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GAM]화웨이가 입증한 '기술굴기'② 성장모멘텀 기대주에 쏠린 '투자의 눈'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9월 신제품 경쟁 서막, 수요·실적 회복 기대
관건은 '기술혁신', 주목할 투자 방향 진단

이 기사는 9월 6일 오전 12시41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화웨이가 입증한 '기술굴기'① 터닝포인트 맞이 기대되는 '전자섹터'>에서 이어짐.

◆ 스마트폰 신제품 경쟁 예고...성장동력 확대 기대

9월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앞다퉈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치열한 경쟁국면이 예고된다. 이는 최신 제품으로의 교체 욕구를 자극하고 다운스트림 제품 수요를 늘릴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여기에 중국 최대 '인터넷 쇼핑 축제'로 평가받는 '솽스이(雙11, 11월 11일)'와 크리스마트 등 판매량을 높일 수 있는 특수도 앞두고 있어 소비전자 업계를 비롯해 반도체 업황 전반의 실적 개선세가 기대된다. 

8월 29일 화웨이가 메이트60 시리즈 최신폰을 출시한 가운데 9월 1일에는 일본 스마트폰 브랜드 소니가 엑스페리아(Xperia) 5V 모델을 공개했고, 이어 5일에는 중국 레노버(聯想)의 자회사 모토로라가 모토(Moto) G54 신형폰을 공개했다. 참고로 모토로라는 본래 미국 스마트폰 제조사였으나, 지난 2014년 중국 레노버에 인수됐다. 

무엇보다 9월 12일(현지시간) 애플이 아이폰15 시리즈 신형 스마트폰을 공개할 예정인 가운데, 이를 기점으로 전세계 스마트폰 업계의 본격적인 경쟁국면 서막이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천풍국제증권(天風國際) 궈밍치(郭明錤) 애널리스트는 최근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애플의 아이폰 주문량은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며, 올해 아이폰 출하량은 2억2000만~2억2500만대에 달해 삼성을 넘어 최대 스마트폰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평했다. 아울러 내년 최신형 아이폰 출하량 목표치를 2억5000만대 정도로 추산했다. 

여기에 9월 16일 중국 대표 스마트폰 제조사 샤오미(小米)가 신형폰 '샤오미 13T 프로'의 글로벌 시장 출시를 앞두고 있고, 중국 3대 전기차 스타트업으로 유명한 니오(蔚來)가 21일경 니오 폰(Nio Phone)을 공개하며 치열한 스마트폰 시장의 경쟁라인 대열에 합류할 예정이다.  

시장은 3~4분기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의 수요는 상반기보다 눈에 띄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한다. 글로벌 시장분석기관인 카운터포인트 리서치(Counterpoint Research)에 따르면 3분기와 4분기 전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은 각각 2억8800만 대와 2억9400만 대로 회복될 전망이다. 

여기에 점진적인 경기회복세가 이루지고 재고압박 또한 완화되는 가운데 5G, 초고속충전, 잠망식 고효율 렌즈 탑재 등의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폰의 시장 침투율(전체 스마트폰 판매량 중 최신 기술이 지원되는 스마트폰이 차지하는 비중)이 상승하며 수요 성장세는 지속될 것이라는 관측이다.  

이러한 추세 하에서 2024년 전세계 및 중국 스마트폰 출하량은 11억8900만 대와 2억8500만 대로 모두 전년동기대비 5% 정도의 성장률을 기록, 이전의 역성장 흐름을 반전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공업정보화부와 재정부는 최근 공개한 '2023~2024년 전자정보제조업의 안정적 성장을 위한 행동방안'을 통해 중국 컴퓨터·통신·기타 전자설비 제조업의 부가가치가 5% 정도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연관 기업 영업수익이 24조 위안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다. 

◆ 투자방향 관건 '기술혁신'...화웨이 테마주도 주목

투자방향과 관련해 전문가들은 기술국산화에 따른 자급자족 여력에 대한 시장의 신뢰도가 높아지면서, 국산 제품 경쟁력과 기술혁신에서 우위에 있는 종목들이 핵심 투자방향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그 참고지표로 주목해볼 만한 것이 올해 상반기 공모펀드의 전자 섹터 종목 보유 현황이다.

중국 금융정보 제공업체 윈드(Wind)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공모펀드가 보유한 전자 섹터 종목 중 시총 규모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것은 중국 최대 규모의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SMIC(中芯國際·중신국제집성전로제조 688981.SH/0981.HK)였다. 

그 뒤를 이어 반도체 에칭(시각) 장비 업계 1위 기업 AMEC(中微公司·중미반도체 688012.SH)와 중국 대표 전자제품 위탁생산업체이자 애플 테마주인 입신정밀(立訊精密∙LUXSHARE 002475.SZ)가 2~3위를 차지했다. 

특히, SMIC의 경우 최근 화웨이 5G 스마트폰에 탑재된 칩에 SMIC의 자체 기술이 활용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화웨이 스마트폰 판매 확대에 따른 동반 수혜가 기대된다. 

2분기 화웨이 스마트폰 판매량은 전년동기대비 76.1%나 늘어나면서, 시장점유율은 샤오미와 동일한 13% 정도를 기록, 국내 스마트폰 제조사 시장 점유율 상위권 5위로에 재진입했다. 

화웨이 메이트(Mate) 시리즈 스마트폰의 누적 출하량은 1억 대로, 그 중 올해 출하량은 연초 3000만대에서 4000만대로 늘었다. 메이트 프로(Pro) 출하량은 1500만대에서 1700만대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화웨이 스마트폰의 수요 확대에 따라 성장모멘텀을 확대해 나갈 '화웨이 테마주'의 주가 흐름 또한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

최근 출시한 신형폰 메이트60 프로에도 4버전으로 업그레이드 돼 탑재된 화웨이의 독자 개발 OS(운영체제)인 훙멍(鴻蒙) 테마가 대표적이다.

은하(銀河)증권은 화웨이가 자체 OS로 기존 안드로이드 OS를 전부 대체할 경우 훙멍 OS 시장 규모가 2035년 전후 35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 

pxx1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삼성전자, 車 메모리 첫 '세계 1위'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삼성전자가 세계 차량용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미국 마이크론을 제치고 사상 처음으로 세계 1위에 올랐다. 31일 시장 조사업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 모빌리티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지난해 차량용 메모리 시장 점유율은 40%로 전년(35%) 대비 5%포인트(P) 올라 1위를 차지했다. 기존 1위였던 마이크론은 같은 기간 점유율이 40%에서 36%로 하락하며 2위로 밀려났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 전경 [사진=뉴스핌DB] 차량용 메모리 시장은 자동차의 전장화와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확산에 힘입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자율주행 기능과 고사양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탑재가 늘면서 대용량 데이터 처리와 높은 안정성을 갖춘 메모리 반도체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5년 저전력 D램(LPDDR)과 유니버설 플래시스토리지(UFS)를 앞세워 차량용 반도체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이후 차량용 SSD와 그래픽 D램(GDDR)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하며 사업 영역을 넓혀왔다.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을 바탕으로 삼성전자는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차량용 메모리 사업에서 연평균 40% 이상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S&P 글로벌 모빌리티는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시장 규모가 2025년 약 900억달러(약 136조원)에서 2031년 1390억달러(약 209조원)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nylee54@newspim.com 2026-05-31 12:46
사진
외환 거래 '24시간'으로 확대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오는 7월 6일부터 서울 외환시장의 외환 거래시간이 평일 24시간 무중단 방식으로 연장된다. 이에 따라 주말과 새해 첫날을 제외하면 국내 공휴일에도 거래가 가능해진다.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외시협)는 29일 총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의 '서울 외환시장 행동규범'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번 개정으로 중개회사를 통한 원·달러 외환거래 시간은 기존 '오전 9시~익일 오전 2시'에서 주중 내내 24시간 문을 여는 방식으로 바뀐다. 뉴욕 서머타임(DST)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6시부터 토요일 오전 6시까지, 그 외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7시부터 토요일 오전 7시까지 시장이 상시 가동된다. 다만 원화와 이종통화 간 거래시간은 현행대로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유지된다. 한국은행 현판. [사진=뉴스핌DB] 외환시장 개방 확대로 시차가 다른 외국인 투자자는 물론, 미국 주식 등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와 수출입 기업들의 환전 편의가 높아지고 거래 비용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매년 첫 영업일은 오전 9시에 개장하며 마지막 영업일은 24시에 폐장한다. 공휴일이나 야간 거래는 허용되지만 실제 거래 대금이 오가는 결제 업무는 기존처럼 은행 영업일에 처리된다. 글로벌 시장 관행에 따라 은행 비영업일에는 자금 이체가 불가능해 가장 가까운 다음 은행 영업일로 결제가 순연된다. 24시간 개장에 맞춰 환율 공시 체계도 일부 조정된다. 현물환중개회사는 오전 6시부터 익일 오전 6시까지 매시 정각마다 시간가중평균환율(TWAP)을 산출해 시장에 제공할 예정이다. ▲시가 ▲고가 ▲저가 ▲환율 역시 같은 기준에 따라 공표된다. 다만 시장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업 재무제표나 세무 기준 등에 활용되는 '서울 오후 3시 30분 종가 환율'과 매매기준율(MAR)은 당분간 현행 기준을 따르기로 했다. 외환당국도 공식 통계와 보도자료 작성 시 기존 종가 환율을 계속 활용할 방침이다. 외시협은 향후 매매기준율 산정 방식도 글로벌 관행에 맞춰 거래량 가중평균 방식(MAR)에서 시간가중평균환율(TWAP) 방식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시장 참가자들의 적응 기간을 고려해 외국환거래규정 개정 이후 1년의 유예기간을 두는 방안도 검토됐다. 외환당국은 이번 총회에서 수렴된 시장 참가자 의견을 바탕으로 오는 6월 중 매매기준율 변경 등을 포함한 외국환거래규정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eoyn2@newspim.com 2026-05-31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