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미국·북미

속보

더보기

뉴욕증시 프리뷰, 호르무즈 긴장 속 美 주가선물 상승...엔비디아·메타·마이크론·스트래티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중동 전쟁과 고유가 속에서 16일 미국 주가지수 선물이 소폭 상승했다.
  •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유가가 급등했으나 미국의 다국적 연합 구성 추진 보도가 투자심리를 개선했다.
  • S&P500은 사상 최고치보다 5% 낮은 수준이지만 2026~2027년 기업 이익 전망 개선으로 회복력을 보이고 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메타 구조조정 기대·AI 이벤트 주목…연준 금리 동결 전망 속 시장 촉각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중동 전쟁과 고유가 속에서도 미국 증시가 회복을 시도하고 있다. 투자자들이 원유 가격과 미·이란 전쟁의 전개 상황을 주시하는 가운데 16일(현지시간)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소폭 상승세를 보였다.

이날 뉴욕증시 개장 전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선물은 335.00포인트(0.71%) 상승했고, S&P500 선물은 0.9%, 나스닥100 선물은 1.08% 올랐다.

이 같은 움직임은 S&P500 지수가 3주 연속 하락하며 올해 최저 수준에서 마감한 직후 나타났다. 지난주 S&P500은 1.6% 하락, 다우지수와 나스닥지수도 각각 약 2%와 1.3% 하락했다.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고 있는 선박. [사진=로이터 뉴스핌]

호르무즈 봉쇄에 유가 급등

유가는 중동 전쟁 여파로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주 브렌트유는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 2022년 이후 처음으로 세 자릿수 가격에서 마감했다. 핵심 해상 운송로인 호르무즈 해협의 선박 통행이 사실상 중단되면서 원유 가격이 급등했기 때문이다.

다만 이날 뉴욕 증시 개장 전에는 일부 조정이 나타났다. WTI 4월물 선물 가격은 배럴당 약 95달러로 3.5% 하락했다. 브렌트유 선물도 약 102달러로 1% 가량 내린 상태에서 거래되고 있다.

 

시장에서는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을 보호하기 위한 다국적 연합을 곧 발표할 것이라는 보도가 투자 심리를 일부 개선시킨 요인으로 꼽힌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국이 여러 국가와 함께 해협 호위 연합 구성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이날 스콧 베센트 미 재무장관은 미국이 이란 유조선의 호르무즈 해협 통과를 사실상 허용하고 있다고 밝힌 것 역시 유가 급등을 둘러싼 시장의 우려를 다소 희석했다. 베센트 장관은 "이란이 자연스럽게 해협을 부분적으로 열어두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현재로서는 이를 용인하고 있다"며 "우리는 세계 시장에 원유가 충분히 공급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전쟁이 끝난 이후에는 국제 유가가 배럴당 80달러보다 훨씬 낮은 수준으로 떨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 "S&P500 예상보다 강한 회복력"

지정학적 긴장에도 불구하고 미국 증시의 하락 폭은 제한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S&P500 지수는 올해 초 기록했던 사상 최고치보다 약 5%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

월가 베테랑인 야데니리서치의 에드 야데니 회장은 보고서에서 "S&P500의 예상보다 강한 회복력은 2026년과 2027년 기업 주당순이익(EPS) 전망이 점점 더 낙관적으로 바뀌고 있기 때문"이라며 "장기적인 전쟁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가져올 수 있는 부정적 영향은 아직 충분히 반영되지 않은 듯하다"고 분석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세계 최대 IT(정보기술)·가전 전시회 'CES 2025' 개막을 하루 앞둔 6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센터에서 가진 기조연설에서 최신 인공지능(AI) 가속기 '블랙웰(Blackwell)'을 탑재한 지포스 RTX 50 시리즈 그래픽 카드를 공개하고 있다. [사진=엔비디아]

메타 구조조정 기대…AI 이벤트 주목

이날 개장 전 개별 종목 가운데서는 ▲메타(NASDAQ:META)가 주목받았다. 메타는 장전 거래에서 3.2% 상승했다. 로이터 통신은 메타가 AI 인프라 투자 비용을 상쇄하기 위해 전체 인력의 20% 이상 감원하는 구조조정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메타는 올해 초 아마존(AMZN)과 블록(XYZ) 등이 발표한 구조조정 흐름에 합류하는 셈이다.

이번 주에는 AI 관련 이벤트도 시장의 핵심 변수로 꼽힌다. ▲엔비디아(NVDA)는 16~19일 연례 개발자 콘퍼런스 GTC를 개최하고, 반도체 업계 풍향계로 불리는 ▲마이크론(MU)은 18일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다.

하그리브스 랜즈다운의 애널리스트 맷 브리츠먼은 "엔비디아가 AI 구축뿐 아니라 실제 사용을 구동하는 하드웨어에서도 주도권을 입증한다면 이번 행사는 AI 경쟁의 다음 국면에서 엔비디아의 지위를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장전 거래에서 엔비디아는 1.9% 상승, 마이크론은 목표주가 상향 이후 4.2% 상승했다. ▲테슬라(TSLA)도 일론 머스크가 AI 칩 생산 프로젝트 '테라팹' 출범을 예고하면서 1.4% 상승했다.

연준 회의·환율 움직임도 변수

투자자들은 이번 주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정책회의에도 주목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이번 회의에서 금리가 동결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LSEG 집계에 따르면 트레이더들은 0.25%포인트 금리 인하 시점을 기존 7월에서 10월 이후로 늦춰 잡고 있다.

개별 종목 가운데 ▲옥시덴털 페트롤리엄(OXY), ▲코노코필립스(COP) 등 에너지주는 소폭 상승했고, ▲델타항공(DAL)과 ▲노르웨지안 크루즈(NCLH) 등 여행주는 보합세를 보였다.

또 비트코인 상승 영향으로 ▲스트래티지(MSTR) 등 암호화폐 관련 주식도 상승했다. ▲달러트리(DLTR)는 실적 발표 이후 약 1% 상승했다.

koinwo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책은행 지방이전 일단 유보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한국산업은행과 한국수출입은행, IBK기업은행 등 3대 국책은행의 지방행이 일단 유보됐다. 다만 정부가 '잔류 최소화'를 원칙으로 4분기 중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계획 발표를 예고해 여전히 가능성은 높다는 관측이다. 이에 지방이전 전면 백지화를 요구하고 있는 금융노조는 내일 총파업을 시작으로 반대 투쟁 수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정부가 노동계와의 대화를 약속했지만, 이전 실효성부터 대규모 직원 이탈 가능성까지 해결해야 할 과제가 적지 않아 정부와 노조 간의 극심한 갈등이 예상된다. 정부는 3일 관계부처 합동 '행정·공공기관 이전 및 공공기관 기능개혁' 관련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가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행정·공공기관 이전 및 공공기관 기능개혁 관련 기자회견을 위해 브리핑룸에 입장하고 있다. 왼쪽부터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한성숙 총리, 허장 재정경제부 2차관,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2026.09.03 gdlee@newspim.com 중앙행정기관은 내년 상반기부터 규모 및 파급효과가 큰 기관부터 세종특별자치시로 이전 추진하고 수도권 공공기관 350여 곳은 올 4분기 중 이전계획을 발표한다는 게 정부 입장이다. 금융당국과 함께 거론됐던 한국산업은행과 한국수출입은행, IBK기업은행 등 3대 국책은행의 지방 이전 여부는 일단 유보됐다. 하지만 정부가 '잔류 최소화' 원칙을 강조하면서 여전히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다. 한성숙 국무총리는 "일부 이견과 이해관계의 벽이 없지 않겠으나 지방정부와 노동계 등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경청해 다수가 공감할 수 있는 합리적인 이전계획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3대 국책은행은 내일로 예정된 금융노조 총파업을 시작으로 지방 이전 반대 투쟁 수위를 단계적으로 높여갈 예정이다. 특히 노동계 의견을 충분히 경청하겠다고 밝힌 만큼 정부가 구체적인 대화 창구를 마련하고 금융노조와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지금까지는 단 한 번도 노조 의견을 수렴하지 않는 등 일방적인 행보를 보였다며 비판의 목소리도 높였다. 기업은행 노조 관계자는 "이전 실효성에 대한 의구심이 높고 구성원들의 반대가 크지만 정부 측에서 우리 의견을 공식적으로 문의한 적은 없다"며 "내일 총파업을 시작으로 향후 상황에 따라 필요하다는 쟁의권 확보 후 단독 파업 등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익명을 요구한 관계자는 "정부 관계자가 지방 이전은 협의 사안이 아니고 이전 지역에 대해서만 의견을 듣겠다며 고압적으로 나온 적이 있다. 이런 일방적인 태도라면 더 큰 반발만 이어질 것"이라고 질타했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은 27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8.28 총파업 총력투쟁 결의대회'와 '9.4 1차 총파업' 등 향후 투쟁계획을 밝히고, 총파업 돌입 배경과 주요 교섭 쟁점을 설명했다. [사진=금융노조] 실효성을 둘러싼 갑론을박도 예상된다. 산업은행을 부산으로 옮기려 했던 윤석열 정부의 경우, 이전 효과에 대한 객관적인 데이터를 요구하는 노조 의견을 묵살해 논란 확대를 자초한 바 있다. 금융 인프라가 수도권에 집중된 상황에서 국책은행만 지방으로 내려보내는 건 오히려 경쟁력을 약화시키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게 금융권의 지적이다. 따라서 정부가 얼마나 객관적인 데이터와 맞춤형 계획을 내놓는지에 따라 여론이 달라질 수 있다는 관측이다. 직원들을 위한 이전 지원책도 관건으로 꼽힌다. 다만 이미 다수의 국책은행 직원들이 지방으로 이동할 경우 퇴사나 이직을 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있어 어떤 대책을 내놓더라도 대규모 이탈을 막기 어렵다는 전망이 우세하다. 3대 국책은행의 지방 이전 여부는 4분기 중 결정될 예정이다. '본사 소재지를 서울에 둔다'는 관련법 개정이 필요하지만, 정부·여당이 과반이 넘는 의석을 차지한 만큼 대상으로 지정되면 이후 행정적 절차는 빠르게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이에 금융노조는 총파업을 기점으로 이전 반대 투쟁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정부가 마련하는 대화 테이블에서 어떤 중재안이 마련될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아진다. 금융노조는 "내일 총파업에서도 지방이전 반대 목소리를 높일 것"이라며 "현재 정부와는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등 양대노총 공대위 공동으로 국토부(지방이전), 재경부(통폐합)와 노정협의를 진행 중이다. 앞으로 계속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peterbreak22@newspim.com 2026-09-03 13:49
사진
다음 주까지 맑고 선선한 날씨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당분간 선선하고 건조한 공기가 유입돼 기온과 습도가 함께 낮아지면서 후텁지근한 늦더위가 한풀 꺾이겠다. 다음 주까지 서쪽과 내륙 지역은 대체로 맑겠으나 동풍 영향을 받는 동해안과 제주도에는 강한 바람이 불겠고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3일 정례브리핑에서 "오는 4일부터 상대적으로 선선하고 수증기가 적은 공기로 바뀌면서 체감 더위가 완화될 것"이라며 "오늘 오후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특보가 해제될 것"이라고 예보했다.  당분간 선선하고 건조한 공기가 유입돼 기온과 습도가 함께 낮아지면서 후텁지근한 늦더위가 한풀 꺾이겠다. [사진=뉴스핌 DB] 더위가 누그러지는 이유는 한반도에 영향을 주던 덥고 습한 열대 공기가 물러나고 북쪽에서 선선하고 건조한 공기가 유입된다는 데 있다. 금요일인 오는 4일에는 북쪽 고기압의 영향이 본격화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이 대체로 맑겠다. 다만 동풍이 직접 유입되는 동해안은 구름이 많고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주말에는 북쪽 고기압과 남쪽 제24호 태풍 '크로반' 사이의 기압 차가 커지면서 동풍이 더욱 강해지겠다. 동해안과 제주도에서는 동풍이 산지를 타고 오르는 과정에서 비구름이 발달해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다음 주에도 북쪽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이 이어지겠다. 다만 동풍 영향을 직접 받는 강원 영동과 제주도는 구름이 많겠고 비가 내릴 가능성도 있다. 지역별 기온 차도 나타나겠다. 동풍이 바다에서 바로 유입되는 강릉 등 동해안은 구름과 비의 영향까지 더해지면서 낮 최고기온이 25도 안팎에 머무는 날이 있겠다. 반면 광주 등 서쪽 지역은 동풍 영향을 상대적으로 적게 받아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는 곳이 있겠다. 다만 이전보다 습도가 낮아지면서 최근과 같은 후텁지근한 폭염은 나타나지 않을 전망이다.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아침 기온이 20도 아래로 내려가는 지역은 점차 늘어나고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는 지역은 줄어들겠다. 날씨가 맑은 지역에서는 밤사이 지면의 열이 빠르게 빠져나가면서 아침 기온은 낮아지고 낮에는 다시 기온이 오르는 등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다. 동풍이 강하게 지속되면서 동해안과 남해안, 제주도는 강풍과 너울 영향을 받겠다. 남해안과 제주도, 일부 산지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남해상과 제주도 해상에는 풍랑경보가 내려질 가능성도 있다. 제주도에서는 강풍으로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 제24호 태풍 크로반이 우리나라로 직접 북상할 가능성은 낮을 전망이다. 크로반은 오는 4일까지 북상한 뒤 북쪽 고기압에 가로막혀 남동쪽으로 물러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현재로서는 태풍이 우리나라로 북상할 가능성은 낮다"면서도 "우리나라에 직접 접근하지는 않지만 북쪽 고기압과의 기압 차를 키우면서 동풍과 해상의 바람을 강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jason14@newspim.com 2026-09-03 14: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