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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김시우, 파머스 2R 단독 5위 도약…켑카는 천신만고 컷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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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오픈 공동 11위,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공동 6위
시즌 초 3개 대회 연속 리더보드에 오르는 상승세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김시우의 시즌 초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개막전부터 3개 대회 연속 리더보드에 오르며, 우승 경쟁을 벌이고 있다.

김시우는 3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토리파인스 골프코스 노스코스(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 2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쳤다. 중간 합계 10언더파 134타. 전날 공동 23위에서 단독 5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김시우. [사진=로이터 뉴스핌]

공격적인 경기 운영이 눈에 띄었다. 김시우는 비교적 쉬운 노스코스에서 흔들림 없이 타수를 줄이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앞서 소니오픈 공동 11위,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공동 6위를 기록했던 흐름이 이번 대회에서도 그대로 이어지는 모양새다.

다만 선두와 격차는 만만치 않다. 단독 선두는 17언더파 127타의 저스틴 로즈(잉글랜드). 김시우와는 7타 차다. 1980년생 베테랑 로즈는 공동 2위 셰이머스 파워(아일랜드)에 4타 앞선 압도적인 선두를 달렸다. 지난해 8월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 이후 6개월 만의 투어 13승에 청신호를 켰다.

[샌디에이고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저스틴 로즈가 30일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 2라운드 2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2026.01.31 zangpabo@newspim.com

조엘 데이먼과 맥스 맥그리비(이상 미국)는 11언더파 133타로 공동 3위에 자리했다. 김시우는 이들 바로 뒤에서 추격 기회를 노린다.

이번 대회는 1, 2라운드를 토리파인스 노스·사우스 코스에서 번갈아 치른 뒤, 3·4라운드는 난도가 높은 사우스코스에서만 열린다. 순위 변동 가능성이 큰 후반 라운드를 앞두고 김시우의 아이언 샷과 퍼트 감각 유지가 관건이다.

[샌디에이고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브룩스 켑카가 30일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 2라운드 10번 홀에서 퍼트를 하고 있다. 2026.01.31 zangpabo@newspim.com

LIV 골프를 떠나 PGA 투어로 복귀한 브룩스 켑카(미국)는 1라운드에서 1오버파로 흔들리며 공동 102위에 머물렀지만, 2라운드에서 4타를 줄이며 3언더파 141타, 공동 58위로 컷을 통과했다. 2022년 3월 이후 약 4년 만의 PGA 투어 복귀전에서 간신히 주말 라운드 티켓을 거머쥐었다.

김성현은 4언더파 140타로 공동 45위에 올라 3라운드에 진출했다. 김주형은 켑카와 같은 공동 58위로 컷을 통과했다. 이승택은 10오버파로 컷 탈락했다.

zangpab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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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값 떨어지자 '사자' 몰렸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0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잔액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1194억3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월간 증가폭도 지난해 12월 158억8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자료=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말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예금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11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 잔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84.9%를 차지했다. 달러/원 환율이 지난 6월 말 1549.4원에서 7월 말 1424.0원으로 한 달 새 125.4원 떨어지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고객예탁금 유입도 달러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증가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전월보다 22억2000만달러 늘어난 8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 목적 예치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 등으로 15억달러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예금은 전월보다 2000만달러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이 포함된 기타통화 예금은 1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늘었다. 기업예금 잔액은 전월보다 135억7000만달러 증가한 1125억6000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8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달러화예금은 전월보다 101억1000만달러 늘어난 956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개인예금은 157억7000만달러로 한 달 새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이 보유한 달러화예금도 10억1000만달러 늘어난 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1023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6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9억5000만달러로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oyn2@newspim.com 2026-08-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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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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