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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태풍 '힌남노' 피해 복구비 7802억원 확정…주거·생계 안정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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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시설 피해 지원 관계기관 협의…내년 초까지 확정

[세종=뉴스핌] 김보영 기자 = 정부는 지난달 경북 포항 등 지역을 휩쓴 제11호 태풍 힌남노에 대한 피해 복구비를 7802억원으로 확정됐다.

                                                자료=행안부 제공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1일 오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를 소집해 태풍 피해 복구계획과 주택·소상공인 피해 지원제도 개편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중대본은 이날 제11호 태풍 힌남노 피해와 관련해 총 7802억원을 투자하는 복구계획을 확정했다. 이는 주택 피해자와 소상공인의 주거·생계 안정을 고려해 기존 지원기준을 상향한 것이다.

이번 태풍으로 인한 재산피해는 총 2440억원으로 집계됐다. 구체적으로 보면 경북 포항·경주지역 등 ▲도심 저지대 주택 5105세대 ▲소상공인 1만42개 업체 침수피해 ▲농경지 338.6ha 유실·매몰 ▲농작물 5만2524.3ha 침수 등의 사유시설에 피해를 입었다.

아울러 ▲하천·소하천 472건 ▲도로·교량 155건 ▲어항·항만 119건 ▲산사태 96건 등 1706개소의 공공시설에 피해를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자료=행안부제공

이에 따라 중대본은 주택 및 소상공인 피해 지원금을 상향하기로 했다. 주택 전파는 일률적으로 1600만원을 지원해 왔으나 피해 주택의 면적에 따라 최소 2000만원에서 최대 3600만원까지 기존 800만원이었던 반파는 최소 1000만원에서 최대 1800만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침수주택은 기존 20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100만원을 추가 지원하며 침수 이상의 피해를 본 소상공인은 8월 호우 피해 시 200만원을 추가 지원한 것에 100만원을 더한 총 3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한편 중대본은 이번에 법령에 따른 지원기준 외 추가 지원을 하게 된 것은 피해 이재민과 소상공인의 주거·생계 안정을 고려한 취지라고 설명했다.

이상민 중대본부장은 "앞으로 복구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해 피해지역이 온전한 모습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사유시설 피해 지원제도 개편 방안도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내년 초까지 확정하겠다"고 말했다.

kbo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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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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