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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청년 우호교류 장쑤성서 열려, SK와 쑹칭링 기금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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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2025년 서니(SUNNY)청년발전행동(액션)' 장쑤성 대표단 활동이 최근 장쑤성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중국 쑹칭링(송경령)기금회와 한국 SK그룹이 공동 주최하고 장쑤성 인민대외우호협회가 지원했으며, 허하이대학교(河海大学) 등 관련 기관이 공동으로 주관했다.

한중 양국 27개 대학에서 참가한 50명의 청년들은 '녹색 전환, 청년이 앞장서다'를 주제로 전문가 강연을 청취하고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했으며 하천·호수 관리 실천 성과와 녹색 발전 전환의 전망을 함께 공유했다.

허하이대학교 전문가들은 '장강 대보호: 정책, 과제와 청년의 기회', '장강 중류 대형 범람호의 수문 변화와 생태 보호'를 주제로 강연을 열어, 중국의 장강 보호 성과와 당면한 생태적 과제, 환경 보호 분야에서 청년에게 열리는 발전 기회를 소개했다.

[서울=뉴스핌]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한중 청년 우호 교류 '2025년 서니(SUNNY) 청년발전행동' 대표단이 다양한 프로그램의 장쑤성 현지 탐방 활동을 마친뒤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25.12.18 chk@newspim.com

참가자들은 활발한 교류를 통해 환경 보호및 기후변화 대응과 하천·호수 자원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한중 양국의 실천 사례와 혁신적 탐색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한중 청년들은 난징 과학기술관, 장쑤 화넝, SK하이닉스 등 기관을 방문해 AI 기술을 체험하고 반도체 제조 현장을 참관하며, 첨단 친환경 기술이 반도체 제조 산업에 가져온 중대한 변화를 살펴봤다.

청년들은 현장 체험을 통해 한중 양국의 첨단 기술 산업 협력이 거둔 풍부한 성과를 직접 확인했으며, 양측이 지속적으로 과학기술 혁신을 추진해 청년 세대에 더 많은 발전 기회를 제공해주길 기원했다.

[서울=뉴스핌]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한중 청년 우호 교류 '2025년 서니(SUNNY) 청년발전행동' 대표단 참가자들이 난징 과학기술관에서 AI 기술 체험 활동에 몰입하고 있다. 2025.12.18 chk@newspim.com

난징 중산릉을 방문한 한중 양국 청년들은 쑨원(손중산) 선생이 중화 민족 해방과 사회 개혁, 인민의 행복을 위해 이룩한 공적을 되새기며 소감을 나눴고, 위인의 사상과 정신이 지닌 시대적 가치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한중 양국의 청년 참가자들은 이러한 이념과 정신을 계승·발양해 한중 민간 우호를 지속적으로 증진하고 세계 평화를 촉진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밖에도 청년들은 난징의 공자 유적인 부자묘(夫子庙) 등지를 방문해 무형문화유산 수공예 제작을 경험하고, 강남(장강 이남) 지역의 깊은 문화적 저력을 확인했으며 중국 우수 전통문화의 매력을 몰입형으로 체험했다.

행사 기간 중 한중 청년들은 공동으로 종합 교류회 및 폐막식을 진행하며, '한중 호수 부영양화 관리 기술 비교', '타이후 남조류 방제와 한강 생태 복원 경험의 상호 참고' 등을 주제로 성과를 공유했다. 또한 청년들은 녹색 발전과 생태문명 건설에 대해서도 깊이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서울=뉴스핌]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한중 청년 우호 교류 '2025년 서니(SUNNY) 청년발전행동' 대표단 참가자들이 난징의 손중산 능인 중산릉을 참관한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25.12.18 chk@newspim.com

참가자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 중국의 경제·사회 전반에 걸친 녹색 전환과 '아름다운 중국' 건설 성과를 더욱 깊이 이해하게 됐다며, 향후 한중 양국 간 가교 역할을 통해 양국의 생태 환경 발전과 협력에 미래 세대로서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중국 쑹칭링기금회와 한국 SK그룹은 공동으로 서니(SUNNY) 청년발전 행동 특별기금'을 설립했으며, '청년의 행동, 사회의 발전'이라는 이념 아래 3년간 'SUNNY' 청년 발전 액션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본 행사는 자원봉사, 인재 양성, 국제 교류의 세 가지 분야를 통해 청년의 성장을 도모하고 민심의 소통을 증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25년 관련 활동은 내몽골자치구와 하이난성에 이어 이번에 장쑤성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서울=뉴스핌]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한중 청년 우호 교류 '2025년 서니(SUNNY) 청년발전행동' 대표단 참가자들이 장쑤 쉬안우후(玄武湖)에서 '호수 수질 정화' 자원봉사 활동을 벌이고 있다. 2025.12.18 chk@newspim.com

서울= 최헌규 중국전문기자(전 베이징 특파원) ch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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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값 떨어지자 '사자' 몰렸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0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잔액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1194억3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월간 증가폭도 지난해 12월 158억8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자료=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말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예금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11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 잔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84.9%를 차지했다. 달러/원 환율이 지난 6월 말 1549.4원에서 7월 말 1424.0원으로 한 달 새 125.4원 떨어지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고객예탁금 유입도 달러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증가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전월보다 22억2000만달러 늘어난 8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 목적 예치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 등으로 15억달러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예금은 전월보다 2000만달러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이 포함된 기타통화 예금은 1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늘었다. 기업예금 잔액은 전월보다 135억7000만달러 증가한 1125억6000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8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달러화예금은 전월보다 101억1000만달러 늘어난 956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개인예금은 157억7000만달러로 한 달 새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이 보유한 달러화예금도 10억1000만달러 늘어난 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1023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6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9억5000만달러로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oyn2@newspim.com 2026-08-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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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관 미임명' 한덕수 5년 구형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내란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저지할 목적으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8일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와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이원모 전 공직기강비서관의 결심 공판을 열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사진=뉴스핌 DB] 한 전 총리는 윤 전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됐던 지난 2024년 12월 대통령 권한대행을 역임하며 국회가 추천한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마은혁·정계선·조한창)을 의도적으로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마은혁 재판관이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채택되자 그가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회원인 점, 판사 임관 전 운동권 조직과 진보 정당에서 활동했던 점 등이 대두되며 보수 진영의 비판이 이어졌다. 특검은 한 전 총리가 이런 상황을 참작해 윤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 결정을 저지하려는 목적으로 마 재판관의 임명을 104일간 미루고, 마용주 대법관 임명도 3개월 넘게 미뤘다고 본다. 또 지난해 4월 적법한 인사 검증을 거치지 않고 윤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함상훈·이완규 후보자를 헌법재판관 후보로 지명했다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도 있다.  특검 측은 최종 구형을 통해 "피고인들은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아 헌법재판소의 정상적인 구성을 방해하고 국회 동의까지 모두 마친 대법관마저 임명하지 않아 사법부의 정상적인 구성까지 지연시켰다"며 "그 결과는 국정과 헌법기관의 마비였다"고 밝혔다. 이어 "공무원이 행사하는 권한은 본래 공무원 자신의 것이 아니라 국민의 것이다. 그런데 이 사건 피고인들은 권한을 위임한 국민을 배신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들의 행위로) 국민이 국가기관의 공식적인 절차를 믿을 수 있다는 신뢰, 그리고 최고위 공직자가 국민 앞에서 하는 말을 믿을 수 있다는 최소한의 신뢰까지 훼손됐다"고 짚었다. 특검 측은 "불의한 권력 앞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보다 헌법과 양심을 지키는 것이 공직자의 의무라는 것을, 국민이 맡긴 권한을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사용했을 때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이 판결을 통해 분명하게 남겨 주시기 바란다"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날 특검은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 전 비서실장과 김 전 민정수석은 모두 징역 4년을, 이 전 비서관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2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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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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