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뉴스핌] 김대원 기자 = 국립목포대학교는 송하철 총장이 인도네시아 수카르노푸트리 전 대통령이자 PDIP당 총재를 만나 목포대와 인도네시아 대학 간 교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16일 밝혔다.
인도네시아 메가와티 전 대통령은 목포대와의 협의를 위해 인도네시아 국가 R&D를 총괄하는 국가연구혁신청 BRIN(The National Research and Innovation Agency) 회의를 직접 주관했다.
송하철 총장은 이 자리에서 인도네시아 ITS 대학과 2018년 시작한 외국학생 대상 조선해양공학과 복수학위과정 운영 현황에 대해 소개했다.

그는 이번 방문에서 ITS대학과 IT 계열 전공에 대한 복수학위과정을 확대하는 협약을 체결한다고 설명했다.
또 심한 인력난을 겪고 있는 전남 조선해양 기업을 위해 ITS대학 및 인도네시아 대학과 더불어 연간 100명 이상의 용접전문인력을 현지에서 양성해 전남 조선해양 기업으로 유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목포대는 인도네시아 내에 목포대학교 방송통신대학을 개설해 한국어 교육과 한국 문화 확산에 전력을 쏟는다는 방침이다.
이에 대해 메가와티 전 대통령은 인력양성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진행된 인도네시아와 목포대와의 국제공동 연구개발에 대한 협의에서 메가와티 전 대통령은 "해양수산 자원 연구, 농수산 분야의 공동연구 확대, 해양 쓰레기 처리와 같은 환경문제등에 대한 국제 공동연구와 개선방안에 대해 양국이 협력 할 것" 당부했다.
송하철 총장은 "전남도와 매우 유사한 주력산업을 가지고 있는 인도네시아와 수산양식과 식품 분야 등 공동연구개발과 우수 연구인력 양성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dw234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