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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민속박물관X성신여대박물관 공동기획전 '산, 맥을 잇다'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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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6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동국지도, 여지도, 해좌여도 등 다양한 고지도 만날 수 있어
한반도 10대 명산에 대한 다양한 자료 전시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국립민속박물관(관장 김종대)은 성신여자대학교박물관(관장 강호선)과 함께 10월 26일부터 2023년 1월 31일까지 성신여자대학교박물관에서 K-museums 공동기획전 《산, 맺을 잇다》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성신여자대학교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동국지도, 여지도, 해좌여도 등 다양한 고지도와 전시를 위해 특별 제작한 대동여지도 입체 모형을 볼 수 있다. 전시를 통해 고지도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표현된 산과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함께 살펴 볼 수 있다. 

대동여지도는 백두대간의 이어지는 국토체계를 잘 보여주는 지도이다. 산의 봉우리와 능선을 굵은 줄로 그리고 높은 산은 위로 솟은 톱날 모양으로 표현했다.

이런 대동여지도의 특성을 살려 전시에서는 1:1 크기 비율로 등고선의 높낮이에 따라 모형을 입체적으로 제작했다. 성신여자대학교박물관에서 선보이는 대동여지도 입체 모형을 감상해보는 것만으로도 이번 전시를 관람할 가치가 있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조선팔도여지전도(朝鮮八道輿地全圖) 18세기, 중엽 종이에 묵서와 채색 [성신여자대학교박물관 소장] 2022.10.25 digibobos@newspim.com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해좌여도(海左輿圖). 김정호(1804?~1866?), 조선, 1861년, 종이에 목판 인쇄 후 채색 [성신여자대학교박물관 소장] 2022.10.25 digibobos@newspim.com

■ 한반도의 10대 명산은 어디일까?

조선 후기 학자 정약용은 백두산을 우리나라 산악의 조종이라고 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백두산을 비롯해서 한라산까지 수많은 산중에서 10개의 명산을 선정하여 그 산의 의미를 살펴보고 있다.

이번에 선정한 10개의 명산은 공통적으로 성신여자대학교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고지도에 중요하게 기록된 산이고, 영토의 종주, 백두대간의 중심, 유람의 대상, 신과 맞닿는 장소, 국가의 중요 문서를 보관하는 장소, 왕도의 선정 등 다양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성신여학교 금강산 답사. 일제강점기, 사진 [성신여자대학교 역사기록실 소장] 2022.10.25 digibobos@newspim.com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산수도(山水圖). 정황(鄭榥, 1737~??), 1780년대, 종이에 수묵 [성신여자대학교박물관 소장] 2022.10.25 digibobos@newspim.com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산수도(山水圖). 정황(鄭榥, 1737~??), 1780년대, 종이에 수묵 [성신여자대학교박물관 소장] 2022.10.25 digibobos@newspim.com

또한, 이번 기회에 동국지도 등 다양한 고지도를 직접 눈으로 볼 수 있고, 각 지도에서 10개의 명산을 각기 다르게 표현하고 있는 것을 확인하면서 전시를 즐겨볼 수 있게 하였다. 그리고 10개의 명산과 관련하여 재미있는 설화를 볼 수 있는 공간도 만들어 놓았다. 전시관에서 10개의 명산에 어떤 산이 들어가 있는지, 각 명산의 특징이 무엇인지 확인할 수 있다.

■ 등산이 아닌 유산(遊山)하러 가요

등산의 계절이 다가 왔다. 가을이 되면 산에는 울긋불긋 단풍이 들고, 많은 사람들이 산으로 여행을 떠난다. 옛 사람들은 산을 오르는 것을 등산(登山)이 아닌 유산(遊山)이라고 하여 산으로 놀러 다닌다고 했다. 전시에는 옛 사람들이 명산으로 소문난 곳을 다니면서 쓴 다양한 유산기와 화첩을 볼 수 있다.

또한, 산은 신을 만나는 곳이었다. 금강산, 지리산, 한라산을 삼신산이라고 하여 숭배하기도 하였으며, 지금도 전국 여러 마을에서는 마을의 뒷산에서 산신제, 동제 등을 통해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한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전시실 모습 [사진=국립민속박물관] 2022.10.25 digibobos@newspim.com

지혜로운 사람은 물을 좋아하고, 어진 사람은 산을 좋아한다.

지혜로운 사람은 움직이고, 어진 사람은 고요하다.

지혜로운 사람은 즐거워 할 줄 알고, 어진 사람은 장수한다.

『논어(論語)』「옹야편(雍也篇)」, 공자(孔子, B.C.551~B.C.479)

digibobo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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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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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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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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