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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청렴 행정' 토대 위에 2026년 도약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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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민생·관광 축 중심으로 미래 전략 가동

[보성=뉴스핌] 권차열 기자 =전남 보성군이 본예산 7000억 원 돌파와 청렴도 4년 연속 1등급 성과를 기반으로 2026년을 민선 8기 결실의 해로 삼아 청렴·민생·관광 중심의 군정 추진에 속도를 낸다.

보성군은 2025년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에서 4년 연속 최고 등급을 달성한 전국 유일 지자체로 청렴 행정을 기반으로 정책 집행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강화하겠다고 29일 밝혔다.

보성군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한'2025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평가에서 4년 연속 1등급을 달성했다 [사진=보성군] 2025.12.29 chadol999@newspim.com

2026년 군정의 최우선 과제는 민생 안정이다. 보성군은 올해 설 명절 전 군민에게 1인당 30만 원씩 총 114억 원 규모의 '보성사랑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보훈명예수당을 월 10만 원, 참전명예수당을 15만 원으로 인상하고 시설 개선과 의료비 지원도 확대한다.

아동·청소년 복지 확대에도 힘을 쏟는다. 출생기본소득 제도를 통해 1세부터 18세까지 월 20만 원을 지급하고 고비용 필수 예방접종에 대한 전액 지원으로 양육 부담을 줄인다. 고독사 예방 서비스, 응급 키트와 비상호신벨 보급, 장애인 공공 일자리 확대로 복지 안전망을 강화한다.

농림축산어업 분야에서는 지역 근간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추진한다. 저탄소·스마트 영농 확대, 특화 작목 육성, 기계화 기반 확충으로 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말차 수요 증가에 맞춰 보성녹차가공유통센터 고도화와 평지다원 조성 등을 추진한다. 군은 국내 최대 키위 주산지로서 '신활력플러스사업'을 통한 거점센터 운영으로 키위를 미래 소득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보성 녹차밭 전경 [사진=보성군] 2025.12.29 chadol999@newspim.com

축산 부문에서는 가축분뇨 처리와 방역시설 확충, 농산물 안전성 분석실 운영 확대 등을 추진하고 해양 분야에서는 보성 뻘배어업의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와 벌교꼬막 리본 프로젝트를 통해 해양 자원의 세계화에 나선다.

관광 인프라 확충도 본격화된다. 열선루 이순신 역사문화공원을 중심으로 한 광장·산책로·기념시설 조성과 함께 율포해양복합센터, 율포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을 연계해 남해안 해양관광 중심지로 육성한다. 총 717억 원이 투입되는 율포항에는 방파제 등 기반 시설이 확충된다. 또한 태백산맥 테마파크, 오봉산 탐방로 등 자연·치유형 관광지 개발도 추진된다.

군민 생활 기반 확충을 위한 산업·에너지 인프라 개선도 병행된다. 도시가스 공급과 천연가스 환상망 구축, 제2 농공단지 분양, 청년문화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읍·면 단위 균형발전 전략으로 커뮤니티센터, 작은영화관, 시가지 지중화 사업 등을 이어간다.

보성군 관계자는 "군민과 함께 쌓아온 정책 성과가 청렴도 4년 연속 1등급과 7000억 재정 달성으로 이어졌다"며 "2026년은 보성의 가능성이 확실한 성과로 완성되는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chadol99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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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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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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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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