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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 추위∙전기료 걱정 덜어주는 겨울가전 판매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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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쿠쿠의 겨울가전 판매가 급증했다.

쿠쿠홈시스 회전형 카본 전기히터(모델명: CHT-AEC1000SNWG) [사진=쿠쿠홈시스]

쿠쿠는 지난 10-11월 겨울가전(히터, 카본 매트, 가습기, 비데) 매출이 8-9월 대비 122%로 성장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쿠쿠는 난방비 폭탄을 경험한 소비자들이 상대적으로 효율이 높은 겨울가전 구매에 나선 것을 성장의 요인으로 분석했다.

많은 소비자들이 최근 가스비 상승으로 보일러 가동량을 줄이면서도 체온을 지켜줄 수 있는 겨울가전 구매에 나서기 시작했다. 다만 보온을 위한 가전은 하루 종일 또는 밤새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소비전력이 중요한 구매 지표로 여겨진다. 쿠쿠의 겨울가전은 낮은 소비전력으로 장시간 사용해도 전기료 부담이 적다는 점에서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우선 카본 매트는 최근 소비자들의 니즈가 큰 겨울가전 중 하나다. 섬세한 온도 조절로 따뜻한 숙면을 도와줄 쿠쿠의 최신 제품인 DC 카본 전기 온열 매트는 하루 8시간씩 한 달 내내 사용해도 전기 요금이 약 1130원(싱글 사이즈, 30일 사용 기준)에 불과해 난방비를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일등공신이다. 뿐만 아니라 피부 속 깊숙이 열을 전달하는 원적외선을 방출해 체온은 유지하고 혈액순환과 숙면에 도움을 준다. 실처럼 얇은 2.3mm의 특수 합금 발열선을 2중 안전 구조로 감싸 내구성은 높이고 단선이나 화재의 걱정은 줄인 것이 특징이다.

냉랭한 집안 공기를 따뜻하게 데워주는 카본 히터 역시 판매 증가세다. 전원을 연결한 후 3초만 기다리면 예열 없이 최적으로 설정된 온도에 빠르게 도달한다. 복사열 방식의 작동으로 열효율이 높으며 소비 전력이 낮아 난방비 부담을 덜어준다는 점에서 경쟁력을 갖췄다.

겨울철 실내 습도를 유지해 호흡기 건강을 지켜주는 가습기도 판매량이 증가세다. 신제품인 스팀 100 가습기는 위생과 안전을 고려해 설계됐다. 매일 사용해도 세균 번식 걱정이 없도록 100도까지 가열해 고온 살균된 수증기를 분사한다. 안전한 사용을 위해 누수 방지 설계에 힘쓴 것도 강점이다. 물이 끓기 시작한 이후에는 소비전력을 대폭 낮춰 전기 요금을 절약한다. 하루 8시간씩 한 달 내내 사용해도 전기 요금이 약 5900원(30일 사용 기준) 수준이다.

'엉따'의 계절 추운 화장실에서 보온을 책임지는 비데 또한 최근 판매량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최신 모델인 쿠쿠 인스퓨어 슈퍼 슬림 리모컨 비데는 공간 효율을 극대화한 설계로 쿠쿠 비데의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 기존 자사 모델 대비 42% 슬림해진 9.3㎝의 높이로 부피감을 줄였고 조작부를 무선 리모컨으로 분리해 공간 사용을 줄여 더욱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순간 온수 직수 기능으로 물탱크를 사용하지 않고 사용 시에만 즉시 가열해 에너지를 절약한다.

쿠쿠 관계자는 "몰려오는 추위만큼이나 경제적인 사정으로 허리띠를 졸라매는 분들이 많다"며 "보온과 보습 등 기능적 우수함은 물론이고 전력 효율이 좋은 제품을 통해 전기료 걱정 없이 사용하실 수 있는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yuniy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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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개인용 AI 에이전트 '뮤즈' 공개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메타플랫폼스가 8일(현지시간) 개인용 인공지능(AI) 에이전트 '뮤즈(Muse)'를 공개했다. 질문에 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사용자를 대신해 실제로 일을 처리하는 서비스다. 뮤즈는 이메일 발송이나 여행 예약 같은 개별 작업은 물론 장기 목표를 계획으로 바꾸는 작업까지 맡는다. 사용자가 목표를 알려주면 맞춤형 계획을 세우고 시간과 자원을 조율한 뒤 스스로 진행한다. 브라우저를 열어 양식을 채우고 사용자를 대신해 협상도 한다. 메타는 자사 최신 모델 '뮤즈 스파크'가 이 서비스를 구동한다고 밝혔다. 실제 업무를 수행하는 에이전트 작업을 위해 만든 모델이라는 설명이다. 시간이 걸리는 작업은 앱을 닫은 뒤에도 이어진다. 상황이 바뀌거나 승인이 필요할 때 다시 사용자를 찾는다. 이메일을 보내거나 결제를 하기 전이 그런 경우다. 메타는 사용 사례로 차를 더 비싸게 파는 일과 요금을 낮추는 일, 일정 변화에 맞춰 운동 계획을 조정하는 일 등을 들었다. 결제는 스트라이프가 만든 링크(Link)로 할 수 있다. 뮤즈는 링크의 구매 보호를 적용받는 첫 AI 에이전트다. 파손이나 분실, 가격 하락, 무료 반품 등이 대상이다. 링크의 에이전트용 지갑은 일회용 카드를 만들어내 실제 카드 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한다. 쇼피파이의 간편결제 숍페이도 결제 수단으로 추가된다. 비밀번호 관리 서비스 1패스워드와도 연동해 이용자가 이미 쓰고 있는 로그인 정보를 뮤즈가 활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뮤즈 구동 화면.[사진=메타플랫폼스]  2026.09.09 mj72284@newspim.com 메타는 뮤즈의 보안 구조를 강조했다. 뮤즈는 '뮤즈 시큐어 VM'이라는 전용 가상머신에서 돌아간다. 클라우드에 있는 독립된 컴퓨터로, 다른 사용자의 에이전트가 접근할 수 없도록 분리돼 있다. 사용자가 연결한 서비스의 데이터와 인증 정보도 이곳에 저장된다. 같은 장치 안에는 '센티널'이라는 별도 감시 에이전트가 시스템 수준에서 분리돼 작동한다. 센티널이 승인하지 않으면 뮤즈가 하는 어떤 작업도 인터넷에 닿지 않는다. 필요할 때는 사용자에게 허락을 구한다. 뮤즈는 사용자의 비밀번호와 결제 수단을 볼 수 없다. 사용자가 제공한 인증 정보는 보안 저장소에 들어가며, 뮤즈는 내용을 보지 않고 사용만 한다. 사용자가 브라우저에 직접 입력한 비밀번호도 마찬가지다. 이메일 발송이나 구매처럼 민감한 작업 전에는 반드시 사용자에게 확인을 받는다. 수행한 작업과 계획 중인 작업의 전체 기록도 보여준다. 연결할 앱과 권한 범위는 사용자가 정한다. 이메일이라면 읽기만 허용할지 대신 보내는 것까지 허용할지 고를 수 있다. 권한 변경이나 연결 해제도 언제든 가능하다. 메타는 사용자가 자사 AI 모델 학습에 대화 내용을 쓰지 않도록 거부할 수 있으며, 뮤즈의 대화나 가상머신 안의 데이터를 광고 시스템과 공유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기억한 내용도 사용자가 잊으라고 지시할 수 있다. 메타는 올해 안에 '뮤즈 컨피덴셜 VM'을 내놓을 계획이다. 가상머신 전체를 사용자만 가진 열쇠로 암호화해 메타조차 접근할 수 없도록 하는 방식이다. 뮤즈는 미국에서 iOS와 안드로이드, 웹사이트(muse.ai)를 통해 순차 공개된다. AI 스마트 글래스에도 곧 적용된다. 대부분의 기능은 무료이며 더 많은 작업을 원하는 사용자를 위한 구독제도 마련됐다.   mj72284@newspim.com 2026-09-09 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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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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