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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개 식용 금지 '김건희법' 제정 후 국가 이미지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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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월 특별법 제정 이후
대통령에 오던 편지 사라져
온라인 '국민제안' 개설 2년
주요 성과 보도자료로 공개

[서울=뉴스핌] 김종원 전문기자 = 대통령실은 23일 "올해 2월 별칭 김건희법으로 불리는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된 이후 관련 민원 편지들이 완전히 사라져 한 통도 오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대한민국의 변화가 세계인들에게도 많이 알려졌고, 국가 이미지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온라인 소통 창구 '국민제안' 개설 2주년 성과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2024년 6월 10일(현지시간) 투르크메니스탄 아시가바트에서 열린 국빈만찬에서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 부인 메니스탄 베르디무하메도프 여사와 투르크 국견 알라바이를 안고 대화를 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대통령실은 "별칭 김건희법"으로 불리는 '개 식용 사육‧도살‧유통 종식 특별법' 제정 이후 성과를 소개했다.

대통령실은 "해마다 2000여 통 이상 대통령에게 오던 편지들이 더 이상 오지 않아 역설적으로 주목받은 사례도 있다"면서 "세계 각국의 외국인들이 개 도살과 식용을 금지해달라는 편지를 윤석열 대통령에게 꾸준히 보내왔었다"고 언급했다.

대통령실은 "지난 2년간 13만 4000여 건의 제안과 4만 3000여 건의 서신이 접수될 정도로 국민의 관심과 참여가 높았다"면서 "문재인 정부 국민 청원 답변율 0.026%보다 훨씬 높은 수준인 94.6%에 대해 답변과 조치가 이뤄졌다"고 말했다.

대통령실은 "하루 평균 250여 건에 달할 정도로 활발히 소통하며 국민 불편을 해소하고자 노력한 성과"라고 자평했다. 

문재인 정부 당시는 청와대 국민 청원 답변 요건이 20만 건 이상의 국민 동의가 필요했다.

또 대통령실은 "13만 4000여 건의 국민 제안 중 국민의 눈높이에서 담당 부처와 협의해 60건의 정책화 과제를 선정했다"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2024년 6월 10일(현지시간) 투르크메니스탄 아시가바트에서 열린 국빈만찬에서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 메니스탄 베르디무하메도프 여사와 투르크 국견 알라바이를 안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구체적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등 도시 속도제한 탄력적 운영 ▲한부모 가족 자녀 양육 지원비 고등학교 재학 중 중단없는 지원 ▲운전 면허 시험장 토요일 운영 확대 등의 생활밀착형 정책들이라고 대통령실은 설명했다.

대통령실은 "60건의 정책 중 22건은 이행 완료됐다"면서 "관련 법령 제‧개정 등의 절차를 거치고 있는 나머지 38건도 최종 이행될 때까지 끝까지 챙길 것"이라고 말했다.

대통령실은 당장 정책화가 어렵지만 공론화나 추가적인 대안 모색이 필요한 경우, 온라인 국민참여 토론을 통해 관계 기관에서 추가 검토가 이뤄지도록 했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집회·시위 제도 개선 ▲수신료 분리 징수 ▲배기량 중심의 자동차 재산 기준 개선 등 5차례에 걸친 온라인 토론에서 20만 여 건의 소중한 의견이 접수됐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또 대통령실은 "국민이 대통령에게 보낸 4만 3000여 건의 서신 민원에 대해서도 주의 깊게 살피며 대책 마련을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구체적으로 다자녀와 다문화, 노인 등 취약계층 민원 해결에 더욱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복지 사각지대에서 5남매를 키우던 젊은 부부(남편은 파산, 부인은 신용불량자)를 민간 구호단체와 연계해 생계비와 집수리 지원 ▲다문화가정에 대해 자녀 양육 목적의 비자 발급 ▲마을주민 모금으로 건립한 소규모 미등록 경로당에 대한 냉난방비 지원 등 사례를 소개했다.

kjw861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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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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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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