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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유영준 교수팀, 이차원 강유전체 메모리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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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능 인공 신경망 구현...국제학술지 게재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대학교는 물리학과 유영준 교수 연구팀이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충북대와 공동 연구를 바탕으로 광학 에너지 도움을 받아 고성능 인공 신경망을 구현할 수 있는 이차원 강유전체 메모리를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연구 성과는 지난달 29일 물리학 응용 분야 국제 저명 학술지 'Small'에 출판됐으며 연구 우수성을 인정받아 'Small' 저널 Back Cover에 선정됐다.

충남대 물리학과 유병준 교수팀. [사진=충남대학교] 2024.06.05 gyun507@newspim.com

연구는 물리학과 강석주 연구교수, 정원지, 권오훈 박사과정생이 공동 제1저자로 유영준 교수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임강훈 박사가 공동 교신저자로 참여했다.

충남대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강유전체'는 전기적으로는 절연체이지만, 자연 상태에서 외부 전기장이 없어도 전기 편극을 지닐 수 있는 특이한 물리적 성질을 가진 물질로서 외부에서 전압을 걸지 않아도 스스로 양과 음의 전기분극 현상이 일어나 이를 활용한 차세대 메모리 연구가 활발하다.

이번 연구에서 연구팀이 주목한 강유전체 'α-In2Se3' 이차원 물질은 기존 절연체 특성의 강유전체와 달리 밴드갭이 작은 반도체 특성이 있어 가시광선에 해당하는 빛에 높은 반응성을 보이고, 전자-정공 쌍(엑시톤)을 생성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연구팀은 'α-In2Se3' 물질이 빛에너지를 받을 때 물질 내 엑시톤이 증가하며 페르미 레벨(Fermi level)을 상승시키는 독특한 전자구조적 성질을 발견하고 물질의 고유한 성질을 활용해 빛에너지로 전기분극 상태를 안정시킬 수 있는 특성을 트랜지스터 소자 구조로 구현했다.

아울러 'α-In2Se3'를 활용해 구현한 이차원 강유전체 메모리 소자를 인공지능 기계 학습 모델에 적용했고, 인공 신경망 성능이 향상된 것을 원자단위 시뮬레이션을 통해 규명하기도 했다.

유영준 교수는 "이차원 구조 강유전성 반도체 물질에 대한 광 반응성 상호 작용을 활용하면 나노미터 두께에 해당하는 강유전체를 사용하여 소형화된 소자로 적용하고 이를 고밀도로 집적화할 수 있다"며 "이를 상업화하는 단계에 이른다면 기억된 데이터를 초고속으로 처리하면서 인공 신경망에서의 학습 인식률을 높일 수 있는 차세대 반도체 소자 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원을 받아 수행됐으며 원자단위의 시뮬레이션에 대한 연구는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기본사업 지원을 통해 진행됐다.

gyun5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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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AI 카타고에 첫 패배 안기다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세계 최강 프로기사 신진서 9단이 인공지능(AI) 카타고의 벽을 넘었다. 신진서는 19일 서울 중구 한국경제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쎈수학·한경 기신전 2국에서 바둑 AI 카타고를 상대로 290수 만에 흑 4집 반 승리를 거뒀다. [서울=뉴스핌] 생성형 AI가 제작한 AI '카타고(KataGo)'와 신진서 9단 기신전(棋神戰) 3번기 일러스트. [그래픽:CHAT GPT] 이로써 신진서는 지난 17일 1국 패배를 설욕하고 승부를 1승 1패 원점으로 돌렸다. 최종 승자는 3국에서 가려진다. 이번 승리는 2점 접바둑으로 치러졌지만 의미가 작지 않다. 신진서는 현존 최고 성능의 바둑 AI로 평가받는 카타고를 공식 대국에서 꺾은 첫 프로기사가 됐다. 카타고는 그동안 프로기사들과의 연습 대국에서 2점 핸디캡을 주고도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왔다. 3점으로 버티는 기사도 많지 않았고, 4점을 놓고도 패하는 사례가 있었다. 신진서는 이날 초반부터 두텁게 판을 짜며 자신이 준비한 흐름으로 대국을 끌고 갔다. 신진서는 160수까지 우세를 유지하며 안정적으로 판을 운영했다. 카타고는 중앙에서 전투를 걸며 반격을 시도했지만, 신진서는 침착하게 대응했다. 승부처에서도 흔들리지 않았다. 신진서는 192수와 194수로 카타고를 압박하며 다시 흐름을 가져왔다. 이후 카타고가 재차 중앙에서 변화를 만들었지만, 신진서는 자신의 구상을 지키며 끝내 리드를 내주지 않았다. 10년 전 이세돌 9단은 알파고와 호선 대국에서 역사적인 1승(4패)을 거뒀다. 이후 AI의 기력이 비약적으로 발전한 상황에서 나온 신진서의 2점 접바둑 승리도 인간 기사에게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신진서는 이번 대국 승리로 승리 수당 5000만원도 확보했다. 대국은 3번기로 진행되며, 신진서가 2승 이상을 거두면 부상으로 제네시스 G90을 받는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07-19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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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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