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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GDP 대비 공교육비 비율 5.6%…OECD 평균 웃돌지만 고등교육만 역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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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比 0.4%p 증가…OECD 평균 4.7% 크게 웃돌아
초·중등 공교육비 비슷한 양상…고등교육은 지지부진
고등교육 이수율 70.6%…고등교육기관 외국인 비율 증가세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우리나라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공교육비 비율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을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세부적으로 뜯어보면 고등교육에 들어가는 공교육비 비율은 평균에 미치지 못해 관련 대책 필요성이 대두된다.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OECD 교육지표 2025 결과를 9일 발표했다.

GDP 대비 공교육비(2022년) 및 학생 1인당 공교육비(2022년) [사진=교육부]

2022년 우리나라 초등~고등교육 전 단계의 GDP 대비 공교육비 비율은 5.6%로 2021년보다 0.4%포인트(p) 증가해 OECD 평균(4.7%)을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GDP 대비 정부 재원 공교육비 비율은 4.7%로 2021년 대비 0.5%p 증가해 역시 OECD 평균(4.0%)을 웃돌았다.

특히 초·중등교육 단계 GDP 대비 정부 재원 공교육비 비율은 4.0%로 2021년 대비 0.6%p 증가, OECD 평균(3.0%)보다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다만 고등교육 단계 GDP 대비 정부 재원 공교육비 비율은 0.6%로 2021년과 유사한 수준이었으며 OECD 평균(0.9%)보다 낮았다.

2022년 우리나라의 학생 1인당 공교육비 지출액은 1만9805달러로 2021년보다 24.9%(3947달러) 증가해 OECD 평균(1만5023달러)을 앞섰다.

구체적으로 초·중등교육 단계의 경우 초등 1만9749달러, 중등 2만5267달러로 2021년 대비 각각 32.8%(4876달러), 30.9%(5968달러) 증가했다. 모두 OECD 평균을 상회는 수치다.

고등교육 단계의 경우 1만4695달러로 2021년 대비 8.3%(1122달러) 증가했으나 OECD 평균(2만1444달러)에는 미치지 못했다.

연령대별 취학률. [사진=교육부]

연령별 취학률은 5세를 제외한 모든 연령에서 OECD 평균을 상회했다.

2023년 우리나라의 연령별 취학률은 ▲만 3세 97.9% ▲만 4세 94.9% ▲만 5세 94.8% ▲만 6~14세 98.6% ▲만 15~19세 87.2%로 만 5세를 제외한 모든 연령에서 OECD 평균보다 높았다.

2023년 우리나라 고등교육기관 외국인 학생 비율은 4.6%로 2013년부터 증가하는 추세다. 그러나 OECD 전체(7.4%)보다는 아직 낮은 비중이다.

우리나라 고등교육기관에서 재학 중인 외국인 학생 중 아시아 국적을 가진 학생의 비율은 94.4%로 OECD 전체(58.3%)보다 높았다.

우리나라 고등교육기관 외국인 학생 국적별 분포 비율은 ▲아프리카 1.9% ▲아시아 94.4% ▲유럽 2.0% ▲라틴아메리카 0.6% ▲북아메리카 1.1% ▲오세아니아 0.1% 순이다.

2024년 우리나라 성인(만 25~64세)의 고등교육 이수율은 56.2%로 OECD 평균보다 높고, 특히 청년층(만 25~34세)의 고등교육 이수율은 70.6%로 OECD 국가 중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2024년 우리나라 성인(만 25~64세)의 전체 교육단계 고용률은 76.1%로 2023년보다 0.3%p 증가했으나 OECD 평균(79.0%)보다 낮았다.

2023년 우리나라 성인(만 25~64세)의 교육 단계별 상대적 임금은 전문대학 졸업자 109.9%, 대학 졸업자 132.5%, 대학원 졸업자 176.3%로 2022년보다 상대적 임금 격차가 증가했다.

이번 조사 결과는 OECD 누리집에 9월 중 탑재될 예정이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OECD 교육지표 2025' 번역본을 12월 중 발간해 교육통계서비스 누리집에 공개할 계획이다.

jane9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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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AI카타고에 제1국 불계패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두 점을 먼저 놓고 시작했어도 인공지능(AI)의 벽은 높았다. 세계 최강 신진서 9단이 바둑 AI 카타고(KataGo)와의 첫 맞대결에서 아쉬운 역전패를 당했다. 신진서는 17일 서울 중구 한국경제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카타고와의 '쎈수학·한경 기신전' 3번기 제1국에서 4시간 20분의 혈투 끝에 245수 만에 흑 불계패했다. 이번 대국은 2016년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결 이후 10년 만에 성사된 인간과 AI의 맞대결로 큰 관심을 모았다. 비약적으로 발전한 AI의 기력을 고려해 이번에는 신진서가 2점을 먼저 까는 접바둑으로 진행됐다. 카타고는 첫 수부터 흔들기에 나섰다. 좌상귀 화점에 첫 수를 놓는 변칙수로 신진서의 초반 포석 구상을 깨뜨렸다. 이어 우상귀 쪽에도 높은 걸침 수를 두며 변칙 전술을 이어갔다. 신진서는 전투를 피하고 잔잔하게 국면을 이끌며 중반까지 우세를 유지했다. [AI 챗GPT가 제작한 AI '카타고(KataGo)'와 신진서 9단 기신전(棋神戰) 3번기 일러스트] psoq1337@newspim.com 100수를 넘어서면서 승부처가 나왔다. 미세하게 격차가 좁혀지자 신진서는 백 대마를 잡기 위해 중앙에 승부수를 던졌다. 사람을 상대로는 충분히 통할 수 있는 강력한 공격이었다. 하지만 카타고는 완벽한 계산으로 이를 가뿐하게 타개해 냈다. 112수째에 이르러 흐름은 완전히 뒤집혔다. 역전을 허용한 신진서가 다시 전투를 걸었으나 격차는 오히려 더 벌어졌다. 패색이 짙어진 상황에서도 신진서는 다음 대국을 대비해 30분 가까이 끝내기를 이어가며 카타고를 분석했다. 단 한 차례의 실수도 범하지 않고 버텼지만, 30집 가까이 벌어진 격차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결국 신진서는 돌을 던졌고 대국이 끝난 뒤에도 한참 동안 자리를 뜨지 못했다. '쎈수학·한경 기신전'은 승패와 관계없이 3국까지 치러진다. 신진서는 기본 대국료 1억 5000만 원을 확보했으며, 승리할 때마다 5000만 원의 수당을 추가로 받는다. 2승 이상을 거둘 경우 제네시스 G90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설욕을 노리는 신진서의 제2국은 오는 19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psoq1337@newspim.com 2026-07-1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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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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