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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사이버보안, AI에 없는 3가지 ①월가의 선 긋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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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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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가 전문가들은 25일 AI가 SW 개발을 대체할 공포 속 사이버보안 종합 플랫폼 기업은 예외라고 분석했다.
  • AI는 코드 분석에 강하나 런타임 방어에 필수인 센서·통제권·탐지 정확도 99.99% 수준을 갖추지 못한다.
  • 이 한계가 종합 플랫폼 기업의 경쟁우위를 만든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BofA "AI 대체론은 과잉 공포"
코드 분석과 실시간 방어는 별개
센서·통제권·정확도, AI엔 부재
3가지 갖춘 종합 플랫폼이 수혜

이 기사는 2월 25일 오후 3시37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인공지능(AI)이 소프트웨어(SW) 개발부터 다른 IT 관련 서비스까지 기존 사업을 통째로 대체할 것이라는 공포가 미국 주식시장을 짓누르고 있지만 사이버보안 종합 플랫폼 기업에 한해서는 대체론에 선을 긋는 시각이 월가에서 힘을 얻고 있다.

AI가 코드를 분석하는 능력과 가동 중인 시스템을 실시간으로 방어하는 능력은 차원이 다르다는 것이 그 논거다. 실시간 방어에 필수적인 센서·통제권·탐지 정확도 3가지는 AI에 없다는 점이 거론된다. 이 세 조건을 경쟁우위력(해자)로 보유한 종합 플랫폼 기업을 수혜주로 부각하는 뉘앙스가 짙다.

◆한계점이 곧 우위

뱅크오브아메리카(BofA)에 따르면 AI 강점은 코드 배포 전 단계의 취약점 분석에 한정된다. 클로드는 컴포넌트 상호작용(SW 구성요소 간 데이터 교환)부터 비즈니스 로직 허점까지 추론 분석이 가능해 기존 특징 매칭 스캐너(기존에 알려진 취약점 패턴과 대조하는 방식)보다 탐지 정확도가 높지만 그 영향력은 '생산 전 코드 분석'이라는 세부 영역에 한정된다.

AI의 강점이 코드 분석에 머무는 이유는 런타임(SW 실제 가동되는 실행 환경) 보안 환경과의 구조적 간극 때문이다. 실제 가동 중인 시스템을 방어하려면 엔드포인트·신원 인증·네트워크·클라우드 등 복수 경로에서 신호를 동시에 수집·융합하는 센서 인프라가 전제돼야 한다. 현재 AI 도구에는 이 런타임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할 센서(시스템에 설치되는 모니터링 소프트웨어) 자체가 갖춰져 있지 않다.

센서가 없으면 그다음 단계는 자연히 불가능해진다. 실행 중인 프로세스가 어떤 상태인지 들여다볼 수 없고, 의심 프로세스를 차단하거나 감염된 단말을 격리하는 등의 직접적인 개입 권한도 행사할 수 없다. 센서가 시스템 내부의 실시간 데이터를 수집하는 출발점인 만큼 이것이 빠지면 상황 파악부터 대응 실행까지 전 과정이 작동하지 않는다. 위협을 감지하더라도 대응 조치를 실행할 수단이 없는 셈이다.

AI가 센서와 통제권을 갖춘다고 해도 근본적인 문제가 남는다. AI 모델 자체의 탐지 정확도가 런타임 보안이 요구하는 수준에 미치지 못하기 때문이다. 런타임 보안은 미탐지율(위협을 놓치는 비율)을 99.99% 수준으로 억제해야 하지만, AI 모델은 질문 표현이 조금만 달라져도 결과가 바뀌고 작업 범위를 벗어나면 맥락을 놓친다. 한 건의 누락이 보안 사고로 직결되는 실시간 방어에서는 허용되기 어렵다.

◆크라우드와 팔로알토

이 3가지의 한계가 곧 종합 플랫폼 기업의 경쟁 방벽이 된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엔드포인트(네트워크에 연결된 개별 단말)부터 클라우드 워크로드(클라우드 환경에서 구동되는 애플리케이션·서비스)까지 아우르는 원격 측정 데이터 축적, 런타임 실시간 모니터링 인프라, 다차원 신호를 하나의 대응 체계로 엮는 재현 가능한 대응 체계를 보유하고 있다.

▶②편에서 계속됨

bernard02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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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구, 1심서 실형…법정 구속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12·3 비상계엄 선포문 표지를 사후에 만들고 보관한 혐의로 기소된 강의구 전 대통령실 부속실장이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강 전 실장은 증거 인멸과 도망을 우려로 법정에서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재판장 박옥희)는 28일 오후 허위 공문서 작성·행사, 공용물 손상, 대통령기록물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를 받는 강 전 실장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하고, "증거 인멸과 도망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강의구 전 대통령실 부속실장이 2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사후 계엄 선포문 허위 작성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5.28 photo@newspim.com 강 전 실장은 비상계엄 해제 후인 2024년 12월 6일 한덕수 전 국무총리,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사전에 부서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이 서명한 문서에 따라 비상계엄을 선포한 것처럼 허위 계엄 선포문을 작성한 혐의로 기소됐다. 해당 사후 문건은 한 전 총리, 김 전 장관, 윤 전 대통령 순으로 서명이 이뤄졌고, 강 전 실장 사무실에 보관된 것으로 조사됐다. 내란 혐의 수사가 본격화하자 한 전 총리로부터 "사후에 문서를 만들었다는 것이 알려지면 또 다른 논쟁을 낳을 수 있으니 내가 서명한 것을 없었던 것으로 하자"라는 말을 듣고 해당 문건을 파쇄한 혐의도 받는다. 재판부는 사후에 작성된 계엄 선포문이 허위 공문서에 해당하며, 강 전 실장에게 허위 공문서를 작성하려는 고의가 있었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계엄 선포의 절차적 적법성을 증명하고 계엄 선포문 표지가 공개되는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작성한 이상 (문서) 행사의 목적을 부정할 수 없다"고 판시했다. 이 밖에 계엄 선포문 파쇄와 관련한 공용서류 손상·대통령기록물법 위반 혐의도 유죄로 인정됐다. 다만 재판부는 "문서 보관 행위만으로는 해당 문서의 신용을 해할 위험이 발생했다고 볼 수 없다"며 허위 공문서 행사 혐의는 무죄로 판단했다. 재판부는 양형과 관련해 "피고인은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하는 고위 공무원으로서 대통령의 직무수행을 올바르게 보좌해야 한다"며 "그럼에도 피고인은 이 사건 계엄 선포가 위헌·위법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대통령 탄핵 소추안이 발의된 엄중한 상황에서 윤석열 등의 서명을 받아 허위 공문서를 작성했다"고 질타했다. 이어 "피고인은 윤석열의 사전 지시가 없었는데도 계엄 선포문의 표지 형식을 작성하고 윤석열 등의 서명을 받아 각 범행의 주요한 실행행위를 담당했다"며 "피고인의 직위와 역할을 비춰볼 때 죄책이 무겁다"고 덧붙였다. 재판부는 선고 이후 증거 인멸 및 도망 우려 등으로 강 전 실장에게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강 전 실장 측 변호인은 "사실관계를 다 인정하고 법리적으로 다퉜고 증거, 증인에 대해서도 동의했다"며 "법리적으로 다툴 여지가 있으니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받게 해 달라"고 했다. 강 전 실장도 "저는 증거 인멸과 도주에 대한 의사가 전혀 없다"고 항변했으나 재판부는 "피고인이 범행을 다투고 있고 1년 6개월이라는 가볍지 않은 형이 선고됐다"며 받아들이지 않았다. hong90@newspim.com 2026-05-28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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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네르, 롤랑가로스 2회전 탈락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세계 테니스계를 호령하던 얀니크 신네르(24·이탈리아·1위)가 파리의 가혹한 폭염과 갑작스러운 컨디션 난조로 커리어 그랜드슬램 도전이 물거품됐다. 신네르는 2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2회전에서 세계 56위 후안 마누엘 세룬돌로(24·아르헨티나)에게 세트 스코어 2-3(6-3, 6-2, 5-7, 1-6, 1-6)으로 대역전패했다. 톱시드를 받은 선수가 이 대회 3라운드 이전에 탈락한 것은 2000년 안드레 애거시(미국) 이후 무려 26년 만이다. [파리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신네르가 28일(현지시간) 2026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2회전 경기 중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6.5.29. psoq1337@newspim.com 경기 초반은 신네르의 독무대였다. 강력한 스트로크를 앞세워 1, 2세트를 손쉽게 따냈다. 3세트에서도 게임 스코어 5-1까지 달아나며 완승을 눈앞에 뒀다. 그러나 파리의 30도를 웃도는 폭염 속에서 비극이 시작됐다. 심한 어지럼증과 메스꺼움을 느낀 신네르는 급격한 체력 저하와 함께 다리 경련 증세를 보였다. 코트를 떠나 메디컬 타임아웃까지 요청했으나 한 번 무너진 몸은 회복되지 않았다. 신네르가 중심을 잃자 세룬돌로는 끈질긴 수비와 집요한 톱스핀 샷으로 상대를 흔들었다. 몸이 굳어버린 신네르는 마지막 20게임 중 단 2게임만 따내는 빈공 속에 급격히 무너졌다. 이 경기 전까지 올 시즌 인디언웰스, 마이애미, 몬테카를로, 마드리드, 로마까지 'ATP 마스터스 1000' 시리즈 5개 대회를 연속 석권하며 30연승을 달리던 신네르의 무패 행진도 허무하게 마감됐다. 지난해 파리 마스터스 우승을 포함하면 마스터스 1000 시리즈 6개 대회 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의 중단이다. [파리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신네르가 28일(현지시간) 2026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2회전에서 패한 뒤 경기장을 떠나고 있다. 2026.5.29. psoq1337@newspim.com 경기 후 신네르는 "최근 많은 경기를 치르며 회복할 시간이 부족했고 아침부터 몸이 무거웠다"며 "3세트 이후 에너지가 완전히 떨어지며 흐름을 잃었다"고 아쉬움을 삼켰다. 대어를 낚은 세룬돌로 역시 "그에게 정말 힘든 상황이었다. 솔직히 운이 따랐고 신네르가 빨리 회복하길 바란다"며 위로를 건넸다. 이번 이변으로 지난 2024년 호주오픈을 기점으로 이어져 온 신네르와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2위)의 '메이저 독식 체제'는 잠시 멈추게 됐다. 지난 9개의 메이저 대회를 양분했던 알카라스가 손목 부상으로 대회 전 기권한 데 이어 신네르마저 조기 탈락하며 롤랑가로스는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혼전 양상으로 접어들었다. [파리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세룬돌로가 28일(현지시간) 2026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2회전에서 승리한 뒤 팬들에 인사하고 있다. 2026.5.29. psoq1337@newspim.com 번번이 이들에게 밀렸던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의 통산 25번째 메이저 우승 대기록 도전과 메이저 대회 준우승 단골이었던 알렉산더 즈베레프(독일), 캐스퍼 루드(노르웨이) 등 강자들의 왕좌 탈환 경쟁이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특히 조코비치가 이번에 정상에 오르면 남녀 테니스를 통틀어 '역대 메이저 단식 최다 우승'이라는 전인미답의 이정표를 세우게 된다. psoq1337@newspim.com 2026-05-29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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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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