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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유통군, 혜택 강화한 '레드페스티벌' 개막...20개 계열사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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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5~22일 18일간 롯데 유통군 통합 쇼핑축제 진행
역대 최대 규모 및 최장 기간 행사...20개 계열사 참여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롯데 유통군이 연중 단 한 번 진행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통합 쇼핑 축제 '롯데레드페스티벌'을 오는 5일부터 22일까지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롯데를 상징하는 '레드'와 축제를 뜻하는 '페스티벌'의 합성어인 '롯데레드페스티벌'은 지난 2023년 11월 첫 선을 보였다. 롯데 유통군을 비롯해 롯데그룹 계열사가 총출동해 패션, 식품 등 쇼핑부터 여행∙레저, 문화생활까지 고객의 모든 라이프스타일에 걸쳐 다채로운 혜택을 선사할 계획이다.

롯데 유통군이 연중 단 한 번 진행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통합 쇼핑 축제 '롯데레드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모델들이 안내 팻말을 들고 롯데레드페스티벌을 홍보하고 있는 모습. [사진=롯데쇼핑]

6월 소비심리 회복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롯데 유통군은 올해 롯데레드페스티벌의 행사 규모를 한층 확대한다. 최근 한국은행이 발표한 5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1.8로, 지난 4월(93.8) 대비 8.0포인트 상승하며 소비심리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하는 '롯데레드페스티벌'은 참여사와 기간 모두 역대급으로 선보인다. 롯데 유통군을 포함한 롯데그룹 참여사 20개사, 30개 이상의 브랜드가 참여하며, 기존 11일간 진행되던 행사 기간은 일주일을 더해 역대 최장 기간인 총 18일이다.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슈퍼, 롯데온, 롯데홈쇼핑 등 유통 계열사는 물론, 호텔롯데, 롯데면세점, 롯데GRS, 롯데웰푸드, 롯데칠성음료, 롯데문화재단까지 롯데그룹 계열사가 총출동해 쇼핑을 넘어선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쳐 고객들에게 폭넓은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페스티벌 이벤트 중 하이라이트는 '최대 100만원 환급 이벤트'다. 롯데마트와 롯데슈퍼, 롯데백화점, 롯데온, 롯데하이마트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구매액 기준 최대 100만원까지 환급해 주는 파격적인 혜택을 선보인다.

한 번만 구매해도 100만원 환급 이벤트는 롯데온에서 응모가 가능하며 구매 계열사 수에 따라 경품 응모 기회가 추가 제공된다. 3개사 이상 구매 시 호텔롯데 'L7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4박과 항공권이 포함된 '베트남 휴가 패키지', 2개사 구매 시 '시그니엘부산' 2박이 포함된 '부산 여행 패키지'에 응모할 수 있다.

요일별 특가 상품을 선보이는 '원데이딜'을 새롭게 시작해, 주중에는 롯데온과 롯데홈쇼핑을 통한 모바일 쇼핑 기회를, 주말에는 마트, 슈퍼, 백화점, 하이마트 등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실속 있는 쇼핑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롯데레드페스티벌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이 올해에는 더 다채롭게 마련됐다. 지난해 진행된 '자이언츠 스폰서 매치데이'는 사직구장을 붉게 물들인 응원 이벤트와 직관 패키지 구성으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에 올해도 고객의 관심과 열기를 이어가기 위해, 롯데온, 롯데자이언츠, 롯데카드가 함께 롯데레드페스티벌을 중심으로 야구, 응원, 쇼핑, 여행이 결합된 시너지형 콘텐츠를 선보인다.

모델들이 롯데마트 내 축산 코너에서 육류 상품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롯데쇼핑]

롯데 유통군은 최근 확산되고 있는 불황형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롯데레드페스티벌에 실속을 중시하는 고객 니즈에 맞춘 가성비 중심의 행사 품목을 대폭 강화했다. 신선식품부터 간편식, 식음료에 이르기까지 실생활 밀착형 카테고리에 집중해 고객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어주는 데 주력했다

롯데마트와 슈퍼는 여름 시즌을 맞아 '수박(7~9kg미만, 통)'과 한우 최고등급인 '투뿔 한우(100g)'를 최대 반값 할인된 시즌 최저가로 판매한다. 특히, 원데이딜로 6월 6일에는 수박(5~6kg, 통)을 1인 1통 한정 9990원에, 7일에는 캐나다산 삼겹살과 목심(100g, 냉장)을 행사카드 결제 시 68% 할인된 762원에 만나볼 수 있다.

외식 물가 상승으로 증가하는 '집밥 수요'를 겨냥해 'SUPER 생연어(구이·횟감용, 100g, 냉장, 노르웨이산)'를 최대 50% 할인, '항공직송 活(활) 랍스터(중∙대, 마리, 냉장, 캐나다산)'를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한편 필수 식재료인 '행복상생란(대란, 30입, 국산)'을 5990원에 판매한다.

자신의 취향에 맞는 경제적 소비를 추구하는 고객을 위해 프리미엄 카테고리도 강화했다. 롯데백화점은 단일 럭셔리 브랜드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롯데멤버스 카드 결제 기준으로 구매 금액의 7% 상당의 롯데상품권 증정 혜택을 제공하고, '시시호시'의 베스트 상품과 '더콘란샵'의 익스클루시브 아이템이 최대 2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모바일과 TV홈쇼핑을 통한 혜택도 풍성하다. 롯데백화점몰은 '슈퍼 엘데이(SUPER L.DAY)'를 통해 오는 7일까지 12% 중복 할인 쿠폰과 최대 10% 결제 혜택을 마련했다.

롯데온은 뷰티 및 패션 브랜드를 최대 반값에 선보이는 한편 이달 9일부터 원데이딜로 제주항공권을 9900원 한정 수량 판매한다. 롯데홈쇼핑에서는 행사기간 최대 20% 적립 혜택을 제공하고 매일 1만원 쇼핑지원금, 엘포인트 최대 100배 적립 등 차별화 혜택을 마련했다.

박상욱 롯데 유통군HQ 신사업·마케팅 본부장은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롯데 그룹사가 총출동한 만큼, 롯데레드페스티벌이 다양한 롯데그룹 계열사에서 전 국민이 함께 즐기는 쇼핑 축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nr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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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AI카타고에 제1국 불계패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두 점을 먼저 놓고 시작했어도 인공지능(AI)의 벽은 높았다. 세계 최강 신진서 9단이 바둑 AI 카타고(KataGo)와의 첫 맞대결에서 아쉬운 역전패를 당했다. 신진서는 17일 서울 중구 한국경제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카타고와의 '쎈수학·한경 기신전' 3번기 제1국에서 4시간 20분의 혈투 끝에 245수 만에 흑 불계패했다. 이번 대국은 2016년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결 이후 10년 만에 성사된 인간과 AI의 맞대결로 큰 관심을 모았다. 비약적으로 발전한 AI의 기력을 고려해 이번에는 신진서가 2점을 먼저 까는 접바둑으로 진행됐다. 카타고는 첫 수부터 흔들기에 나섰다. 좌상귀 화점에 첫 수를 놓는 변칙수로 신진서의 초반 포석 구상을 깨뜨렸다. 이어 우상귀 쪽에도 높은 걸침 수를 두며 변칙 전술을 이어갔다. 신진서는 전투를 피하고 잔잔하게 국면을 이끌며 중반까지 우세를 유지했다. [AI 챗GPT가 제작한 AI '카타고(KataGo)'와 신진서 9단 기신전(棋神戰) 3번기 일러스트] psoq1337@newspim.com 100수를 넘어서면서 승부처가 나왔다. 미세하게 격차가 좁혀지자 신진서는 백 대마를 잡기 위해 중앙에 승부수를 던졌다. 사람을 상대로는 충분히 통할 수 있는 강력한 공격이었다. 하지만 카타고는 완벽한 계산으로 이를 가뿐하게 타개해 냈다. 112수째에 이르러 흐름은 완전히 뒤집혔다. 역전을 허용한 신진서가 다시 전투를 걸었으나 격차는 오히려 더 벌어졌다. 패색이 짙어진 상황에서도 신진서는 다음 대국을 대비해 30분 가까이 끝내기를 이어가며 카타고를 분석했다. 단 한 차례의 실수도 범하지 않고 버텼지만, 30집 가까이 벌어진 격차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결국 신진서는 돌을 던졌고 대국이 끝난 뒤에도 한참 동안 자리를 뜨지 못했다. '쎈수학·한경 기신전'은 승패와 관계없이 3국까지 치러진다. 신진서는 기본 대국료 1억 5000만 원을 확보했으며, 승리할 때마다 5000만 원의 수당을 추가로 받는다. 2승 이상을 거둘 경우 제네시스 G90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설욕을 노리는 신진서의 제2국은 오는 19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psoq1337@newspim.com 2026-07-1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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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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