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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국방상 내세워 한미 군사연습 비방..."적수국의 공격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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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화 통해 "대북 직접 군사도발"
李정부 잇단 유화책에도 위협 공세
한미에 당분간 압박 수위 올릴 듯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북한이 오는 18일부터 한미가 시행할 예정인 을지프리덤쉴드(UFS) 합동 군사연습에 대해 "직접적인 군사적 도발"이라며 반발하고 나섰다.

관영 선전매체인 조선중앙통신은 11일 북한 국방상 노광철이 하루 전 발표한 담화에서 "미한(미국과 한국)의 적대적 위협으로부터 국가의 안전이익을 수호하는 것은 공화국 무력의 절대 사명"이라고 주장하며 이같이 밝힌 것으로 보도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3일 서울 중구 서울역에 설치된 TV에 중계되는 중국 전승절 열병식 행사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톈안먼 망루에서 대화하는 장면이 나오고 있다. 2025.09.03 yooksa@newspim.com

노광철은 담화에서 "적들은 미 해병 원정군을 포함한 해외무력과 유엔군사령부 성원국 무력까지 동원되어 전 영역에서 감행되는 이번 합동 군사연습에 우리 국가는 물론 지역나라들을 겨냥한 새로운 현대 전쟁교범과 방식들이 적용된다는 데 대해 숨기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조선반도와 지역의 안보환경에 또다시 심각한 도전을 가해오고 있는 미한의 도발행위를 강력히 규탄하며 그것이 초래할 부정적 후과에 대해 엄중히 경고한다"고 말했다.

노광철은 국방위원장 김정은의 핵에 대한 집착과 미사일 개발 프로그램으로 인한 남북 간 긴장촉발과 한반도 긴장조성에 대해서는 함구하면서 책임을 남측에 전가하는 태도를 보였다.

그는 담화에서 "실제적인 핵전쟁 상황을 가상하여 진행되는 '을지프리덤쉴드는 우리 국가에 대한 직접적인 군사적 도발로 될 뿐 아니라 정전상태인 조선반도 정세의 예측 불가능성을 증폭시키고 지역정세의 불안정화를 고착시키는 진정한 위협"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자신들을 향한 합동군사연습이 "분명코 미한의 안보를 보다 덜 안전한 상황에 빠뜨리는 역효과를 가져오게 될 것"이라고 강변하면서 "우리 무장력은 철저하고 단호한 대응태세로 미한의 전쟁연습 소동에 대비할 것이며 계선을 넘어서는 그 어떤 도발행위에 대해서도 자위권 차원의 주권적 권리를 엄격히 행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북한이 국방상을 내세워 담화를 낸 건 이재명 정부의 한미 군사연습 수위 조정과 대북 전단·확성기 중단 등 유화조치에도 불구하고 대남 무력위협이나 김정은의 '한국=제1주적' 노선을 계속 이어가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또 오는 25일 워싱턴에서 열릴 한미 정상회담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이 대통령이 합동 군사연습과 관련해 모종의 유화적 조치에 합의할 것을 압박하기 위한 비난전을 계속 펼쳐나갈 것임을 예고한 것으로 분석된다.

yj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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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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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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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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