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김천 포도CC, 올 상반기 지역경제에 약 20억 파급 효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골프장측 "연말까지 최소 40억 이상 파급 예상"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김천 포도CC가 김천시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도CC에 따르면 골프장이 운영하는 1박2일 패키지 상품과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의 프로선발전 및 스릭슨투어 예선 대회, 골프장의 직원 숙소 임차료 등으로 인해 올해 상반기(1~6월) 동안 김천시 지역 상권에 약 20억원 가량의 현금 지출 효과를 가져다 준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상반기 동안 김천 포도CC의 1박2일 패키지 상품을 이용한 골퍼들이 5600여개의 객실을 이용하면서 김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포도CC를 찾아 라운드를 앞두고 있는 골퍼들의 모습. [사진= 포도CC]

포도CC 측은 올해 6개월 동안 골프장의 순수 1박2일 패키지 상품만을 이용한 내장객수는 작년 같은 기간 1426명보다 무려 7.9배 늘어난 1만1326명이 입장하면서 고객 모두가 김천시내의 숙박시설을 이용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들 골퍼들이 상반기 동안 김천시내 호텔과 펜션 등의 숙박시설을 이용한 객실수는 2인1실 기준으로 5643개 객실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작년 동기 대비 713개 객실보다 4930개 객실이 더 늘어난 수치다. 작년 이용객실 기준 대비 약 7.9배 증가했으며, 증감률로는 691.4%에 달한다.

포도CC의 1박2일 패키지 상품을 이용하면서 골퍼들이 숙박 이용요금으로 지출한 금액은 5억4000만원이었으며, 김천시내 음식점 등에서 소비한 지출 금액도 4억8000만원(1인당 4만3000원 추산)에 이르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로써 올해 상반기 골프장의 1박2일 패키지 상품만을 통해 김천시 지역경제에 투영된 총금액은 10억2000만원이다. 이는 작년 동기 대비 1억2200만원 보다 8.4배 증가한 것이다. 또 지난해 1년 동안 패키지 상품을 이용한 고객들의 총지출 비용인 약 9억8000만원을 6개월만에 넘어선 수치다.

지난 6월 27~28일 KPGA 프로선발전이 포도CC에서 치러진 가운데 참가 선수들이 연습그린에서 퍼팅연습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 포도CC]

여기에 KPGA 프로선발전 및 스릭슨투어 등에 참가한 선수(2176명-상반기 대회 일수 16일·대회당 136명 출전)와 가족, 김천지역에서 직접 고용한 골프장 직원의 인건비, 직원 숙소의 임차료, 골프장의 직간접 지출 비용 등도 8억5000만원이나 된다. 이를 합산하면 올해 상반기 포도CC가 김천시 지역 상권에 파급시킨 경제효과는 '18억7000만원+α'이다. 알파(α)는 4만~5만여명의 일반 내장객들이 김천시내에서 지출하는 비용으로 이 금액까지 추산하면 총 20억원이 넘는다.

이 수치(금액)는 순수 1박2일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숙박 이용 현황과 팀별 지출 규모를 근거로 산출한 것으로 골프장이 납부하는 제세공과금 등은 제외한 것이다. 이처럼 포도CC에서 1박2일 패키지를 통해 골프를 즐기려는 골퍼들이 김천시로 유입되면서 숙박 시설(총 154개)의 가동률은 물론이고 지역내 음식점 등 상권에도 큰 활력소가 되고 있다.

박영일 포도CC 본부장은 "올해 하반기에도 5000여개 객실이 소진될 것으로 추산되고 있고, 각종 대회 등의 추가 지출 비용까지 합하면 연간 최소 40억원 가량이 김천시 지역 상권으로 유입될 전망"이라고 예상했다.

김천 포도CC는 1년에 KPGA 프로선발전(3회)과 투어프로선발전(2회), 스릭슨투어 예선전(20회), KPGA QT(1회), KPGA 시니어투어(1회),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1회) 등 총 28회의 각종 대회가 치러지면서 토너먼트 골프코스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fineview@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동훈, '최대 격전지' 북구갑 당선 [서울=뉴스핌] 신정인 박서영 기자 = 6·3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구갑 후보가 접전 끝에 당선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일 오전 2시 기준, 한 후보는 42.99%의 득표율(3만4920표)을 기록해 당선이 확정됐다. 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29일 오전 부산광역시 북구 만덕2동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아내인 진은정 씨와 함께 사전투표를 마치고 나서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합을 벌인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1.24%(3만3495표)를 얻어 2위에 머물렀다. 두 후보 간의 격차는 1.75%포인트(1425표)에 불과했다.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는 15.76%(1만2802표)의 득표율로 3위에 그쳤다. 한 후보는 이날 북갑 선거사무실에서 "역사적인 승리로 북구의 미래와 보수 재건의 길을 열어주신 북구의 위대한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제게 맡겨주신 임무를 북구 시민과 부산 시민, 대한민국 국민을 먼저 생각하면서 반드시 완수해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북구를 발전시키고 보수를 재건하며, 이재명 정권의 폭주를 제어해 대한민국의 균형추를 맞추겠다"면서 "민심이 대단히 두렵고 위대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 오직 민심만 보고 가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석패한 하 후보는 '북구 발전의 열망, 잊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정진하겠습니다'라는 낙선 인사를 통해 "이번 보궐선거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며, 저를 믿고 지지해주신 모든 분의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승리하신 한동훈 후보께도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하 후보는 "결과로 보답하지 못해 송구하고, 지난 한 달간 확인한 주민분들의 북구 발전에 대한 뜨거운 열망을 가슴 깊이 새기며 앞으로도 낮은 자세로 북구를 지키겠다"고 했다. 이번 보궐선거는 거대 양당 후보 사이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한 후보가 막판 스퍼트로 역전에 성공하며 부산 지역 정치 지형에 새로운 파장을 몰고 올 것으로 전망된다. allpass@newspim.com 2026-06-04 02:20
사진
'대구 달성' 이진숙 당선 확실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6·3 국회의원 보궐선거 대구 달성군에서 이진숙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이 확실한 것으로 전망됐다. 1961년생으로 올해 64세인 이 후보는 경북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언론학 석사 학위를 받은 언론인 출신이다. 이 후보는 1987년 MBC 기자로 입사했다. 최초의 여성 종군기자로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대전MBC 사장을 역임하는 등 언론계에서 굵직한 커리어를 쌓아왔다. 이 후보는 윤석열 정부에서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으로 발탁되며 정권의 핵심 인사로 주목받았다. 방통위원장 재임 시절 공영방송 개혁 등을 추진하며 보수 진영의 강력한 지지를 받았다. 이번 6·3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보수의 심장'이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대구 달성군에 국민의힘 후보로 전략 공천돼 출마했다. 이 후보는 선거 운동 기간 내내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대구 달성군의 정권 심판론을 차단하고 지역 표심을 빠르게 흡수해 왔다. 당선이 확실시됨에 따라 이 후보는 언론계와 행정부를 거쳐 국회의원으로서 여의도 정계에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allpass@newspim.com 2026-06-04 00: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