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중기·벤처

속보

더보기

[뉴스핌 라씨로] 샘씨엔에스, 비메모리 세라믹 STF 신제품 출시…사업 영역 다각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편집자] 이 기사는 8월 24일 오전 07시00분 AI가 분석하는 투자서비스 '뉴스핌 라씨로'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요한 기자 = 세라믹 STF(Space Transformer) 전문기업 샘씨엔에스가 비메모리 프로브 카드용 세라믹 STF을 출시하고 매출 확대에 나선다. 샘씨엔에스는 낸드(NAND), D램(DRAM) 프로브 카드용 세라믹STF를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23일 "테스트 완료 및 양산이 승인됨에 따라 올해 하반기 비메모리용 세라믹 STF 생산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라믹STF는 반도체 제조공정 중 테스트 공정에서 웨이퍼의 전기적 성능평가를 위한 프로브 카드(테스터의 전기신호를 웨이퍼에 전달해 동작 상태를 검사하는 장비)의 핵심부품이다. 전기적 신호를 PCB를 통해 테스트 검사 장비로 전달하고 웨이퍼의 양품 및 불량을 확인한다.

주요 고객사에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인텔 등이 있으며, 지난해 샘씨엔에스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D램용 세라믹 STF를 개발해 양산에 성공했다. 

반도체 수요 증가와 웨이퍼 대면적화에 힘입어 세라믹 STF 시장은 가파르게 성장 중이다. 반도체 시장 조사기관 VLSI 리서치는 세라믹 STF 시장 규모가 2018년 3560억원에서 2023년 6945억원으로 증가해 연평균 성장률이 14.3%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샘씨엔에스 관계자는 "낸드와 D램, 비메모리 반도체 부문 등 제품 다각화를 위한 생산능력 확대에 나설 예정"이라며 "이를 위해 지난 7월 오송 신공장 증설을 시작했으며, 2024년 가동을 목표로 생산능력을 2배 가량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샘씨엔에스는 지난 2020년 글로벌 반도체 시장내 메이저 고객사(마이크론·인텔·키오시아 등)를 추가하며 실적 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다. 지난해에는 D램 시장에 진출한데 이어 올해는 비메모리(CIS·FCC·AP 등)로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이에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32.5% 증가한 476억원, 영업이익은  74.3% 성장한 136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72억1908만원과 92억7179만원으로 전년 반기 대비 10.5%, 34.1% 증가했다. 

회사 측은 "소재부터 제품화까지 양산화 소요기간이 14년에 달할 정도로 전과정을 자체 개발을 통해 경쟁 우위를 확보했다"며 "기판, 가공, 박막, 설계 기술 확보를 통해 기술 집약도가 높은 세라믹 STF 산업 내 높은 진입장벽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또한 "내년 세라믹 기술을 기반으로 한 신사업 5G 통신 모듈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며 "이동 통신 단말기에 들어가는 다양한 모듈. 주파수 합성기, 안테나 모듈, 무선랜 모듈 등 기존 세라믹 STF의 기술 영역을 확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yoha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삼성전자, 車 메모리 첫 '세계 1위'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삼성전자가 세계 차량용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미국 마이크론을 제치고 사상 처음으로 세계 1위에 올랐다. 31일 시장 조사업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 모빌리티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지난해 차량용 메모리 시장 점유율은 40%로 전년(35%) 대비 5%포인트(P) 올라 1위를 차지했다. 기존 1위였던 마이크론은 같은 기간 점유율이 40%에서 36%로 하락하며 2위로 밀려났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 전경 [사진=뉴스핌DB] 차량용 메모리 시장은 자동차의 전장화와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확산에 힘입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자율주행 기능과 고사양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탑재가 늘면서 대용량 데이터 처리와 높은 안정성을 갖춘 메모리 반도체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5년 저전력 D램(LPDDR)과 유니버설 플래시스토리지(UFS)를 앞세워 차량용 반도체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이후 차량용 SSD와 그래픽 D램(GDDR)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하며 사업 영역을 넓혀왔다.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을 바탕으로 삼성전자는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차량용 메모리 사업에서 연평균 40% 이상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S&P 글로벌 모빌리티는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시장 규모가 2025년 약 900억달러(약 136조원)에서 2031년 1390억달러(약 209조원)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nylee54@newspim.com 2026-05-31 12:46
사진
외환 거래 '24시간'으로 확대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오는 7월 6일부터 서울 외환시장의 외환 거래시간이 평일 24시간 무중단 방식으로 연장된다. 이에 따라 주말과 새해 첫날을 제외하면 국내 공휴일에도 거래가 가능해진다.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외시협)는 29일 총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의 '서울 외환시장 행동규범'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번 개정으로 중개회사를 통한 원·달러 외환거래 시간은 기존 '오전 9시~익일 오전 2시'에서 주중 내내 24시간 문을 여는 방식으로 바뀐다. 뉴욕 서머타임(DST)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6시부터 토요일 오전 6시까지, 그 외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7시부터 토요일 오전 7시까지 시장이 상시 가동된다. 다만 원화와 이종통화 간 거래시간은 현행대로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유지된다. 한국은행 현판. [사진=뉴스핌DB] 외환시장 개방 확대로 시차가 다른 외국인 투자자는 물론, 미국 주식 등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와 수출입 기업들의 환전 편의가 높아지고 거래 비용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매년 첫 영업일은 오전 9시에 개장하며 마지막 영업일은 24시에 폐장한다. 공휴일이나 야간 거래는 허용되지만 실제 거래 대금이 오가는 결제 업무는 기존처럼 은행 영업일에 처리된다. 글로벌 시장 관행에 따라 은행 비영업일에는 자금 이체가 불가능해 가장 가까운 다음 은행 영업일로 결제가 순연된다. 24시간 개장에 맞춰 환율 공시 체계도 일부 조정된다. 현물환중개회사는 오전 6시부터 익일 오전 6시까지 매시 정각마다 시간가중평균환율(TWAP)을 산출해 시장에 제공할 예정이다. ▲시가 ▲고가 ▲저가 ▲환율 역시 같은 기준에 따라 공표된다. 다만 시장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업 재무제표나 세무 기준 등에 활용되는 '서울 오후 3시 30분 종가 환율'과 매매기준율(MAR)은 당분간 현행 기준을 따르기로 했다. 외환당국도 공식 통계와 보도자료 작성 시 기존 종가 환율을 계속 활용할 방침이다. 외시협은 향후 매매기준율 산정 방식도 글로벌 관행에 맞춰 거래량 가중평균 방식(MAR)에서 시간가중평균환율(TWAP) 방식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시장 참가자들의 적응 기간을 고려해 외국환거래규정 개정 이후 1년의 유예기간을 두는 방안도 검토됐다. 외환당국은 이번 총회에서 수렴된 시장 참가자 의견을 바탕으로 오는 6월 중 매매기준율 변경 등을 포함한 외국환거래규정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eoyn2@newspim.com 2026-05-31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