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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노동부, 10월 고용 상황 12월 FOMC 이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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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오는 12월 예정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결정 회의를 앞두고, 미 정부의 공식 10월 고용지표가 발표되지 않을 전망이다.

장기 셧다운 여파로 실업률 등 핵심 통계 수집이 중단되면서 일부 지표가 아예 작성되지 못했기 때문이다.

미국 노동부 청사. [사진=로이터 뉴스핌]

미 노동부 산하 노동통계국(BLS)는 19일(현지시간) "2025년 10월 고용 상황 보도자료를 발표하지 않는다"라며 "10월 현재 고용 통계 조사의 사업체 조사 데이터는 11월 데이터와 함께 발표된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10월 신규 고용자 수, 업종별 근로시간·임금 등 기업조사 기반 자료는 11월 고용보고서와 함께 12월 16일 발표될 예정이다. 11월 데이터 발표일 역시 당초 스케줄보다 지연된 것이다. 

노동부는 가계조사 방식으로 집계되는 실업률 통계가 셧다운 기간 조사 자체가 중단돼 '10월분 공백'을 채울 수 없다고 설명했다. 약 6만 가구를 대상으로 전화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되는 가계조사는 비농업 고용을 산출하는 전산 기반의 기업조사와 달리 사후 보완이 불가능하다.

10월 고용지표가 '반쪽'만 제공되면서 연준은 금리 결정의 핵심 판단 근거 중 하나인 고용시장 흐름을 온전히 파악하지 못한 채 12월의 기준금리 결정 회의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 들어가게 됐다. 최근 미국 고용시장은 대기업의 화이트칼라 구조조정과 둔화된 신규 채용 흐름 등으로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이다. FOMC 회의는 오는 12월 9~10일 열린다. 

노동부는 장기간 지연된 9월 고용보고서를 20일 발표할 예정이며, 시장은 비농업 부문 고용이 5만 명 증가하고 실업률이 4.3%로 전달과 동일하게 유지됐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노동부는 9월 구인·이직보고서(JOLTS) 발표도 취소하고, 해당 수치를 10월 지표에 합산해 12월 9일 공개할 계획이다. 이는 마침 연준 회의 첫날 발표돼 노동수요 흐름을 가늠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최신 자료가 될 전망이다.

한편 10월 소비자물가(CPI) 발표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나, 백악관은 셧다운으로 가격 조사 인력이 현장에 나가지 못한 점을 들어 발표가 어려울 가능성을 시사했다.

wonjc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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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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