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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수입차 시장 1위 'BMW', 5931대로 벤츠 제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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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5394대로 2위, 3위 아우디 1504대
여름 더위로 판매량 하락했지만, 양강 굳건
아우디·폭스바겐, 하락세 멈추고 5위권 복귀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7월 수입 승용차 신규 등록대수가 6월에 비해 감소한 가운데 BMW가 5931대를 판매해 메르세데스-벤츠 5394대에 앞섰다. BMW는 1~7월 누적 판매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3일 7월 수입 승용차 신규 등록 대수를 2만1138대로 지난 6월 2만6756대보다 21.0%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2년 7월 2만1423대보다 1.3% 감소한 수치다. 1월~7월까지 누적 등록대수는 15만1827대로 전년 동기 15만2432대보다 0.4% 감소했다.

BMW 520 [사진=BMW 코리아]

7월 수입차는 BMW와 메르세데스-벤츠가 계절적 하락세에도 여전히 강력한 양강의 힘을 보여줬고, 그동안 주춤했던 아우디와 폭스바겐은 다시 5위권 안으로 치고 올라오는 저력을 보였다.

BMW는 7월에 5931대를 팔아 6월 대비 26.8% 하락했다. 벤츠는 5394대로 지난달 대비 32.6% 떨어졌다. 그러나 BMW는 점유율 28.6%, 벤츠는 25.52%로 기타 브랜드가 접근할 수 없는 실적을 보여줬다.

3위는 아우디로 1504대를 팔았다. 아우디는 전달 대비 11.7% 상승해 점유율도 7.12%가 됐다. 4위는 볼보로 1409대였다. 볼보는 계절적 요인에도 전달 대비 2.7% 성장하는 등 꾸준한 상승세를 유지했다. 5위는 폭스바겐으로 1195대를 팔았다. 폭스바겐은 전달 대비 122.1% 상승해 눈길을 끌었다.

6위는 렉서스로 1088대 판매했고, 7위는 포르쉐 953대, 8위 미니 798대, 9위 토요타 622대, 10위 쉐보레 539대였다.

그 외에는 지프 464대, 랜드로버 408대, 푸조 180대, 포드 124대, 폴스타 121대, 벤틀리 80대, 캐딜락 73대, 링컨 50대, 람보르기니 45대, 지엠씨 41대, 혼다 31대, 마세라티 30대, 롤스로이스 29대, 디에스 25대, 재규어 4대였다.

7월의 수입차는 2000cc 미만이 1만1263대로 53.3%를 차지했다. 2000cc~3000cc 미만 수입차는 6330대가 팔려 29.9%, 3000cc~4000cc 미만은 1004대로 4.7%, 4000cc 이상이 464대로 2.2%를 차지했다.

국가별로는 유럽차가 1만8106대로 85.7%를 차지했고, 일본 차가 1741대(8.2%), 미국 1291대(6.1%) 순이었으며, 연료별로는 가솔린 9068대(42.9%), 하이브리드 6692대(31.7%), 디젤 2311대(10.9%), 전기 2077대(9.8%) 플러그인하이브리드 990대(4.7%) 순이었다.

7월에 가장 잘 팔린 모델은 BMW 520으로 886대 팔렸다. 2위는 메르세데스-벤츠 E 250으로 655대, 3위는 렉서스 ES300h로 568대 순이었다.

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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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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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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