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해외스포츠

속보

더보기

황희찬, 리버풀 상대로 복귀골... 두달 만에 시즌 3호골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황희찬이 7일 울버햄프턴 홈에서 열린 FA컵 5라운드 리버풀전 후반에 교체 투입돼 추격골을 넣었다.
  • 부상 한 달 만에 복귀한 황희찬은 시즌 3골째를 기록하며 리버풀에 강한 면모를 또 보였다.
  • 울버햄프턴은 1-3 패배로 FA컵 탈락했으나 리그 강등 위기 탈출에 집중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과연 황소는 리버풀 천적이다. '더 코리안 가이' 황희찬(울버햄프턴)이 부상에서 돌아오자마자 리버풀 골문을 뚫었다. 황희찬은 7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프턴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잉글랜드 FA컵 5라운드(16강) 리버풀전에서 팀이 0-3으로 뒤진 후반 30분 교체 투입됐다.

황희찬의 투입은 울버햄프턴 입장에선 어떻게든 한 번 흔들어 보자는 승부수였다. 후반 추가시간 울버햄프턴 골키퍼 샘 존스턴이 전방을 향해 시원하게 걷어 찼다. 길게 뻗은 공이 리버풀 수비 뒷공간으로 떨어졌고 최후방에 있던 수비가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자 황희찬이 곧장 배후를 파고들었다. 발등으로 공을 세워두듯 첫 터치를 가져간 뒤,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추격해야 하는 상황이었기에 골 셀레브레이션은 없었다. 황희찬은 곧장 공을 안고 중앙선으로 뛰어갔다.

[울버햄프턴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황희찬이 7일(한국시간) 2025~2026시즌 잉글랜드 FA컵 5라운드 리버풀전에서 골을 터뜨리고 있다. 2026.3.7 psoq1337@newspim.com

이 골로 황희찬의 시즌 득점은 3골이 됐다. 리그에서 2골 1도움, 컵 대회 포함 공식전 3골 3도움, 총 6개의 공격 포인트다. 시즌 초반만 해도 부상 없이 탄탄하게 출발했지만, 지난달 첼시전 도중 종아리를 다치면서 약 한 달 동안 5경기나 결장했다. 그 사이 국내에선 '의전 차량 갑질 논란'이 겹치며 그라운드 밖 잡음까지 떠안아야 했다. 지난 3일 리버풀과의 리그 경기에서 엔트리 복귀로 먼저 몸을 풀었지만 그때는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이후 사흘 만에 다시 마주한 FA컵 리버풀전에서 15분 남짓한 시간 동안 뛰며 골까지 넣었다.

황희찬은 리버풀에 강했다. 잘츠부르크 시절이던 2019-2020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리버풀을 상대로 1골 1도움을 기록했고 울버햄프턴 이적 뒤에도 2023년 1월 FA컵 안필드 원정에서 동점골을 넣으며 2-2를 만든 바 있다. 같은 해 9월 프리미어리그에서도 몰리뉴에서 선제골을 넣었다.

[울버햄프턴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황희찬이 7일(한국시간) 2025~2026시즌 잉글랜드 FA컵 5라운드 리버풀전에서 공을 다투고 있다. 2026.3.7 psoq1337@newspim.com

황희찬의 부상 복귀골은 홍명보호에도 희소식이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이달 말 유럽 원정에서 코트디부아르(3월 28일, 런던)와 오스트리아(4월 1일, 비엔나)를 상대로 월드컵 본선을 향한 모의고사를 치른다. 홍 감독은 지난달 직접 영국과 독일, 네덜란드 등을 돌며 황희찬을 포함한 유럽파들과 일일이 만나 컨디션을 확인했다. 복귀전에서 곧바로 리버풀 골문을 열어젖힌 이번 한 방은 대표팀에 돌아갈 황희찬의 역할이 여전히 '옵션'이 아닌 공격의 한 축이라는 걸 새삼 확인시켜 줬다.

리버풀에 1-3으로 패한 울버햄프턴은 FA컵 탈락이 아쉬운 동시에 어쩌면 홀가분하다. 당장 프리미어리그 강등 위기에서 어떻게든 빠져나오는 게 발등의 불이다. 울버햄프턴은 EPL 30경기에서 3승 7무 20패, 승점 16점으로 최하위에 처져 있다. 한 경기를 덜 치른 17위 노팅엄 포리스트(승점 28)와는 12점 차다.

psoq133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달러값 떨어지자 '사자' 몰렸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0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잔액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1194억3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월간 증가폭도 지난해 12월 158억8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자료=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말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예금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11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 잔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84.9%를 차지했다. 달러/원 환율이 지난 6월 말 1549.4원에서 7월 말 1424.0원으로 한 달 새 125.4원 떨어지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고객예탁금 유입도 달러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증가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전월보다 22억2000만달러 늘어난 8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 목적 예치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 등으로 15억달러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예금은 전월보다 2000만달러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이 포함된 기타통화 예금은 1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늘었다. 기업예금 잔액은 전월보다 135억7000만달러 증가한 1125억6000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8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달러화예금은 전월보다 101억1000만달러 늘어난 956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개인예금은 157억7000만달러로 한 달 새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이 보유한 달러화예금도 10억1000만달러 늘어난 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1023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6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9억5000만달러로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oyn2@newspim.com 2026-08-28 12:00
사진
'헌법재판관 미임명' 한덕수 5년 구형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내란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저지할 목적으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8일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와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이원모 전 공직기강비서관의 결심 공판을 열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사진=뉴스핌 DB] 한 전 총리는 윤 전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됐던 지난 2024년 12월 대통령 권한대행을 역임하며 국회가 추천한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마은혁·정계선·조한창)을 의도적으로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마은혁 재판관이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채택되자 그가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회원인 점, 판사 임관 전 운동권 조직과 진보 정당에서 활동했던 점 등이 대두되며 보수 진영의 비판이 이어졌다. 특검은 한 전 총리가 이런 상황을 참작해 윤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 결정을 저지하려는 목적으로 마 재판관의 임명을 104일간 미루고, 마용주 대법관 임명도 3개월 넘게 미뤘다고 본다. 또 지난해 4월 적법한 인사 검증을 거치지 않고 윤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함상훈·이완규 후보자를 헌법재판관 후보로 지명했다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도 있다.  특검 측은 최종 구형을 통해 "피고인들은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아 헌법재판소의 정상적인 구성을 방해하고 국회 동의까지 모두 마친 대법관마저 임명하지 않아 사법부의 정상적인 구성까지 지연시켰다"며 "그 결과는 국정과 헌법기관의 마비였다"고 밝혔다. 이어 "공무원이 행사하는 권한은 본래 공무원 자신의 것이 아니라 국민의 것이다. 그런데 이 사건 피고인들은 권한을 위임한 국민을 배신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들의 행위로) 국민이 국가기관의 공식적인 절차를 믿을 수 있다는 신뢰, 그리고 최고위 공직자가 국민 앞에서 하는 말을 믿을 수 있다는 최소한의 신뢰까지 훼손됐다"고 짚었다. 특검 측은 "불의한 권력 앞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보다 헌법과 양심을 지키는 것이 공직자의 의무라는 것을, 국민이 맡긴 권한을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사용했을 때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이 판결을 통해 분명하게 남겨 주시기 바란다"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날 특검은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 전 비서실장과 김 전 민정수석은 모두 징역 4년을, 이 전 비서관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28 13:5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