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부산·울산·경남

속보

더보기

경남도, 항공분야 6개 신규 사업 내년 국비 154억 확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2023년도 균형발전국 소관 국비 확보예산은 19개 사업(기존 13개, 신규 6개)에 전년 대비 242억원이 증액된 519억원(기존 439억원, 신규 80억원)이 반영됐다고 27일 밝혔다.

취약지역 개조사업, 혁신도시 공유오피스 조성 지원사업 등 기존 13개 계속사업에 439억원과 우주항공청 설립 추진단 운영, 항공우주부품 제조공정 지능화를 위한 EDGE-MCT 시스템 구축, 무인이동체를 활용한 남해안권 통합 모니터링 실증 기반구축사업, 지역별 UAM 실증실험 타당성 연구, 백두대간 V-힐링 스타트업 로드 조성, 천연소재 전주기 표준화 지원허브 구축사업 등 6개 신규사업에 국비 80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경남도청 전경[사진=경남도] 2022.07.04

먼저, 항공우주 분야 관련 6개 사업에 국비 154억 원을 내년도 정부예산에 반영해 항공우주산업의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

사업으로는 ▲국가혁신융복합단지 지정 및 육성사업(64억원) ▲무인이동체 활용 남해안권 통합 모니터링 실증(31억원) ▲항공우주부품 제조공정 지능화를 위한 EDGE-MCT 시스템 구축(18억원) ▲주력산업(항공) 육성지원(16억원) ▲우주항공청 설립 추진단 운영(15억원), ▲지역별 UAM 실증실험 타당성 연구(10억원) 등이다.

국가혁신융복합단지 지정 및 육성사업은 혁신도시 중심의 신성장거점 구축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으로 이번에 국비 64억 원을 확보하게 됐다.

무인이동체 활용 남해안권 통합 모니터링 실증은 남해안권 연계 협력을 통한 드론 활용으로 신서비스 시장을 창출하고 드론 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신규사업으로 국비 31억원이 편성됐다. 경남도는 UAM 산업에 더욱더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DGE-MCT 시스템 구축은 항공우주분야 중소기업의 주요 애로사항인 NC가공 장비 노후화와 숙련공 부족의 보완·해소를 위해 기업이 보유한 기존 장비와 인공지능 EDGE 컴퓨팅 기술을 접목해 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목표로 한다. 2023년부터 새롭게 시작되는 사업으로 국비 17억원이 편성됐다.

주력산업(항공) 육성지원은 항공분야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R&D분야, 기술·사업화 마케팅 지원, 시제품 제작, 특허 인증, 네트워크 구축 등 비R&D분야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국비 16억원이 편성됐다.

지역의 공역 및 항로 발굴을 위한 'UAM 지역별 실증실험 타당성 연구 용역' 10억원이 신규로 편성된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차세대 교통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UAM 산업을 경남이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주항공청 특별법 제정 추진과 우주항공청 기능과 조직 구성 등 업무를 전담하는 과기부 '우주항공청 설립 추진단'에 운영비 15억원이 이번 정부예산에 반영되어 안정적인 조직 운영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이 된다.

이외에도 백두대간권 핵심사업인 '백두대간 V-힐링 스타트업 로드 조성 사업' 국비 75억원(총사업비 150억 원)을 2023년 정부예산에 반영하여 사업 추진에 교두보를 마련하게 되었다.

'백두대간 V-힐링 스타트업 로드 조성' 사업은 산청 지리산의 관문인 밤머리재 도로를 활용하여 지리산을 힐링에서 레저까지 가능한 생태관광의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2026년까지 밤머리재 도로에 힐링체험관, 전망대, 탐방안내소, 자전거 도로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도는 남해안권 및 백두대간권 관광자원을 활성화하기 위해 '동‧서‧남해안 및 내륙권 발전 특별법'에 따라 남도 2대교 건설(198억원), 남해대교 관광자원화(190억원), 황매산 녹색문화 체험지구 조성(100억원), 남해안 명품 전망공간 조성(42억원) 사업 등을 추진 중이다.

도는 2023년 농림축산식품부 신규 공모사업인 천연소재 전주기 표준화 지원허브 구축사업에 참여할 계획이다. 본 사업은 총사업비 300억원으로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에 우리 도는 올해 말 표준화 지원 전문기반 조성을 통한 천연물산업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 중에 있다.

우주항공청, 경남 사천에 2023년 개청한다.

도는 우주항공청 조기 설립을 위해 박완수 도지사를 중심으로 지역의 역량을 결집하고 총력 대응한 결과 우주항공청 2023년 개청이라는 성과를 거두었다.

정부는 우주항공청 설립 근거가 될 특별법을 내년 상반기 중 국회 의결하고 관련 법령을 정비하여 2023년 이내에 우주항공청을 경남 사천에 개청한다는 계획이다.

도는 사천시와 함께 지난 9월부터 우주항공청이 들어설 후보지를 준비하고 있으며, 내년에 우주항공청이 바로 출범할 것을 대비해 임시청사도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우주항공청을 중심으로 한 대규모 주거, 상업 공간 등이 포함된 신도시 개념의 행정복합타운으로 계획하고 전문업체에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우주산업 클러스터 조성 및 미래항공모빌리티(AAM) 산업을 본격 육성한다.

도는 지난 21일 대통령 소속 국가우주위원회에서 우주산업 클러스터(협력지구) 위성 특화지구에 최종 지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특화지구 지정을 시작으로 진주·사천 일원을 중심으로 위성 개발 전주기 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우주기업이 경쟁력을 키워갈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해 우주기업을 집적화할 전략이다.

2024년부터 본격적으로 위성 특화지구 조성을 위한 핵심인프라를 총 515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구축할 계획으로 경남항공국가산단 진주지구에 '(가칭)우주환경시험시설'이 들어서고 사천지구에는 '(가칭)위성제조혁신센터'가 설치된다.

위성 특화지구가 조성되면 2031년까지 4467억 원의 생산유발효과, 2040억원의 부가가치 유발 효과, 2316명의 고용 유발 효과 등이 생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남도는 미래항공모빌리티(AAM) 산업 육성에도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지난 10월 경남도와 진주시, 사천시, 경상국립대, KAI는 도심항공교통 산업육성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도내 우수한 항공산업을 기반으로 미래항공교통 산업 육성을 추진해 나가기로 하였다.

2023년부터 경남 미래항공우주발전 기본계획 수립용역(2023년, 2억원), 경남형 미래항공기체(AAV) 시제기 개발 및 실증 기반구축(2023~2025년, 33억원), 경남형 미래항공모빌리티(AAM) 항로 발굴 실증사업(2023~2025년, 7억5000만원), 초소형 위성개발(2023~2027년, 50억원), AAV 실증센터 구축(2023~2024년, 250억원) 등 5개 사업에 총 343억원을 도 자체사업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도는 미래항공모빌리티 산업 육성으로 우주항공청 사천 설립, 우주산업 클러스터 조성과 함께 명실상부한 국내 우주항공산업의 수도를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news2349@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Z폴드8 사전예약 美 30%↑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의 신형 폴더블폰 '갤럭시 Z폴드8'이 국내를 넘어 미국과 유럽, 일본 등 글로벌 시장에서 초반 흥행에 성공했다. 미국에서는 역대 폴드 시리즈 가운데 가장 빠른 사전예약 흐름을 보였고, 국내에서는 갤럭시 스마트폰 사상 최대 사전예약 기록을 새로 썼다. 이번 흥행에서 눈에 띄는 점은 단순한 판매량 증가를 넘어 구매층이 달라지고 있다는 것이다. 짧고 넓어진 '여권형' 디자인과 개선된 휴대성을 앞세운 폴드8이 기존 폴더블 마니아뿐 아니라 일반 바형 스마트폰 사용자까지 끌어들이고 있다. 중장년 남성 중심이던 소비자층도 10~30대와 여성으로 확대되면서 폴더블폰 대중화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갤럭시 Z폴드8 시리즈 [사진 = 뉴스핌DB] ◆ 美 30%·유럽 20%↑…한국선 144만대 '신기록' 10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 등에 따르면 갤럭시 Z8 시리즈는 미국에서 사전예약 첫 12일을 기준으로 역대 Z 시리즈 가운데 가장 많은 예약 판매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가 공개한 미국 시장 판매 동향을 보면 갤럭시 Z폴드8과 폴드8 울트라의 합산 사전예약은 기존 폴드 시리즈 최고 기록보다 30% 증가했다. 특히 일반형 폴드8이 이동통신사와 유통업체 전체 사전예약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며 흥행을 이끌었다. 기존 플립 사용자들이 폴드로 이동하는 흐름도 뚜렷했다. 전작 출시 당시와 비교해 갤럭시 Z플립을 사용하다 폴드8 또는 폴드8 울트라를 사전예약한 고객은 3배 이상 늘었다. 기존 폴드 사용자뿐 아니라 다른 폼팩터의 스마트폰 이용자까지 폴드8으로 유입되고 있는 셈이다. 유럽에서도 전작을 웃도는 성적을 냈다. 출시 첫 11일간 Z8 시리즈 사전예약은 Z7 시리즈보다 20% 이상 증가했고, 삼성전자가 세운 사전예약 목표도 정식 출시 전에 넘어섰다. 일반형 폴드8이 전체 예약의 약 40%를 차지했다. 국내에서는 역대 최대 기록을 새로 썼다. 폴드8 울트라와 폴드8, 플립8은 7일간 진행된 사전예약에서 총 144만대가 예약됐다. 전작 폴드7·플립7 시리즈의 104만대보다 약 39% 증가한 규모로 역대 갤럭시 스마트폰 사전예약 가운데 가장 많다. 이 가운데 폴드8이 약 70%를 차지하며 전체 흥행을 주도했다. 갤럭시 Z 시리즈 출시 이후 분기별 예상 출하량 추이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일본과 중국, 동남아시아에서도 폴드8을 중심으로 초기 수요가 몰리고 있다. 일본에서는 삼성전자 공식 온라인스토어에서 폴드8 256GB 모델의 상당수 색상이 품절됐다. NTT도코모·au·소프트뱅크·라쿠텐모바일 등 일본 4대 이동통신사가 모두 삼성 폴드 모델을 판매하는 등 유통 기반도 확대됐다. 중국에서는 폴드8이 티몰과 징둥닷컴에서 삼성전자 스마트폰 가운데 판매 순위 1위에 올랐다.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동남아에서도 폴드8을 중심으로 초기 수요가 나타나고 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배송 지연도 발생하고 있다. 다만 인도에서는 폴드8 울트라가 사전예약의 약 60%를 차지하며 다른 주요 시장과는 다른 양상을 보였다. ◆ '아재폰' 벗어난 폴드…1030·여성까지 확산 이번 흥행에서 주목되는 부분은 판매량뿐 아니라 소비자층의 변화다. 그동안 폴드 시리즈는 대화면과 멀티태스킹, 업무 생산성을 중시하는 중장년 남성 중심의 제품이라는 인식이 강했지만 폴드8에서는 10~30대와 여성 고객의 유입이 두드러지고 있다. SK텔레콤에 따르면 국내 Z8 시리즈 사전예약 고객 가운데 기존 일반 바형 스마트폰 사용자는 약 62%로 전작보다 10%포인트 증가했다. 삼성닷컴 기준으로는 10~30대 구매 비중이 절반을 넘어섰으며, 이 연령대가 가장 많이 선택한 모델도 폴드8이었다. 특히 10~30대 여성의 폴드8 구매는 전작보다 두 배 이상 늘었다. ◆ 짧고 넓어진 '여권형' 통했다…업무용서 일상폰으로 폴드8의 달라진 디자인과 사용성이 소비자층 확대를 이끌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기존 폴드가 넓은 화면을 활용한 멀티태스킹과 업무 생산성에 무게를 뒀다면 폴드8은 무게와 두께를 줄이고 화면을 기존보다 짧고 넓게 만들면서 일상적인 스마트폰으로서의 사용성을 강화했다. 접었을 때는 일반 스마트폰에 가까운 형태로 사용할 수 있고 펼치면 넓은 화면으로 동영상과 소셜미디어(SNS), 웹서핑, 독서 등을 즐길 수 있다. 기존 폴드의 대화면이라는 장점을 유지하면서 휴대성과 콘텐츠 소비 경험을 동시에 개선한 것이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도 이 같은 변화를 폴드8 흥행의 주요 요인으로 꼽았다. 짧고 넓어진 본체가 휴대하기 편하면서도 독서와 동영상 시청, 웹 브라우징 등에 적합해 폴드8의 활용 범위를 넓혔다는 평가다. 실제 글로벌 시장에서 일반형 폴드8은 인도를 제외한 한국과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동남아 등 대부분 지역에서 Z8 시리즈의 초기 판매를 이끌고 있다. 최고 사양과 카메라를 앞세운 폴드8 울트라보다 상대적으로 대중적인 폴드8에 수요가 집중되고 있다는 점에서 폴더블폰의 소비 기반이 넓어지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Z8 시리즈 [사진 = 뉴스핌DB]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갤럭시 Z8 시리즈의 출시 첫해 출하량이 Z7 시리즈보다 두 자릿수 증가하고 Z6 시리즈와 비교하면 70% 이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관건은 사전예약 이후 흐름이다. 초기 판매에는 보상판매와 할부, 사은품 등 출시 프로모션 효과가 반영돼 있다는 것이다. 또 애플의 폴더블폰 시장 진입이 예상되는 만큼 향후 글로벌 폴더블 시장의 경쟁은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폴드8이 기존 폴더블 마니아층을 넘어 일반 스마트폰 사용자와 젊은층, 여성까지 소비자층을 넓힐 경우 삼성전자가 시장 주도권을 이어가는 데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syu@newspim.com 2026-08-10 11:07
사진
국방부, 용산 옛 청사서 첫 브리핑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정빛나 국방부 대변인이 10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옛 청사에서 복귀 후 첫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정빛나 국방부 대변인이 10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옛 청사 브리핑룸에서 복귀 후 첫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2026.08.10 gomsi@newspim.com 국방부는 윤석열 정부의 대통령실 용산 이전에 따라 2022년 합동참모본부 청사로 옮긴 뒤 약 4년 만에 옛 청사 복귀 절차를 밟고 있다. 지난달 21일부터 부서별 이전 작업을 시작했으며, 주요 부서와 출입기자실 등을 순차적으로 옮긴 뒤 장관실 이전을 끝으로 오는 14일쯤 작업을 마칠 계획이다. 국방부와 합참이 한 청사를 함께 쓰던 체제도 종료된다. gomsi@newspim.com 2026-08-10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