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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의 종목 이야기] 넷플릭스의 워너브러더스 인수에 대한 '전문가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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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으로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12월 5일자 로이터 기사(Instant View: Netflix to buy Warner Bros Discovery's studios, streaming unit for $72 billion)입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세계 최대 스트리밍 플랫폼 넷플릭스(종목코드: NFLX)가 워너브러더스 디스커버리의 TV·영화 제작 스튜디오와 스트리밍 부문을 720억 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거래로 할리우드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치 있는 자산 중 하나가 스트리밍 선구자인 넷플릭스의 손에 들어가게 된다.

'왕좌의 게임', 'DC 코믹스', '해리포터' 등 대표적인 프랜차이즈를 보유한 워너브러더스 디스커버리를 인수함으로써 넷플릭스는 할리우드 내 권력 균형을 더욱 자신에게 유리하게 기울게 할 전망이다. 그러나 이번 거래는 미국과 유럽에서 강력한 반독점 심사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거래 규모를 보면 워너브러더스 디스커버리의 가치는 주당 27.75달러, 총 720억 달러로 책정됐으며 부채를 포함하면 827억 달러에 달한다. 넷플릭스는 거래가 무산될 경우 워너브러더스 디스커버리에 58억 달러의 위약금을 지급하기로 했고, 반대로 워너브러더스 디스커버리가 거래를 파기하면 넷플릭스에 28억 달러를 지불하게 된다. 넷플릭스는 거래 성사 후 3년 차부터 연간 최소 20억~30억 달러의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이 소식이 전해진 직후 나온 전문가 의견이다.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로스앤젤레스 헐리우드에 위치한 세계 최대 온라인 스트리밍 업체 넷플릭스의 로고 [사진=로이터 뉴스핌]

◆ 로라 울가트 / 국제영화관연합(UNIC) CEO

유럽 영화관 사업자를 대표하는 무역기구인 국제영화관연합(UNIC)의 최고경영자(CEO) 로라 울가트는 이번 거래가 "이중의 위험을 의미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하나의 스튜디오가 사라지면 영화관은 관객에게 상영할 작품이 줄어들 수밖에 없고, 이는 수익 감소와 상당한 규모의 영화관 폐쇄, 업계 내 일자리 상실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는 10여 년 전 디즈니가 20세기폭스를 인수했을 때보다 더 심각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울가트는 또 "넷플릭스는 말과 행동 모두에서 영화관과 그 사업 모델을 신뢰하지 않는다는 점을 반복적으로 보여왔다"며 "넷플릭스는 극장에서 극히 일부 작품만 짧은 기간 상영했는데, 이는 주로 시상식 후보 자격을 얻기 위한 목적이었으며 영화관 운영자에게 공정한 독점 상영 기간을 부여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 제이슨 킬라 / 전 워너미디어 CEO

전 워너미디어 최고경영자 제이슨 킬라 역시 사회관계망 서비스 X를 통해 "할리우드 내 경쟁을 줄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꼽으라면 워너브러더스 디스커버리를 넷플릭스에 매각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 데이비드 오하라 / MKI 파트너스

뉴욕 MKI 파트너스의 데이비드 오하라는 "심사는 더디고 불편하게 진행될 가능성이 크지만, 여전히 디즈니+, 프라임 비디오, 애플TV+ 등 여러 경쟁자가 시장에서 상당한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며 "핵심 구조적 문제는 HBO에 있으며, 압력이 심화될 경우 HBO나 특정 스트리밍 패키지를 매각해 중복을 줄이고 승인 절차를 용이하게 해야 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 파올로 페스카토레 / PP 포어사이트 애널리스트

샌프란시스코에 기반을 둔 PP 포어사이트의 애널리스트 파올로 페스카토레는 "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가 워너브러더스 디스커버리를 노리고 있는 상황을 고려하면 이번 거래는 상당한 진통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는 미지의 영역이며 과거 대형 미디어 인수 사례들이 제대로 실행되지 못한 경우가 많았다. 승인된다면 넷플릭스는 통합과 실행에 있어 면도날처럼 날카로운 집중력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넷플릭스는 더 이상 신참이 아니며 스트리밍 비디오 혁명의 새로운 단계에 진입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마이클 애슐리 / 슐만 러닝 포인트 캐피털 어드바이저스 CIO

엘 세군도에 위치한 러닝 포인트 캐피털 어드바이저스의 파트너이자 최고투자책임자(CIO)인 마이클 애슐리 슐만은 "전략적으로 넷플릭스는 해리포터, DC, 왕좌의 게임 등 방대한 라이브러리와 일부 HBO 콘텐츠를 확보하게 된다"며 "디즈니, 아마존, 파라마운트의 관점에서 보면 가장 많은 가입자를 보유한 경쟁자가 더욱 강력해졌고 아마존의 전체 타이틀 수에 한층 가까워졌다"고 평가했다.

◆ 데이비드 모리슨 / 트레이드 네이션 수석 시장 분석가

런던 트레이드 네이션의 수석 시장 분석가 데이비드 모리슨은 "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와 컴캐스트 역시 워너브러더스 디스커버리의 방대한 라이브러리와 그에 따른 자산을 손에 넣기 위해 절박한 상황이었다"며 "따라서 이들 기업이 입찰 과정의 합법성에 도전하지 않을 것이라는 보장은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넷플릭스의 워너브러더스 디스커버리 인수에 대해 엔터테인먼트 업계 내 많은 이들이 우려를 표하고 있다. 이렇게 거대하고 강력한 스트리밍 대기업의 탄생은 소규모 업체의 경쟁을 차단하고 소규모 제작자를 시장에서 밀어내 선택지를 줄이는 결과를 낳을 수 있으며, 결국 시청자들이 더 높은 요금을 부담하게 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 앤서니 사글림베네 / 아메리프라이즈 파이낸셜 최고 시장 전략가

디트로이트 아메리프라이즈 파이낸셜의 최고 시장 전략가 앤서니 사글림베네는 "이번 움직임은 거래 성사 가능성에 대한 낙관론이 커졌음을 보여준다"며 "양측 모두 거래를 마무리하기 위해 자산 매각이 필요할 수 있다고 예상하고 있으며, 이를 위한 충분한 여지가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 톰 해링턴 / 엔더스 애널리시스 텔레비전 부문 책임자

엔더스 애널리시스의 텔레비전 부문 책임자인 톰 해링턴은 "이번 거래가 규제 심사를 통과할 가능성을 가늠하기 어렵다. 대부분의 절차가 미국 내에서 진행되며 대통령의 의중에 따라 좌우될 수 있기 때문"이라며 "할리우드 일부와 여러 노조의 반발이 예상된다. 창의적 보석이라 불리는 HBO는 넷플릭스 체제에서 크게 노출될 수 있으며, 그동안 어려운 소유주 아래서도 버텨왔지만 이번에는 더 큰 위험에 직면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소비자 입장에서는 비용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넷플릭스 요금은 더 비싸질 것이고 HBO 맥스는 폐쇄되거나 비본질적인 서비스로 전락할 수 있다. 그러나 넷플릭스 가구 침투율이 높아지면서 전체 구독 수익은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 아트 호건 / B 라일리 웰스 최고 시장 전략가

뉴욕 B 라일리 웰스의 최고 시장 전략가 아트 호건은 "이번 거래에서 가장 놀라운 점은 넷플릭스가 규제 승인에 대해 그토록 자신감을 보이며 50억 달러의 위약금을 걸었다는 사실"이라며 "이는 결코 작은 일이 아니며, 규제 승인을 받을 수 있다는 데 큰 베팅을 한 것으로 넷플릭스가 이번 거래를 성사시킬 수 있다는 주요 논점 중 하나"라고 말했다.

◆ 피오나 신코타 / 시티 인덱스 수석 시장 분석가

런던 시티 인덱스의 수석 시장 분석가 피오나 신코타는 "즉각적인 시장 반응은 비교적 잠잠하며 이는 상당 부분 이미 가격에 반영됐음을 시사한다"며 "장기적으로 넷플릭스에게 이번 거래는 매우 큰 의미를 가진다. 사실상 넷플릭스를 할리우드의 지배적 플레이어로 변모시키는 것으로, 회사의 전략적 방향에 큰 변화를 가져오는 일"이라고 평가했다.

◆ 킴 포레스트 / 보케 캐피털 파트너스 CIO

피츠버그의 보케 캐피털 파트너스 최고투자책임자 킴 포레스트는 "입찰 경쟁에서 넷플릭스가 승리한 점은 매우 흥미롭다"며 "이제는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규제 당국의 승인을 받는 것이 큰 부담이 될 것이다. 문제는 분명 존재하지만 양측은 이를 극복할 수 있다고 판단하는 듯하다"고 말했다.

◆ 크리스 보샴프 / IG 그룹 수석 시장 분석가

런던 IG 그룹의 수석 시장 분석가 크리스 보샴프는 "넷플릭스는 흔들리는 주가를 끌어올릴 무언가가 절실히 필요하지만 이번 거래가 그 해답이 될지는 불확실하다"며 "업계 자료에 따르면 넷플릭스와 HBO 맥스 가입자 간 겹치는 비율이 높아 당장의 이익은 뚜렷하지 않다. 게다가 경쟁 문제와 백악관의 개입 가능성이 크게 드리우고 있다"고 지적했다.

kimhyun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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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값 떨어지자 '사자' 몰렸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0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잔액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1194억3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월간 증가폭도 지난해 12월 158억8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자료=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말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예금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11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 잔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84.9%를 차지했다. 달러/원 환율이 지난 6월 말 1549.4원에서 7월 말 1424.0원으로 한 달 새 125.4원 떨어지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고객예탁금 유입도 달러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증가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전월보다 22억2000만달러 늘어난 8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 목적 예치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 등으로 15억달러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예금은 전월보다 2000만달러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이 포함된 기타통화 예금은 1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늘었다. 기업예금 잔액은 전월보다 135억7000만달러 증가한 1125억6000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8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달러화예금은 전월보다 101억1000만달러 늘어난 956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개인예금은 157억7000만달러로 한 달 새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이 보유한 달러화예금도 10억1000만달러 늘어난 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1023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6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9억5000만달러로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oyn2@newspim.com 2026-08-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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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관 미임명' 한덕수 5년 구형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내란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저지할 목적으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8일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와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이원모 전 공직기강비서관의 결심 공판을 열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사진=뉴스핌 DB] 한 전 총리는 윤 전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됐던 지난 2024년 12월 대통령 권한대행을 역임하며 국회가 추천한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마은혁·정계선·조한창)을 의도적으로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마은혁 재판관이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채택되자 그가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회원인 점, 판사 임관 전 운동권 조직과 진보 정당에서 활동했던 점 등이 대두되며 보수 진영의 비판이 이어졌다. 특검은 한 전 총리가 이런 상황을 참작해 윤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 결정을 저지하려는 목적으로 마 재판관의 임명을 104일간 미루고, 마용주 대법관 임명도 3개월 넘게 미뤘다고 본다. 또 지난해 4월 적법한 인사 검증을 거치지 않고 윤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함상훈·이완규 후보자를 헌법재판관 후보로 지명했다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도 있다.  특검 측은 최종 구형을 통해 "피고인들은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아 헌법재판소의 정상적인 구성을 방해하고 국회 동의까지 모두 마친 대법관마저 임명하지 않아 사법부의 정상적인 구성까지 지연시켰다"며 "그 결과는 국정과 헌법기관의 마비였다"고 밝혔다. 이어 "공무원이 행사하는 권한은 본래 공무원 자신의 것이 아니라 국민의 것이다. 그런데 이 사건 피고인들은 권한을 위임한 국민을 배신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들의 행위로) 국민이 국가기관의 공식적인 절차를 믿을 수 있다는 신뢰, 그리고 최고위 공직자가 국민 앞에서 하는 말을 믿을 수 있다는 최소한의 신뢰까지 훼손됐다"고 짚었다. 특검 측은 "불의한 권력 앞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보다 헌법과 양심을 지키는 것이 공직자의 의무라는 것을, 국민이 맡긴 권한을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사용했을 때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이 판결을 통해 분명하게 남겨 주시기 바란다"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날 특검은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 전 비서실장과 김 전 민정수석은 모두 징역 4년을, 이 전 비서관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2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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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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