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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실향민 애환 위로 문화 축제…2023 부산평화통일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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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체험·정책안내 부스 등 다채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북한이탈주민과 이북5도민을 대상으로 고향 북한을 떠나온 실향민의 애환을 위로하고 시민이 함께 공감하는 문화 축제행사가 열린다.

부산시는 오는 27일 중구 유라리광장 일원(영도대교 옆)에서 '통일을 품다 통일을 풀다'를 표어(슬로건)로 '2023 부산평화통일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통일부와 공동 개최한 전년과 달리 올해 2023 부산평화통일박람회는 시 단독으로 개최하며, 북한이탈주민과 이북5도민을 주인공으로 실향민의 애환을 위로하고 청년과 함께 통일을 풀어가는 의미 있는 행사로 진행된다.

2023 부산평화통일박람회 포스터 [사진=부산시] 2023.10.26

행사는 ▲개막식을 비롯해 ▲무대 프로그램 ▲통일체험·정책안내 부스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되며, 특히, 연계행사로 ▲부산광역시 이북도민의 날 ▲부산청년평화포럼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부산광역시 이북도민의 날은 부산지역 78만여 이북도민과 북한이탈주민의 망향의 설움을 달래며, 조속한 남북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 3월에는 '이산가족의 날(매년 음력 8월 13일)'이 국가기념일로 지정되기도 했다.

부산청년평화포럼은 부산시와 영남권 통일교육선도대학이 공동으로 '청년이 생각하는 통일과 평화의 미래'를 주제로 통일교육 전문가와 청년들이 함께 통일에 대한 토론 및 미래세대를 위한 통일교육 방향성을 제시한다.

포럼은 유튜브 부산KBS '부케부캐'에도 생중계될 예정이다.

개막식은 27일 오전 11시 중구 유라리광장에서 진행되며, 이성권 경제부시장, 이북5도위원회 손양영 함경남도지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지역회의, 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 북한이탈주민 지역적응센터(하나센터) 등 주요 기관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개막을 축하하고 박람회장을 순회할 예정이다.

무대 프로그램으로는 ▲북한이탈주민 자녀의 색소폰 연주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오엑스(OX)퀴즈, 아미치무지칼리와 예그린합창단의 ▲통일문화 공연이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통일체험·정책안내 부스는 과거·현재·미래존으로 나눠 구성돼 시간순으로 관람할 수 있다. 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 부산하나센터 등 여러 통일관련 기관이 참여해 시민이 보다 쉽고 가깝게 통일문화를 접하고 통일과 북한실상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부산평화통일박람회를 통해 분단의 아픔을 되새기고 통일의 희망을 다시금 새롭게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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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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