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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在明与高市早苗奈良首脑会谈 淡化分歧强调合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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纽斯频通讯社首尔1月14日电 正在日本进行访问的韩国总统李在明当地时间13日下午在奈良县同日本首相高市早苗举行首脑会谈。奈良是高市早苗的家乡,会谈在和睦友好的氛围中进行。李在明与高市并未突出可能引发两国矛盾的现实议题,而强调"面相未来的合作关系"。分析认为,这是由于在国际局势动荡背景下,韩日均面临诸多共同关切,并达成"在当前不确定性加剧的节点,两国合作最为迫切"的共识。

图为当地时间13日,韩国总统李在明(左)在日本奈良县同日本首相高市早苗举行会谈。【图片=路透社、纽斯频通讯社】

此次会谈是李在明就任后的第五次、也是高市就任后的第二次聚首。尤其是李在明与高市自去年10月31日在庆州举行首次会谈后,时隔不到三个月再次会面,表明李在明与日本前首相石破茂重启的"韩日首脑穿梭外交"已在日本政权更迭后保持不变,并实际进入稳定阶段。

本次会谈最引人注目的是,双方并未侧重政治安全等严肃议题,而是着力于寻找能在经济社会领域产生互利成果的"新型合作模式"。

两国领导人商定持续推进人工智能(AI)、保护知识产权等未来产业领域的务实协商,并为扩大民间交流推动简化出入境手续、鼓励修学旅行等。此外,日本将参与韩国为打击跨国诈骗犯罪而成立的国际合作协商机制。这体现双方将集中精力于可取得互利成果且无政治负担的领域,延续当前友好关系的意愿。

基于这一基调,双方对敏感议题仅作原则性提及,并采取迂回处理。韩日间最大矛盾点——日军"慰安妇"问题、强征劳工受害者赔偿问题、独岛问题等均未出现在联合新闻稿中。这似乎表明双方就"长期渐进方式"达成共识,由于这些问题短期内难以根本解决,将先在其他领域扩大合作、积累信任,为解决问题营造积极条件。

日本产水产品进口管制问题未列入联合新闻稿也可视为同理。此前,李在明12日接受日本NHK电视台采访时就此问题表示:"这需要解决韩国国民的情感问题与信任问题,因此是需要长期解决的问题。"这被解读为,若急于求成,可能会破坏通过恢复穿梭外交形成的友好势头。

两国并非完全回避历史问题。当天两国领导人商定共同挖掘并推进对长生煤矿牺牲者遗骸的DNA鉴定以确认身份,这是对历史问题的新处理方式。其意义在于试图摆脱历史问题上围绕责任认定与赔偿要求等法律冲突,转向加强"人道主义层面合作"。这是本次首脑会谈中最值得关注的部分之一。

在因中日激烈冲突而动荡的东北亚局势中,李在明强调韩中日沟通重要性也值得关注。在当前中日双方均试图将韩国拉拢为"友军"的情况下,此举可视为表明韩国不会偏袒任何一方或宣布不介入,而是致力于缓和当前局势的立场。

图为当地时间13日,韩国总统李在明(左)同日本首相高市早苗手持架子鼓鼓棒合影。【图片=KTV截图】

对此,政府外交消息人士指出:"中日矛盾虽有扩大韩国外交空间的效果,但若矛盾加剧导致东北亚局势陷入不稳定状态,不仅中日,韩国也可能遭受巨大损失,这反映出一种危机意识。"例如近期中国对日本实施稀土出口管控,已通过供应链连锁效应对韩国产生影响,这表明中日冲突激化及长期化绝非可取局面。

另一外交消息人士表示:"韩国不具备调停中日矛盾的能力,但应通过以韩国为媒介的沟通缓和冲突、稀释矛盾,与双方均保持一定距离,并强调'局势进一步恶化对任何一方都不利'。"

韩日通过搁置而非突出矛盾的方式,或可在一定程度上维持两国关系现状。但这仅是搁置而非解决,问题随时可能再次浮现。第一个考验将是下月22日日本岛根县主办的"竹岛日"(日本对独岛的称呼)活动。

高市早苗在担任自民党总裁时曾主张应提升中央政府派遣官员的级别至部长级。若高市将担任总裁时的言论付诸实践,韩日关系很可能迅速降温。高市能否在国内政治压力下做出让步,预计将在短期内左右韩日关系走向。(完)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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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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