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사건·사고

속보

더보기

경찰 "지드래곤·이선균 수사 계속 진행...무리한 수사 아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3일 본청 기자간담회
간이시약 검사 '음성' 판정 받아...추가 소환 일정 없어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본명 권지용)과 배우 이선균 씨에 대한 마약 투약 혐의 수사와 관련해 경찰은 예정대로 수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이들에 대한 간이 시약 검사에서 음성이 나온 것과 관련해 '무리한 수사가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13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진행된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마약범죄수사는 국립과학수사원(국과수) 감정결과 뿐 아니라 관련자 진술과 포렌식 자료 등을 종합해서 혐의 여부를 판단한다"며 "음성이 나왔다고 무리한 수사라 했다는 것은 다소 무리한 판단이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입건 전 조사 단계에서 해당 사실이 알려져 수사가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적법 절차에 따라 계속 수사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권씨는 지난 6일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에 자진 출석해 첫 조사를 받았다. 권씨는 피의자 신문을 받는 과정에서 경찰의 소변 채취에 따랐고 간이 시약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인천=뉴스핌] 정일구 기자 =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6일 오후 인천 남동구 인천논현경찰서로 출석하고 있다. 2023.11.06 mironj19@newspim.com

경찰은 국과수에 정밀 감정 의뢰를 위해 권씨의 모발과 다른 체모를 채취하려고 했으나 제모를 한 상태였고 손톱등을 채취해 7일 국과수에 보내 현재 정밀감정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태다.

이씨 역시 지난달 28일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으며 당시 간이 시약검사에서 음성 판정이 나왔고 국과수에서 의뢰한 정밀 감정에서도 같은 결과가 나온 바 있다.

권씨와 이씨에 대한 추가 소환조사 일정에 관해서는 아직 정해진 바가 없다고 밝혔다. 또 마약 투약 관련 수사 피의자는 현재 총 10명이며 이들 중 5명은 입건했고 나머지 5명은 입건 전 조사가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권씨 변호인 측에서 경찰 수사과정에서 권씨가 명예훼손을 당했다며 유감을 표한 것에 대해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 경찰 관계자는 "경찰이 의도를 갖고 한 걸로 오해한 것 같다"면서 "당시 권씨가 말한 부분 설명한 것 뿐이고 팩트 자체가 서로 다른게 없어서 별 다른 문제는 없어 보인다"고 말했다.

권씨 측 자문변호사인 김수현 법무법인 케이원챔버 변호사는 지난 10일 권씨가 온몸을 제모한 상태로 조사를 받았다는 보도에 대해 "명백한 허위사실이며 법원에서 소명부족으로 통신영장을 기각한 상황이고 모발 등에 대한 압수수색 검증영장도 발부되지 않았다"며 반박했다.

또 "지드래곤은 경찰 조사를 받으면서 '평소에도 제모를 했었다'며 밝힌 바 있고 입건 보도된 후로 제모를 전혀 하지 않았다"면서 "증거 인멸 의사가 없었음을 분명히 했음에도 경찰 측이 혐의를 속단하면서 마치 지드래곤이 범행을 감추기 위해 증거 인멸을 시도한 듯한 표현을 사용해 명예를 훼손했다"고 밝혔다.

krawjp@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사진
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