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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동시조합장선거' 3곳 중 2곳 재선 성공...1곳 새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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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농협 임경수·후포수협 김대경·울진산림조합 강성철
죽변수협 조학형·북면농협 어승수·울진중앙농협 황재규 무투표 당선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올해로 3회째 치러진 '전국동시조합장선거'가 8일 마무리된 가운데 경북 울진지역은 농협장과 수협장, 산림조합장 등 3개소 선거 결과 2곳은 현직 조합장이 수성하고 1곳은 새 인물이 당선됐다.

또 죽변수협과 북면농협, 울진중앙농협은 현직 조합장이 무투표 당선됐다.

이번 전국동시조합장 선거에서 울진지역은 울진농업협동조합과 울진산림조합, 후포수산업협동조합 등 3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들 3개소 조합은 현직 조합장과 이에 도전하는 후보자 등 1;1일 구도로 선거가 치러지면서 조합원 등 유권자와 지역사회로부터 그 결과에 관심이 집중됐다.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울진군선거관리위원회가 8일 오후 이날 치러진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 관련 개표하고 있다. 2023.03.08 nulcheon@newspim.com

이들 지역사회의 높은 관심은 타 지역에 비해 월등하게 높은 투표율로 나타났다.

투표 결과 울진농협의 경우, 총 유권자 1595명 중 1318명이 투표해 82.6%의 투표율을 보였다. 이는 전국의 농협 평균 투표율 81.7%에 비해 0.9%p 높은 수치이다. 또 경북권 농협 평균 투표율 82.8%에 육박하는 수치이다.

또 후포수협의 경우, 총 유권자 828명 중 779명이 투표에 참가해 94.1%의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는 전국 수협장 선거 평균 투표율 79.4%에 비해 14.7%p 높은 수치이며 경북권 평균 투표율 90.2%에 비해 3.9%p 높았다. 이는 또 경북권에서 울릉군(97.2%), 경주시(96.6%), 포항북구(96.3%) 다음으로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울진산림조합은 유권자 3735명 중 2248명이 투표해 60.2%의 투표율을 보여 울진농협과 후포수협의 투표율에 비해 상당히 낮은 투표율을 보였다.

이는 전국 산림조합장 선거 평균 투표율 66.2%에 비해 6%P 낮은 수치이며, 경북권 산림조합장 선거 평균 투표율 65.4%에 못미치는 수치이다.

임경수 경북 울진농협조합장 당선자[사진=선관위] 2023.03.09 nulcheon@newspim.com

이날 개표 결과 울진농협은 현 임경수 조합장(67)이 전체 유권자의 55.25%인 725표를 얻어 상대 후보인 주기삼 후보를 138표차로 누르고 재선됐다.

김대경 울진 후포수협조합장 당선자[사진=선관위] 2023.03.09 nulcheon@newspim.com

또 높은 투표율을 보이며 당락을 예측키 어려웠던 후포수협의 경우, 현 조합장인 김대경 후보(53)가 52.83%인 410표를 얻어 366표를 얻은 이재운 후보를 44표차로 따돌리고 재선에 신승했다.

강성철 울진산림조합장 당선자[사진=선관위] 2023.03.09 nulcheon@newspim.com

농협과 수협의 투표율에 비해 60%대의 낮은 투표율을 보인 울진산림조합은 4년 전에 이어 두번 째 도전에 나선 강성철 후보(64)가 유효투표의 57.84%인 1291표를 얻어 941표에 그친 남동준 현 조합장을 350표차로 가볍게 누르고 당선됐다.

8일 치러진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관련 경북 울진지역에서 무투표 당선된 조학형 죽변수협장, 어승수 북면농협장, 황재규 울진중앙농협조합장.(사진 왼쪽부터).[사진=선관위] 2023.03.09 nulcheon@newspim.com

죽변수협과 북면농협, 울진중앙농협은 현 조합장인 조학형(65).어승수(64). 황재규(62) 조합장이 무투표 당선돼 재선고지를 무난히 수성했다.

한편 이번 선거에는 전국적으로 총 3082명이 후보자로 등록해 1346명이 당선됐다.

이번 투표를 통해 당선된 조합장들의 임기는 오는 21일부터 4년간이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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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AI 카타고에 첫 패배 안기다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세계 최강 프로기사 신진서 9단이 인공지능(AI) 카타고의 벽을 넘었다. 신진서는 19일 서울 중구 한국경제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쎈수학·한경 기신전 2국에서 바둑 AI 카타고를 상대로 290수 만에 흑 4집 반 승리를 거뒀다. [서울=뉴스핌] 생성형 AI가 제작한 AI '카타고(KataGo)'와 신진서 9단 기신전(棋神戰) 3번기 일러스트. [그래픽:CHAT GPT] 이로써 신진서는 지난 17일 1국 패배를 설욕하고 승부를 1승 1패 원점으로 돌렸다. 최종 승자는 3국에서 가려진다. 이번 승리는 2점 접바둑으로 치러졌지만 의미가 작지 않다. 신진서는 현존 최고 성능의 바둑 AI로 평가받는 카타고를 공식 대국에서 꺾은 첫 프로기사가 됐다. 카타고는 그동안 프로기사들과의 연습 대국에서 2점 핸디캡을 주고도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왔다. 3점으로 버티는 기사도 많지 않았고, 4점을 놓고도 패하는 사례가 있었다. 신진서는 이날 초반부터 두텁게 판을 짜며 자신이 준비한 흐름으로 대국을 끌고 갔다. 신진서는 160수까지 우세를 유지하며 안정적으로 판을 운영했다. 카타고는 중앙에서 전투를 걸며 반격을 시도했지만, 신진서는 침착하게 대응했다. 승부처에서도 흔들리지 않았다. 신진서는 192수와 194수로 카타고를 압박하며 다시 흐름을 가져왔다. 이후 카타고가 재차 중앙에서 변화를 만들었지만, 신진서는 자신의 구상을 지키며 끝내 리드를 내주지 않았다. 10년 전 이세돌 9단은 알파고와 호선 대국에서 역사적인 1승(4패)을 거뒀다. 이후 AI의 기력이 비약적으로 발전한 상황에서 나온 신진서의 2점 접바둑 승리도 인간 기사에게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신진서는 이번 대국 승리로 승리 수당 5000만원도 확보했다. 대국은 3번기로 진행되며, 신진서가 2승 이상을 거두면 부상으로 제네시스 G90을 받는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07-19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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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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