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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이보다 더 맛나는 축제는 없다"...가을축제 백미 '청송사과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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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부터 닷새간...'산소카페 도시' 청송은 사과의 향연
윤경희 군수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축제로 자리매김할 것"

[청송=뉴스핌] 남효선 기자 = '사과'의 계절이 돌아왔다.

우리나라 대표적 사과 주산지인 경북 청송에서 가을축제의 백미 '청송사과축제'가 펼쳐진다.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닷새간 '산소카페 도시' 청송군 용전천 일원서 펼쳐지는 '청송사과축제'는 우리나라 대표적 먹거리축제이다.

올해 '청송사과축제'의 컨셉은 '청송사과 끝없는 비상'이다.

청송군은 이번 축제의 주제에 걸맞게 12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청송사과의 진면목을 선사하기 위해 막바지 준비에 총력을 쏟고 있다.

특히 이번 축제를 통해 청송사과로 만드는 가공식품과 청송사과를 활용한 요리 등 다양한 레시피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과 용전천 현비암 자연경관을 활용한 야간 경관과 연계해 전국 어디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축제판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대한민국 최고의 먹거리 축제인 '청송사과축제'가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닷새간 청송군 용전천 일원서 펼쳐진다. 사진은 지난해 축제장 모습.[사진=청송군]2024.10.23 nulcheon@newspim.com

◇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축제

축제는 엔데믹 이후 높아진 비대면 프로그램 수요를 반영해 온·오프라인을 병행한 하이브리드 축제로 진행된다.

온라인축제는 앞서 이달 1일부터 포털사이트 다음(daum)을 통해 '청송사과축제' 대표 체험프로그램에 기반한 '게임 4종(청송투어, 도전-사과 선별 로또, 꿀잼-사과난타, 청송퍼즐)'을 온라인 게임으로 진행해 축제 형태를 다양화하고 축제 사전 체험을 통한 현장 축제 방문을 유도하고 있다.

온라인 축제는 다음달 3일까지 이어진다.

청송군은 이번에 새롭게 구축한 축제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축제 관련 다양한 정보와 소통을 연중 이어나갈 계획이다.

◇ 저출생극복 위한 가족 중심 콘텐츠 대폭 강화

이번 축제에서는 가족 중심의 콘텐츠도 대폭 강화됐다.

경북도와 함께 '가족이 행복한 축제한마당'을 개최한다.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가족 단위 방문객에 맞춰진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가족사진 인화 서비스, 사과 와플 만들기체험 등 가족이 함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들이 추가돼 축제장을 방문한 가족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청송군은 다양한 가족중심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축제 이상의 가치를 지닌,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대한민국 최고의 먹거리 축제인 '청송사과축제'가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닷새간 청송군 용전천 일원서 펼쳐진다. 사진은 축제 킬러콘텐츠이자 문화유산 지정을 향해 도약하는 '청송사과 꽃줄엮기 전국대회'[사진=청송군]2024.10.23 nulcheon@newspim.com

◇ 축제 킬러콘텐츠 '청송사과 꽃줄엮기 전국대회'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청송사과 꽃줄엮기 경연대회'를 전국대회로 확대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시상 훈격 또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으로 상향해 '청송사과꽃줄엮기'를 문화재로 지정하기 위한 초석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 청송사과축제 홍보관 운영

210평 규모의 청송사과, 사과 요리, 사과 가공품 등을 전시하는 사과축제 홍보관을 조성해 역대 사과왕 화판과 올해의 황금진·사과왕 입상작을 전시하고 스마트 재배 시설 설치를 통해 청송사과의 역사와 선진화된 사과재배 기술은 물론 사과재배 최적지의 자연환경을 동시에 홍보할 계획이다.

홍보와 함께 청송사과 소비 촉진위해 청송군 우리음식연구회에서 개발한 사과요리를 전시하고, 사과바싹불고기, 사과푸딩 등 청송사과와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6~8종의 요리 및 디저트도 시식·판매한다.

특히, 올해는 '사과존'을 조성해 사과탄산주스, 사과식초, 사과마스크팩, 사과 굿즈, 사과를 활용한 간식류 등을 시식·판매하는 공간을 마련해 사과축제의 다채로움과 다변화를 추구했다.

◇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하는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구성

올해 축제는 청송사과축제의 킬러 콘텐츠인 △도전-사과 선별 로또 △꿀잼-사과난타 △만유인력-황금사과를찾아라 등 전 연령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8개 읍‧면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호흡하는 '청송사과 퍼레이드'를 통해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하나 되는 계기를 마련했다.

여기에 축제 기간 동안 제27회 청송문화제, 시니어 한마당, 건강체조 경연대회, 내고장 청송 알기 퀴즈대회 등 다채로운 참여형 체험프로그램도 풍성하게 마련됐다.

이와함께 소공연장 프로그램으로는 △사과 올림픽 3종 △청송 골든벨 △청송군민이 구성하는 재능기부공연 등도 선보인다.

△원산지 표시 위반자 의금부 압송 시연 △제3회 청송황금사과배 전국고교장사씨름대회 △제23회 경상북도지사기 생활체육 보디빌딩대회 등 특별 행사와 함께 사과·사과즙·사과떡 시식·판매와 무료 차 시음 등의 상설 행사도 풍성하게 마련해 청송사과축제를 찾은 관광객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최고의 먹거리 축제인 '청송사과축제'가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닷새간 청송군 용전천 일원서 펼쳐진다. 사진은 체험프로그램.[사진=청송군]2024.10.23 nulcheon@newspim.com

◇ 축제장.주차장 편의시설 확충으로 관람객 편의 증진

올해는 축제장 편의시설도 크게 개선했다.

지난해 축제에서 관람객들이 많이 몰리면서 화장실과 주차장 시설이 부족했던 문제점을 보완해 이동식 화장실 설치와 주차장을 대폭 확충했다.

또 지난 해 처음 도입해 호평을 받았던 '축제 입점 부스 평가 시스템'을 올해도 엄격하게 시행해 부스 운영의 질을 높이고 고객 만족도를 제고할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올해 청송사과축제는 작년과 비교했을 때 여러 면에서 혁신적인 변화와 발전을 도모했다. 온라인 프로그램 확대와 가족 중심 콘텐츠 강화는 물론, 방문객들이 불편함 없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편의시설도 대폭 개선했다"며 "청송사과축제가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과 방문"을 당부했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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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8.4조원 해킹 당해…역대 최대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추정 피해액 63억 달러(약 8조 4,000억 원)에 달하는 암호화폐 업계 역사상 최대 규모의 해킹 사건이 발생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바이낸스는 소셜미디어 X를 통해 "추정 총 피해액은 약 63억"라며 "블록체인 파트너들과 협력하여 피해 자산을 동결했으며, 현재까지 약 30억 달러가 온체인에서 동결됐다"고 밝혔다. 바이낸스는 즉각 모든 가상자산의 입출금을 일시 중단했다. 비트코인 [사진=블룸버그] 바이낸스 측은 비상 상황에서 고객을 보호하기 위해 2018년에 조성한 '사용자 자산 보호 기금(SAFU)'을 언급하며, 모든 손실을 보상하겠다고 강조했다.  주요 스테이블코인 발행사인 테더와 서클 역시 해킹과 관련된 자금 각각 15억 달러 이상과 8억 달러 상당을 즉각 동결하며 사태 수습에 나섰다. 블록체인 정보업체 TRM 랩스는 이번 공격의 배후로 북한 정찰총국 산하의 엘리트 해킹 조직 '트레이더트레이터(TraderTraitor)'를 지목했다. TRM 랩스는 "강력한 온체인 및 오프체인 정보에 근거해 이번 공격은 북한의 정예 해킹 부대인 트레이더트래이터의 소행으로 판단한다"며 "이러한 판단을 매우 확신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해킹은 지난해 2월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비트에서 발생했던 15억 달러 규모의 탈취 기록을 크게 뛰어넘는 역대 최대 피해다. 이번 사건으로 암호화폐 시장은 큰 충격을 받았다. 비트코인은 29일 미국 증시 마감 후 3% 하락했고, 아시아 거래에서도 추가로 3% 떨어져 7만 7천 달러 아래로 하락하며, 9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기타 알트코인도 매도세를 보였다. 가뜩이나 트레이더들은 이번 주 암호화폐 시장의 큰 변동성에 대비했던 상황이라 충격이 크다. 30일 110억 달러 규모의 옵션 만기가 예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또한, 다음 주(11월 3일)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상·하원 중 한 곳 또는 둘 다 탈환할 경우 암호화폐 산업에 대한 규제 강화로 이어질 우려도 있다.  한편, 사이버 보안 위협은 암호화폐 업계를 넘어 금융권 전체로 확산하는 양상이라고 블룸버그는 짚었다. 같은 날 예측시장 플랫폼 폴리마켓은 제3자 소프트웨어 제공업체가 해킹돼 국제 거래소 거래를 한 시간 동안 중단시켰다. 블록체인 분석 플랫폼 버블맵스는 X에 게시한 글에서 700명이 넘는 폴리마켓 사용자들이 270만 달러 상당의 자금을 잃었다고 주장했다. 한국 대신증권은 최근 고객 정보 유출과 미래에셋운용의 해킹 피해가 공개됐다. 일본에서도 GMO인터넷그룹의 외환거래 클라우드가 해킹 협박을 받는 등 전 세계 금융 시스템을 겨냥한 사이버 공격이 잇따르고 있다. wonjc6@newspim.com   2026-10-30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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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주택 매입 무주택자 44% 증가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서울 아파트 거래가 위축되는 가운데 올해 생애최초 부동산 매수자는 오히려 지난해보다 40% 이상 늘어났다. 서울 집값과 전셋값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무주택 실수요자들이 가격이 더 오르기 전에 내 집 마련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정부가 잇따라 주택공급 확대 방안을 내놓고 있지만 실제 입주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30대를 중심으로 첫 부동산 매수자가 크게 늘어나면서 공급 확대에 대한 기대보다 당장의 주거 불안이 매수 결정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AI일러스트 = 최현민 기자] ◆ 서울 첫 매수자 전국 대비 10배 이상 증가…30대가 절반 30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거래가 둔화하는 상황에서도 올해 생애최초 부동산 매수자가 지난해보다 크게 늘면서 주거 불안에 따른 실수요자의 매수 움직임이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올해 1~9월 서울에서 생애 처음 부동산을 매수한 사람은 6만5750명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4만5711명보다 2만 39명(43.8%) 증가한 규모다. 같은 기간 전국 생애최초 매수자는 32만 471명에서 33만2358명으로 3.7% 증가하는 데 그쳤다. 전국 증가율이 한 자릿수에 머무른 반면 서울은 40% 넘게 늘면서 매수 지역이 서울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의 경우 9만6031명에서 10만8032명으로 12.5% 증가했지만 인천은 3만1255명에서 2만 664명으로 33.9% 감소했다.  연령별로는 30대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올해 1~9월 서울의 30대 생애최초 매수자는 3만588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만2602명보다 58.7% 늘었다. 전체 서울 생애최초 매수자의 54.6%를 차지하는 규모다. 20대 역시 4552명에서 6699명으로 47.2% 증가했고 40대는 1만772명에서 1만3994명으로 29.9% 늘었다. 상대적으로 주택 마련 수요가 높은 30대를 중심으로 첫 부동산 매수가 확대된 모습이다. 월별로 보면 올해 서울 생애최초 매수자는 1월 6554명에서 4월 7341명으로 늘었고 8월에는 9353명까지 증가했다. 9월에는 8324명으로 전월보다 감소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 5983명과 비교하면 39.1% 높은 수준이다. ◆ 집값·전셋값 동반 상승…공급 확대에도 입주까지 '하세월' 생애최초 매수자가 늘어난 배경으로는 서울 주택가격 상승과 전세시장 불안이 거론된다. 주택 매매가격뿐 아니라 전세가격까지 오르면서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주거비 부담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월 대비 0.7% 상승했다. 강남권 일부 지역에서 가격 조정이 나타났지만 중랑구와 성북구, 서대문구 등 강북권을 중심으로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서울 전체 아파트값은 오름세를 유지했다. 이달 들어서도 상승 흐름은 이어지고 있다. 10월 셋째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0.1% 상승했다. 상승폭은 전주보다 줄었지만 서울 전체 가격은 여전히 높은 수준의 상승 압력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전세시장에서도 가격 상승과 매물 부족 우려가 이어지면서 실수요자들의 주거 선택지가 좁아지고 있다. 전세 계약을 갱신하거나 월세 부담을 감수하는 대신 매매시장에 진입하려는 수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정부는 3기 신도시와 수도권 신규택지 조성 등을 통해 주택공급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날도 김포 아라와 구리 건원, 하남 등 수도권 신규택지 6곳에 7만6700가구를 공급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다만 신규택지에 공공택지 최단기 착공모델을 적용하더라도 실제 입주는 2033년에나 가능할 전망이다. 택지 지정과 보상, 기반시설 조성 등 후속 절차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단기간에 주택공급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서울시와의 주택공급 협의가 좀처럼 진전을 보이지 못하면서 이번 신규택지 발표에서도 서울 내 공급부지는 포함되지 않았다. 신규 공급 물량이 모두 경기도에 집중된 만큼 이번 대책 역시 서울 주택시장의 수급 불안을 진정시키기는 쉽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당분간 공급계획이 실제 입주 물량으로 이어지기 전까지는 서울 주택가격과 전세가격의 움직임이 무주택자의 매수 결정에 영향을 미치면서 무주택자들의 매수세는 가파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관계자는 "여러차례 대책을 내놓았지만 실제 입주까지는 최소 3년 이상이 소요되는 만큼 당장 집을 구해야 하는 무주택자들의 불안을 해소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며 "서울 집값과 전셋값 상승세가 이어질 경우 가격이 더 오르기 전에 주택을 확보하려는 실수요자들의 움직임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min72@newspim.com 2026-10-3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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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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