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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뉴스] 4월 29일(금) 조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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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검수완박 공방 지속...30일 본회의
인수위, '국민투표' 꺼내들며 여소야대 돌파 시도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을 앞두고 여야의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공방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임기 내에 검찰 개혁 법안 개정을 완수하겠다는 더불어민주당에 맞서 국민의힘은 법적 절차 돌입에,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국민투표 카드를 각각 꺼내들었습니다.

특히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의 국민투표 카드가 정국을 뒤흔들고 있습니다. 절대 과반의 의석을 가진 민주당의 입법 강행을 막을 방법이 없는 인수위는 검수완박 법안에 찬성하는지를 국민들에게 묻자고 나섰습니다.

'여대야소' 정국에서 정부 운영을 시작해야 하는 인수위의 돌파 전략으로 보입니다. 윤 당선인에게 승리를 안겨 준 국민들에게 뜻을 물어 소수 정당의 한계를 극복하겠다는 것이죠.

민주당은 이를 일축하며 5월 3일 문 대통령의 마지막 국무회의 때 검수완박을 마무리 짓겠다는 각오입니다.

다만 졸속에 가깝게 워낙 급하게 추진하다 보니 검수완박의 대안으로 제시했던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설치 내용이 법안에는 빠져 있습니다.

또한 법사위 소위, 안건조정위, 전체회의, 본회의 등을 거치며 검수완박 개정안 법안 내용이 계속 달라진 것도 문제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사실 어떤 의미인지 쉽게 와 닿지도 않고, 이것이 '먹고사는' 문제와 그렇게 직접 연관된 것이냐는 의구심이 드는 '검수완박' 논란이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정국을 미리 보여주고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인수위사진기자단 = 장제원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장이 26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사무실 앞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2.04.26 photo@newspim.com

<주요 헤드라인 뉴스>

[이슈+] '여소야대' 정국 앞둔 尹측, 검수완박 강행에 국민투표로 '맞불' /뉴스핌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측이 더불어민주당의 이른바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 저지를 위해 '국민투표' 카드를 꺼내들었다. 당선인측은 물론 국민의힘까지 국민투표 제안에 힘을 실으며 정면돌파를 시도하려는 분위기다.

민주당 "내일 사개특위 구성할 것"…검수완박 후속작업 돌입 /뉴스핌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29일 국회 운영위원회를 소집해 이른바 중대범죄수사청 등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 후속 작업을 위한 사법개혁특별위원회를 만들겠다고 선포했다.오영환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의장 중재 하에 여야 원내대표가 서명한 합의안은 양당 합의를 넘어 국민과의 약속"이라며 "민주당은 내일 운영위를 소집해 사개특위 구성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재안·수정안 계속 바꿔… 법사위원 "우리도 헷갈려" /조선일보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의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 강행 처리 과정에 절차적 위법을 주장하는 이유는 법사위 소위, 안건조정위, 전체회의, 본회의 등을 거치며 법안 내용이 계속 달라졌기 때문이다. 민주당 원안, 박병석 국회의장이 내놓은 중재안, 법사위에서 통과된 수정안, 마지막 본회의에 올라간 민주당 '셀프 수정안'이 다 다르다는 것이다.

안민석, 文에 연일 "정경심 아프다, 사면해달라" /국민일보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최근 잇따라 문재인 대통령에게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부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의 사면을 호소하고 있다. 안 의원은 28일 밤 KBS라디오 '주진우 라이브'에서 "국정농단을 저지른 박근혜 전 대통령도 20년 가까운 형을 선고받았는데도 몸이 아프다니, 건강이 악화됐다고 하니까 사면해준 것 아니냐"며 정 전 교수의 사면을 요청했다. 그는 "인도주의적 차원"이라고 강조했다.

尹측 "국민투표법 개정 추진" 민주 "초헌법적 발상" /동아일보
더불어민주당의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 단독 처리에 맞서 국민투표를 제안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이 28일 헌법불합치 결정으로 효력을 잃은 국민투표법의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윤 당선인 측은 국민의힘과 함께 국민투표 실현을 위한 보완 입법을 준비하는 등 '검수완박 정국' 돌파를 위해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한덕수, 한동훈 낙마·총리 인준 연계 전망에 "들어본 적 없다" /경향신문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는 28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발표 예정인 소상공인 손실보상 방안과 관련해 재원 확보 방법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한 후보자는 28일 서울 종로 한국생산성본부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로 출근하며 기자들과 만나 방역지원금 지급이 물가를 자극할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 "결국 재원 확보가 어떤 방법으로 돼 있느냐에 따라 인플레이션을 좀 더 자극할 것인지, 아니면 다소 완화시킬 것인지 판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각계에서 이어지는 '특별사면' 요구…文대통령·청와대 고심 깊어지나?/세계일보
각계에서 이어지는 특별사면 요구를 두고 문재인 대통령과 청와대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28일 연합뉴스와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아직 사면을 단행할지 여부에 대해 최종적으로 결정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단독]바이든, 한국서 中견제 연설… 다음달 21일 한미정상회담/동아일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사진)이 다음 달 21일 서울에서 한미 정상회담을 갖는다. 다음 달 10일 윤 당선인 취임 이후 11일 만에 열리는 '초고속 정상회담'이다.
한국 일본을 연이어 방문하는 바이든 대통령은 첫 아시아 순방지인 한국에서 '대(對)아시아 연설'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식 靑 민정수석, 9개월만에 재산 1.8억 늘어/아시아경제
청와대 법무비서관에서 로펌으로 자리를 옮겼다가 청와대로 복귀한 김영식 민정수석의 재산이 청와대를 떠난 사이 1억8000만원 증가했다. 29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9일 지난 1월2일~2월1일에 임용되거나 퇴직한 고위공직자 43명의 재산 현황을 공개했다.

김정은 "멸적의 힘 억천만배 다져 혁명위업 총대로 담보해야"/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조선인민혁명군 창건 90년 기념 열병식에 참여한 군인 등 참가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9일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열병식에 참가했던 각급 부대 지휘관, 병사들과 지난 27일 사진을 찍었다.

kim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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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뮤즈' 기업용으로 확대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개인용 인공지능(AI) 에이전트 '뮤즈(Muse)'로 흥행에 성공한 메타(META)가 기업 시장으로 보폭을 넓힌다. 슬랙과 줌, 아사나 등 기업들이 이미 사용하는 업무용 소프트웨어에 뮤즈를 연결해 업무 처리부터 신규 고객 확보까지 맡긴다는 구상이다. 메타는 29일(현지시간) '중소기업용 뮤즈(Muse for Small Business)'를 공개했다. 중소기업용 뮤즈는 아사나, 줌, 인튜이트, 박스, 캔바, 세일즈포스의 슬랙 등과 연동된다. 메타 광고 계정과 업무용 인스타그램·페이스북 프로필에도 연결할 수 있다. 메타는 "뮤즈에 사업 운영이나 신규 고객 확보 같은 목표를 주면 이를 수행한다"고 설명했다. 기업이 별도의 AI 시스템을 구축하지 않고도 기존에 사용하는 업무 도구에 뮤즈를 연결해 각종 작업을 맡길 수 있다는 의미다. 구체적인 가격 정책은 공개하지 않았다. 개인용 뮤즈는 현재 일정 사용량까지 무료로 제공되고, 이를 초과하면 구독료를 내는 방식이다. 오픈AI 로고 이미지 [사진=블룸버그통신] 이번 발표는 메타가 전날 새로운 기업용 플랫폼을 출시하고 이를 이끌 인물로 몽고DB(MDB)의 CJ 데사이 최고경영자(CEO)를 영입한다고 밝힌 데 이어 나왔다. 새 플랫폼에는 뮤즈 에이전트와 비즈니스 에이전트, 코딩 도구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메타가 개인용 AI에서 기업 시장으로 빠르게 영역을 넓히면서 오픈AI·앤스로픽과의 경쟁도 본격화할 전망이다. 이번 발표는 오픈AI가 개발자 행사를 개최하는 시점에 나왔다. 메타가 우선 겨냥하는 것은 중소기업 시장이다. 회사에 따르면 페이스북을 이용하는 중소기업은 2억곳에 달한다. 이미 확보한 방대한 기업 고객을 뮤즈 이용자로 끌어들일 수 있다는 얘기다. 메타는 "중소기업들은 거의 20년 동안 우리 앱을 이용해 성장해왔다"며 "이들은 아이디어가 부족한 것이 아니라 시간이 부족하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어 "기업들이 이미 사용하는 도구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용 뮤즈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서비스 확대는 AI를 새로운 수익원으로 키우려는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의 전략과 맞닿아 있다. 그동안 메타 매출의 대부분은 디지털 광고에서 나왔다. 메타는 지난해 AI 인재 확보에도 수십억달러를 쏟아부었다. 대표적으로 스케일AI 창업자 알렉산더 왕을 영입했으며, 왕이 이끄는 조직은 지난 4월부터 '뮤즈 스파크(Muse Spark)' 계열의 AI 모델을 잇달아 공개했다. 저커버그 CEO는 지난주 열린 '메타 커넥트' 행사에서 뮤즈를 자신의 AI 전략의 "핵심(centerpiece)"이라고 표현했다. 개인용 뮤즈의 초기 흥행도 기업 시장 진출에 힘을 싣고 있다. 지난 8일 출시된 뮤즈는 애플 앱스토어 1위에 오르며 챗GPT를 제쳤다. 에버코어의 마크 마하니는 뮤즈 이용자가 향후 6~12개월 안에 1억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뮤즈 흥행에 힘입어 메타 주가는 9월 들어 25% 상승했다. 다만 최근 두 거래일 동안에는 상승분 일부를 반납했다. 전날 메타 주가는 4.79% 하락한 715.62달러로 마감한 뒤 개장 전 거래에서는 0.9%가량 상승했다. koinwon@newspim.com 2026-09-29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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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광고 모델 '제니' 카드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롯데백화점이 광고 모델을 10년만에 다시 꺼내 들었다. 방한 외국인 특수로 상반기 외국인 매출이 6400억원까지 불어난 국면에서, 상품이나 특정 행사가 아닌 백화점 자체를 알리는 브랜드 광고에 글로벌 아티스트 제니를 앞세운 것이다. 롯데백화점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된 제니. [사진=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은 제니를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하고 10월부터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국내는 물론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를 포함한 베트남·인도네시아 해외 점포 4곳, 외국인 관광객이 몰리는 인천공항 수하물 수취 구역과 서울역까지 접점을 넓힌다. 롯데백화점이 오랜 기간 모델을 두지 않다가 이번에 다시 꺼낸 것은 고객 구성이 달라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국내 고객 대상 전속모델로는 외국인 비중이 29%까지 커진 본점과 해외 점포를 아우르기 어려워, 해외 인지도를 갖춘 글로벌 아티스트가 필요해졌다는 분석이다. 배경에는 외국인 소비 비중의 급팽창이 있다. 롯데백화점의 올해 1~6월 외국인 매출은 64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5% 늘었다. 같은 기간 신세계백화점은 5800억원(120%↑), 현대백화점은 5000억원(112%↑)이었다. 3사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크다. 소공동 본점은 2분기 외국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20% 늘면서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지난해 2분기 17%에서 올해 29%까지 확대됐다. 외국인 유입세도 이어지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올해 1~8월 누적 방한 외국인은 1505만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21.6% 늘었고, 관광 분야 카드 소비액은 14조180억원으로 48.5% 증가했다. 이 가운데 베트남은 40만7000명(10.5%↑), 인도네시아는 29만5000명(22.5%↑)이 한국을 찾았다. 두 나라는 롯데백화점이 해외 점포를 운영하는 곳이다. 현지 점포와 국내 공항·서울역 광고에 같은 모델을 쓰는 것은 방한 전 인지도를 방한 후 구매로 연결하겠다는 구상이다. 경쟁사 신세계는 명품관 리뉴얼 효과가 본격화된 본점의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7% 늘었고 외국인 매출은 4배가량 증가했다. 신세계 명동 본점은 신세계스퀘어를 통해 BTS 등 K팝 콘텐츠를 선보였고, 현대백화점은 외국인에게 맞춤형 쇼핑 정보를 제공하는 AI 쇼핑 어시스턴트 '헤이디 글로벌'을 도입했다. 정현석 롯데백화점 대표는 "앰배서더가 가진 글로벌 영향력과 롯데백화점의 브랜드 가치를 결합해 전 세계 고객과 소통하는 접점을 넓히고, 글로벌 리테일 시장에서 롯데백화점만의 존재감을 더욱 선명하게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롯데는 하반기 명동 본점과 잠실점을 축으로 타운화에 속도를 내고, 영플라자 외관 초대형 미디어파사드 설치와 외국인 전용 멤버십 등 계열사 연계 마케팅을 확대할 방침이다. 공간 개편에 글로벌 스타의 얼굴을 입혀 브랜드 인지도까지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fineview@newspim.com 2026-09-30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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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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