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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수 "민주-혁신 합당이 정청래 연임 포석이라는 것은 정치공학적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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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CBS 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
일시: 2026년 1월 22일(목)
출연: 한민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비서실장 (서울 강북을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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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한민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정청래 당대표 비서실장)은 23일 '이언주 최고위원이 정 대표 연임을 염두에 둔 포석이라는 의구심이 든다고 했다'는 질문에 "너무 정치공학적으로 해석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한 의원은 이날 오전 CBS 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에 출연해 "정청래 대표야말로 대표적인 친명이고 정말 찐명이다. 정 대표가 대통령 뜻에 어긋나는 일을 한 적이 지금까지 있었나"라며 "6·3 지방선거 압승의 목표는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한 주춧돌"이라고 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한민수 의원이 지난 14일 충남 당진시 백석올미마을을 방문해 옹기 옮기기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핌 DB]

◆ 합당 제안 배경 "6.3 지방선거 압승 위한 결단"

한민수 의원은 정청래 대표가 조국혁신당에 전격 합당을 제안한 것을 두고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한 정치적 결단"이라며 "6.3 지방선거에서 압승이 필요하다. 압승이 돼야 정부 성공의 기반이 더 탄탄해진다"고 강조했다.

합당 제안 시점에 대해서는 "두 대표 간 대화가 꽤 긴 시간 있었다"며 "당일 즉흥적으로 이루어진 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다만 최고위원회 보고는 기자회견 약 20분 전이었다며, "보안상 이유로 일부만 사전에 공유됐다"고 밝혔다.

◆ "합당은 제안일 뿐, 최종 결정은 당원 몫"

한 의원은 "당헌 113조와 16조에 따라 합당·해산은 전 당원 투표를 거쳐야 한다"며 "현재 6개월 이상 당비를 납부한 권리당원이 120만 명이 넘는다. 당원 토론과 투표를 거쳐 중앙위원회 또는 전당대회 추인을 받을 것"이라고 절차를 설명했다.

또 "조국혁신당과의 실질 논의는 아직 없으며, 양당 대표 간 자리에서 '지분'이나 '자리 배분' 얘기는 전혀 오가지 않았다"고 선을 그었다.

◆ "청와대는 사전에 알고 있었지만, 당무 개입 아냐"

합당 논의에 청와대가 관여했냐는 질문에는 "정당의 일로 당에서 결정할 사안"이라고 일축했다. 또 "홍익표 정무수석이 '사전에 보고를 받았다'며 대통령의 평소 통합 지론 수준에서 이해하면 된다"고 말했다.

◆ 연임 의혹에 "과도한 정치공학적 해석"

조국혁신당 합당이 정청래 대표의 연임 포석이 아니냐는 이언주 최고위원의 지적에 대해 한 의원은 "너무 정치공학적으로 해석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정청래 대표는 대표적인 '찐명', 이재명 대통령과 짝꿍처럼 함께한 사람이다. 본인 연임이 아니라 정부 성공을 위한 행보"라고 반박했다.

◆ 노선 충돌 우려엔 "논쟁 후 원팀이 전통"

검찰 개혁 등에서 조국혁신당과 노선 충돌 가능성에 대해선 "한 당 안에서도 의견 차이가 있는 법"이라며 "치열한 논쟁 끝에 원팀으로 결론을 낼 것"이라고 했다.

◆ 합당 절차 "중앙위원회 혹은 전당대회가 추인"

정당 합당 절차는 권리당원 토론, 권리당원 전원 투표, 중앙위원회(또는 전당대회) 추인 순으로 진행된다며 "다음 달 3일 시도지사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돼 절차 속도는 양당 협의에 달려 있다"고 설명했다.

◆ 당명 변경 여부

당명 변경 가능성에는 "실무 논의에서 다뤄질 부분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지금 '더불어민주당' 이름이 가장 사랑받고 있다"며 필요성을 낮게 봤다.

◆ 이혜훈 후보자 청문회 "국민 눈높이 맞는 소명 필요"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청문회에 대해서는 "대통령은 늘 국민 시선으로 판단하신다"며 "이 후보자가 의혹에 대해 충분히 소명해야 하며, 설득력 없는 설명을 하면 낙마해야 한다"고 밝혔다.

◆ 장동혁 대표 단식 종료 "명분 없는 단식이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단식을 중단한 데 대해 "명분 없는 단식이었다"며 "박근혜 전 대통령의 4분 방문을 명분으로 삼은 것은 옹색했다"고 비판했다. 또 "내부용, 한동훈 제거용 단식이었다"고 단언했다.

chogiz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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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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