 끌어들일 수 있다는 얘기다. 메타는 "중소기업들은 거의 20년 동안 우리 앱을 이용해 성장해왔다"며 "이들은 아이디어가 부족한 것이 아니라 시간이 부족하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어 "기업들이 이미 사용하는 도구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용 뮤즈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서비스 확대는 AI를 새로운 수익원으로 키우려는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의 전략과 맞닿아 있다. 그동안 메타 매출의 대부분은 디지털 광고에서 나왔다. 메타는 지난해 AI 인재 확보에도 수십억달러를 쏟아부었다. 대표적으로 스케일AI 창업자 알렉산더 왕을 영입했으며, 왕이 이끄는 조직은 지난 4월부터 '뮤즈 스파크(Muse Spark)' 계열의 AI 모델을 잇달아 공개했다. 저커버그 CEO는 지난주 열린 '메타 커넥트' 행사에서 뮤즈를 자신의 AI 전략의 "핵심(centerpiece)"이라고 표현했다. 개인용 뮤즈의 초기 흥행도 기업 시장 진출에 힘을 싣고 있다. 지난 8일 출시된 뮤즈는 애플 앱스토어 1위에 오르며 챗GPT를 제쳤다. 에버코어의 마크 마하니는 뮤즈 이용자가 향후 6~12개월 안에 1억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뮤즈 흥행에 힘입어 메타 주가는 9월 들어 25% 상승했다. 다만 최근 두 거래일 동안에는 상승분 일부를 반납했다. 전날 메타 주가는 4.79% 하락한 715.62달러로 마감한 뒤 개장 전 거래에서는 0.9%가량 상승했다. koinwon@newspim.com 2026-09-29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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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광고 모델 '제니' 카드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롯데백화점이 광고 모델을 10년만에 다시 꺼내 들었다. 방한 외국인 특수로 상반기 외국인 매출이 6400억원까지 불어난 국면에서, 상품이나 특정 행사가 아닌 백화점 자체를 알리는 브랜드 광고에 글로벌 아티스트 제니를 앞세운 것이다. 롯데백화점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된 제니. [사진=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은 제니를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하고 10월부터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국내는 물론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를 포함한 베트남·인도네시아 해외 점포 4곳, 외국인 관광객이 몰리는 인천공항 수하물 수취 구역과 서울역까지 접점을 넓힌다. 롯데백화점이 오랜 기간 모델을 두지 않다가 이번에 다시 꺼낸 것은 고객 구성이 달라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국내 고객 대상 전속모델로는 외국인 비중이 29%까지 커진 본점과 해외 점포를 아우르기 어려워, 해외 인지도를 갖춘 글로벌 아티스트가 필요해졌다는 분석이다. 배경에는 외국인 소비 비중의 급팽창이 있다. 롯데백화점의 올해 1~6월 외국인 매출은 64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5% 늘었다. 같은 기간 신세계백화점은 5800억원(120%↑), 현대백화점은 5000억원(112%↑)이었다. 3사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크다. 소공동 본점은 2분기 외국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20% 늘면서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지난해 2분기 17%에서 올해 29%까지 확대됐다. 외국인 유입세도 이어지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올해 1~8월 누적 방한 외국인은 1505만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21.6% 늘었고, 관광 분야 카드 소비액은 14조180억원으로 48.5% 증가했다. 이 가운데 베트남은 40만7000명(10.5%↑), 인도네시아는 29만5000명(22.5%↑)이 한국을 찾았다. 두 나라는 롯데백화점이 해외 점포를 운영하는 곳이다. 현지 점포와 국내 공항·서울역 광고에 같은 모델을 쓰는 것은 방한 전 인지도를 방한 후 구매로 연결하겠다는 구상이다. 경쟁사 신세계는 명품관 리뉴얼 효과가 본격화된 본점의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7% 늘었고 외국인 매출은 4배가량 증가했다. 신세계 명동 본점은 신세계스퀘어를 통해 BTS 등 K팝 콘텐츠를 선보였고, 현대백화점은 외국인에게 맞춤형 쇼핑 정보를 제공하는 AI 쇼핑 어시스턴트 '헤이디 글로벌'을 도입했다. 정현석 롯데백화점 대표는 "앰배서더가 가진 글로벌 영향력과 롯데백화점의 브랜드 가치를 결합해 전 세계 고객과 소통하는 접점을 넓히고, 글로벌 리테일 시장에서 롯데백화점만의 존재감을 더욱 선명하게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롯데는 하반기 명동 본점과 잠실점을 축으로 타운화에 속도를 내고, 영플라자 외관 초대형 미디어파사드 설치와 외국인 전용 멤버십 등 계열사 연계 마케팅을 확대할 방침이다. 공간 개편에 글로벌 스타의 얼굴을 입혀 브랜드 인지도까지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fineview@newspim.com 2026-09-30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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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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