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과학기술

속보

더보기

과기부, 부산 센텀시티·대구 수성알파시티 등 디지털혁신 사업 '박차'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문 정부 광주 인공지능융합단지 선행 추진
올해 선정된 부산·대구지구 성장 가속화
주민센터·경로당 등에 디지털배움터 구축

[세종=뉴스핌] 이경태 기자 = 정부가 지방 디지털 혁신거점사업인 부산의 센텀시티와 대구의 수성알파시티 디지털혁신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경로당에는 '디지털 배움터'도 구축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디지털 중심 지방발전체계 구축을 위해 이같은 내용이 담긴 '지방 디지털 경쟁력 강화방안'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1일 수립·발표했다. 이는 지난달 23일 제2차 지방시대위원회 의결의 후속조치다.

디지털 기업이 1000개 이상 집적된 '국가 디지털 혁신지구'를 2030년까지 전국에 5개 이상 조성해 지방에도 판교테크노밸리에 버금가는 디지털 신산업 및 디지털 전환의 전략적 구심점을 마련한다.

디지털 중심 지방발전체계 개념도 [자료=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3.11.01 biggerthanseoul@newspim.com

문재인 정부 시절인 2020년부터 광주 '인공지능융합산업집적단지'가 선행적으로 조성된 상태다. 

과기부는 올해 디지털 혁신거점 시범사업 공모를 통해 부산 '센텀시티', 대구 '수성알파시티'를 선정해 초기기반 구축(1단계)을 지원하고 있다. 이후 이들 시범 추진지역의 성장 가속화(2단계)를 위한 대형사업의 사전기획 컨설팅과 시범사업 지원 지역의 확대도 추진한다.

지방이 소프트웨어(SW) 등 기초 디지털 기술과 사이버보안 역량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선도지역 중심으로 AI·디지털트윈·블록체인·메타버스 등 4대 디지털 신기술 기반도 본격 구축한다.

지방 산업 디지털 전환에 따른 사이버 침해에 대비하기 위한 사이버 보안 거점으로 '정보보호클러스터'를 올해부터 동남권(부산·울산·경남)에 본격 조성한다.

제조(영남), 농업(호남), 의료·건강(강원), 재난안전(충청) 등 분야별 강점을 가진 권역을 주축으로 AI·데이터의 분야별 융합을 선도하는 '권역별 AI 융합프로젝트' 추진 및 디지털트윈 시범구역(2024년~), 블록체인 특화 클러스터(2024년~), 메타버스 허브(2023년~) 구축을 통해 디지털 신기술이 지방의 주력산업과 융합해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방 먹거리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2027년까지 지역 디지털 서비스 강소 SW기업 100개 이상 및 디지털 전환(DX) 고도화 제조기업 5000개를 육성한다.

디지털 기술로 지방 주민의 생활·안전을 개선하기 위해 2027년까지 디지털 서비스 기반의 디지털 사회간접자본(SOC)을  300개 이상 신규 확충한다.

디지털 일상화 시대에 대비해 2027년까지 농·어촌 주민의 디지털 활용능력을 일반국민의 83%(2022년 78.8%) 수준까지 향상하는 등 지역 간 디지털 활용능력의 격차 해소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주민센터, 경로당, 도서관 등에 전 국민 대상 디지털 종합역량 교육을 제공하는 '디지털 배움터'를 확대한다. 

전체 디지털 학과 전공자의 50% 이상을 배출하는 지방대학이 지방 디지털 생태계의 성장을 주도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디지털 선도 지방대학'을 육성한다. 2027년까지 비학위 디지털 고급·전문 교육과정의 60% 이상을 비수도권에 안배해 지방기업이 수요로 하는 현장형 디지털 인재를 확충한다.

전국 21개 지역 SW산업진흥기관이 지역 내 디지털 씽크탱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존 SW산업 진흥에 한정된 역할 범위를 디지털 혁신 전반으로 확대하고 장기적으로 예산·조직 운영에 독립성을 갖출 수 있도록 기획 역량 강화 등을 지원한다.

biggerthanseoul@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삼성전자, 車 메모리 첫 '세계 1위'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삼성전자가 세계 차량용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미국 마이크론을 제치고 사상 처음으로 세계 1위에 올랐다. 31일 시장 조사업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 모빌리티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지난해 차량용 메모리 시장 점유율은 40%로 전년(35%) 대비 5%포인트(P) 올라 1위를 차지했다. 기존 1위였던 마이크론은 같은 기간 점유율이 40%에서 36%로 하락하며 2위로 밀려났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 전경 [사진=뉴스핌DB] 차량용 메모리 시장은 자동차의 전장화와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확산에 힘입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자율주행 기능과 고사양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탑재가 늘면서 대용량 데이터 처리와 높은 안정성을 갖춘 메모리 반도체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5년 저전력 D램(LPDDR)과 유니버설 플래시스토리지(UFS)를 앞세워 차량용 반도체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이후 차량용 SSD와 그래픽 D램(GDDR)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하며 사업 영역을 넓혀왔다.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을 바탕으로 삼성전자는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차량용 메모리 사업에서 연평균 40% 이상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S&P 글로벌 모빌리티는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시장 규모가 2025년 약 900억달러(약 136조원)에서 2031년 1390억달러(약 209조원)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nylee54@newspim.com 2026-05-31 12:46
사진
외환 거래 '24시간'으로 확대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오는 7월 6일부터 서울 외환시장의 외환 거래시간이 평일 24시간 무중단 방식으로 연장된다. 이에 따라 주말과 새해 첫날을 제외하면 국내 공휴일에도 거래가 가능해진다.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외시협)는 29일 총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의 '서울 외환시장 행동규범'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번 개정으로 중개회사를 통한 원·달러 외환거래 시간은 기존 '오전 9시~익일 오전 2시'에서 주중 내내 24시간 문을 여는 방식으로 바뀐다. 뉴욕 서머타임(DST)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6시부터 토요일 오전 6시까지, 그 외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7시부터 토요일 오전 7시까지 시장이 상시 가동된다. 다만 원화와 이종통화 간 거래시간은 현행대로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유지된다. 한국은행 현판. [사진=뉴스핌DB] 외환시장 개방 확대로 시차가 다른 외국인 투자자는 물론, 미국 주식 등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와 수출입 기업들의 환전 편의가 높아지고 거래 비용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매년 첫 영업일은 오전 9시에 개장하며 마지막 영업일은 24시에 폐장한다. 공휴일이나 야간 거래는 허용되지만 실제 거래 대금이 오가는 결제 업무는 기존처럼 은행 영업일에 처리된다. 글로벌 시장 관행에 따라 은행 비영업일에는 자금 이체가 불가능해 가장 가까운 다음 은행 영업일로 결제가 순연된다. 24시간 개장에 맞춰 환율 공시 체계도 일부 조정된다. 현물환중개회사는 오전 6시부터 익일 오전 6시까지 매시 정각마다 시간가중평균환율(TWAP)을 산출해 시장에 제공할 예정이다. ▲시가 ▲고가 ▲저가 ▲환율 역시 같은 기준에 따라 공표된다. 다만 시장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업 재무제표나 세무 기준 등에 활용되는 '서울 오후 3시 30분 종가 환율'과 매매기준율(MAR)은 당분간 현행 기준을 따르기로 했다. 외환당국도 공식 통계와 보도자료 작성 시 기존 종가 환율을 계속 활용할 방침이다. 외시협은 향후 매매기준율 산정 방식도 글로벌 관행에 맞춰 거래량 가중평균 방식(MAR)에서 시간가중평균환율(TWAP) 방식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시장 참가자들의 적응 기간을 고려해 외국환거래규정 개정 이후 1년의 유예기간을 두는 방안도 검토됐다. 외환당국은 이번 총회에서 수렴된 시장 참가자 의견을 바탕으로 오는 6월 중 매매기준율 변경 등을 포함한 외국환거래규정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eoyn2@newspim.com 2026-05-31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