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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청년 기본사회' 실현 박차…"일자리·주거·복지 아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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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명시가 19일 청년정책 기본계획으로 기본사회 실현에 박차를 가한다.
  • 취창업 지원과 청년 자치로 기회자본을 확충한다.
  • 주거 복지 정신건강 기본서비스를 강화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기회자본' 확충으로 청년의 가능성 확장...취·창업 역량 강화 및 '청년 자치' 실현
청년의 삶을 안정적으로 지탱하는 주거·복지·정신건강 등 '기본서비스' 강화
박승원 시장 "청년 삶 전반의 권리를 보장하고 성장의 기회를 제공"

[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광명시가 일자리부터 주거·복지까지 아우르는 '청년 기본사회' 실현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제2차 광명시 청년정책 기본계획(2025~2029)'과 '2026년 광명시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토대로 청년 삶의 기반을 보장하고 성장을 돕는 다양한 정책을 올해 본격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2024년 9월 시민운동장에서 열린 '광명시 청년의 날 축제'에 참여한 청년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광명시]

광명시 청년정책의 핵심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청년의 삶의 기반을 보장하는 '기본사회' 실현에 있다. 시는 청년들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동력인 '기회자본'을 쌓고, 일상을 든든하게 지탱하는 '기본서비스'를 촘촘히 구축하는 데 정책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 '기회자본' 확충으로 청년의 가능성 확장...취·창업 역량 강화 및 '청년 자치' 실현

시는 청년들이 인적·사회적 자산을 형성해 자신의 가능성을 넓힐 수 있도록 '기회자본' 확충에 다각적인 지원을 펼친다.

우선 청년들의 취·창업 역량 강화를 위해 행정·복지·문화 등 공공 분야를 경험해 볼 수 있는 330여 개의 청년 공공일자리(청년 아르바이트, 청년성장, 광명청년인턴)를 운영한다.

또한 올해는 고용노동부 주관 '청년도전지원사업'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를 포함해 총 4억여 원을 투입, 구직단념 청년 78명에게 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18~34세 구직단념 청년들을 대상으로 단기(5주)·중기(15주)·장기(25주) 과정을 운영하며, 이수 성과에 따라 최대 350만 원의 참여 수당을 지급해 실질적인 자립을 돕는다.

4차 산업 시대를 선도할 인재 양성에도 힘쓴다. '올 에이아이 원(All-AI-One) 취업 역량 강화 패키지'를 통해 AI 학습부터 역량 검사, 실습까지 취업의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며, 교육 대상을 확대해 더 많은 청년에게 첨단기술 습득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시비 2억 원을 투입해 미래기술 전문성을 강화하는 '4차 산업 분야 맞춤형 인재양성 사업'도 지속 추진한다.

창업 분야에서는 ▲창업 지원 ▲창업기업의 성장 ▲투자유치 및 판로 지원으로 이어지는 '3단계 창업사다리' 체계를 구축해 청년들의 도전을 적극 지원한다.

2018년부터 9년째 추진 중인 '창업자금 지원사업'은 초기 자본과 경험이 부족한 청년 창업가의 성장을 지원해 왔다.

이와 함께 관내 유망 기업의 성장과 투자유치를 지원하는 '광명 혁신스타트업 스케일업 액셀러레이팅', 글로컬 기업 유치와 조인트벤처 설립을 촉진하는 '스타트업 챌린지'를 운영해 초기 창업자뿐 아니라 도약 단계 기업까지 아우르는 전주기 창업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아울러 광명·시흥테크노밸리 조성과 연계해 우수 스타트업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시는 청년들이 지역의 주체로 성장하는 '관계망 형성'과 '청년 자치' 역시 핵심적인 기회자본으로 보고 지원을 강화한다.

기존 청년 거점 공간인 '청년동'과 '청춘곳간'에 더해 일직동 생활문화복지센터 내에 '제3청년동(가칭)' 조성을 추진해 공간적 거점을 확대한다.

이와 함께 '동네기반 모임 플랫폼' 사업을 신설하여 지역 자원을 활용한 '로컬크리에이터(지역 가치 창업가)'를 양성하고 청년들의 관계 형성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시 대표 사업인 '청년 생각펼침 공모사업'을 커뮤니티형과 창업지향형으로 세분화해 관계망 형성을 넘어 지역 사회의 혁신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청년숙의예산토론회, 시장 직속 청년위원회, 청년의회 등 참여 기구를 활용해 청년이 직접 정책을 설계하고 실행하는 '청년 자치' 모델을 완성할 계획이다.

시는 이를 통해 취·창업 역량부터 사회적 관계망, 정책 참여 경험에 이르기까지 청년 정책들이 '기회자본'으로 쌓여 청년 성장의 강력한 동력이 되도록 할 방침이다.

◆ 청년의 삶을 안정적으로 지탱하는 주거·복지·정신건강 등 '기본서비스' 강화

시는 청년이 일상에서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주거·복지·정신건강을 아우르는 기본서비스 체계도 촘촘히 구축한다.

우선 가장 기본이 되는 청년 주거 안정과 지역 일자리 정착 지원을 위해 청년 대상 임대주택을 공급한다.

시는 광명도시공사와 협력해 올해 광명소하 공공시설부지에 오는 하반기 준공되는 행복주택(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152호를 사업소득 또는 근로소득이 있는 청년·신혼부부 등을 대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앞서 재개발 정비사업을 거쳐 지어진 광명푸르지오센트베르 아파트 (광명제15R구역) 2호, 광명아크포레자이위브(광명제16R구역) 17호도 청년·신혼부부 등을 대상으로 우선 공급한 바 있다.

또한 ▲무주택 청년을 대상으로 월 최대 20만 원씩 2년간 지원하는 '청년 월세 특별 지원사업' ▲지원대상을 45세까지 확대해 연간 최대 70만 원을 지원하는 '전월세 대출이자 지원사업' ▲전세 사기로부터 청년들을 보호하기 위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 등을 병행해 주거 안심망을 두텁게 한다.

보편적 복지와 심리적 자립 지원도 병행한다.

소득과 상관없이 24세 청년 대상으로 '청년기본소득', 병역 이행 청년 대상으로 '입영지원금' 지급을 이어가며,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권리를 보장한다.

2024년 11월 청춘곳간에서 열린 '청년정책 생각펼침장' 워크숍 참여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광명시]

특히 올해는 쉬는 청년과 고립 청년의 심리 회복을 위한 상담실을 조성하고 단순 상담과 치료에 머물지 않고 12주 과정의 '성장'을 경험하는 사업으로 추진한다.

모든 과정을 마친 수료생이 '동네기반 모임 플랫폼' 사업의 로컬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게 함으로써 사회적 단절을 선순환 구조로 설계했으며 이는 청년의 심리적 자립을 넘어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 나 자신을 재정의하는 경험을 제공해줌으로써 새로운 변화의 가능성과 희망을 제공하여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광명시만의 차별화된 모델이다.

'청년 마인드링크' 사업과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 등을 통해 전문 심리 상담과 치료비를 지원함으로써 청년들이 다시 사회로 나아갈 수 있는 든든한 심리적 울타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러한 전방위적 기본서비스는 청년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높이는 보편적 복지로서, 청년들이 광명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며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권리와 행복을 온전히 누리는 '청년 기본사회'의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 청년정책은 청년 삶 전반의 권리를 보장하고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는 '기본사회' 실현에 목표가 있다"며 "청년들이 주거와 생계 걱정 없이 안정적인 토대 위에서 마음껏 꿈꾸고 도전하며, 광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1141worl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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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넘 의원, 英 집권 노동당 새 대표로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북부의 왕'으로 불리는 앤디 버넘 의원이 17일(현지 시각) 영국 집권 여당인 노동당의 새 대표에 올랐다.  버넘 대표는 오는 20일 키어 스타머 총리를 이어 영국의 차기 총리 자리를 확정했다. 의원내각제를 채택하고 있는 영국은 의회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집권당의 대표가 총리가 된다. 노동당은 이날 특별 당대회를 열고 버넘 의원을 당 대표로 공식 선출했다. 버넘은 전날 마감된 당 대표 경선 후보 등록에서 단독으로 등록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노동당 공보에 따르면 버넘은 노동당 소속 하원의원 379명과 노동조합·사회주의 단체 23곳의 지지를 받아 당 대표로 선출됐다"고 했다. 현재 노동당은 전체 의석 650석 중 403석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중 94%가 버넘을 당 대표로 선택한 것이다.  앤디 버넘 영국 노동당 새 대표가 17일(현지 시각) 특별 당대화에서 대표 수락 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샤바나 마무드 내무장관의 새 대표 선출 결과 발표와 함께 무대에 오른 버넘은 일성으로 "국민에게 희망을 되돌려주겠다"고 했다.  그는 "저를 지지한 노동당 의원들이 모두 영국 곳곳의 잊혀진 지역을 위해 과거의 노동당을 되찾아 달라는 요구를 들었다"면서 "우리는 그 부름에 응답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오늘 하나로 뭉쳤고, 그 힘을 오랫동안 정치로부터 희망을 잃은 사람들과 지역을 위해 사용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이날 연설에서 다섯 가지 변화와 약속을 실천하겠다고 했다. 노당동의 단결을 위해 '파벌 문화'를 종식하겠다고 했고, "이번이 바뀔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면서 비난보다 문제 해결의 정치를 추구하겠다고 했다. 그는 "영국 정치가 덜 독해졌으면 좋겠다"고도 했다.  세번째 변화로는 노동당의 정치적 지향을 거론하며 노동당답게 승리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녹색당보다 더 녹색당처럼 행동하려 하지도 않을 것이고, 영국개혁당(Reform UK)보다 더 개혁당처럼 행동하려 하지 않을 것이며 과거처럼 보수당 옷을 너무 많이 입지도 않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담대하고 자신감 있게, 진정한 노동당으로 승리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북부와 남부, 동부와 서부, 스코틀랜드와 웨일스, 북아일랜드 모두를 위한 지도자가 되겠다"는 것이 네 번째 약속이고, 중앙정부가 독접하고 있는 권한을 웨스트민스터와 화이트홀에서 지역 사회로 되돌려주는 지방분권이 다섯 번째 약속이라고 했다.  버넘 대표는 자신이 친기업 노선을 취할 것이라고도 했다. 그는 "그레이터맨체스터 시장 시절 친기업적인 시장이었듯이 노동당 대표가 된 뒤에도 친기업적인 지도자가 될 것"이라며 "우리는 기업과 함께 지역을 되살렸고 그 방식을 영국 전체로 확대할 것"이라고 했다.  1970년 1월 리버풀 북쪽 교외 지역에서 태어난 그는 15세 때 노동당에 가입했다. 케임브리지대에서 영어를 전공한 뒤 의원 보좌관 등을 거쳐 2001년 총선에서 그레이터맨체스트의 리(Leigh) 선거구에서 하원의원에 당선됐다. 이후 16년간 하원의원을 지냈다.  이 기간 토니 블레어와 고든 브라운 정부에서 내무부·재무부 차관, 문화장관, 보건장관 등을 역임했다.  2010년과 2015년에 당 대표에 도전했지만 에드 밀리밴드와 제러미 코빈에서 패했다.  2017년 중앙정치를 떠나 새로 만들어진 그레이터맨체스터 광역시장 선거에 출마해 당선됐고, 2021년과 2024년 선거에서도 내리 승리했다.  시장으로 재직하면서 버스 공영화를 추진하고 통합 대중교통망 구축과 주택 공급 확대 등으로 시민들의 지지를 받았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중앙 정부에 맞서 북부 지역 지원 확대를 요구하면서 전국적인 인지도를 얻었다. 이때부터 '북부의 왕(King of the North)'이라는 별명이 널리 퍼졌다. 버넘 시장 재임 시절 그레이터맨체스터는 전국 평균을 상회하는 경제성장률을 기록했다.  버넘 대표는 당 대회 연설에 앞서 소셜미디어에 "앞으로 며칠은 영국을 누가 통치하느냐만 바꾸는 것이 아니며 영국이 어떻게 통치되는지를 바꾸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권력을 있어야 할 곳으로 되돌릴 기회"라고 했다.  그는 정치적으로는 현 스타머 총리보다 더욱 왼쪽에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주택과 교통, 교육 등과 관련된 권한을 지방으로 분산해 각 지역에 맞는 경제 발전을 추구해야 한다는 내용의 '맨체스터리즘'(Manchesterism)을 주장한다.  맨체스터에 제2 총리실을 둬 중앙정부와 효율적으로 업무를 조율하는 '북부 총리실(No. 10 North)' 구상도 밝혔다.  ihjang67@newspim.com   2026-07-17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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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AI카타고에 제1국 불계패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두 점을 먼저 놓고 시작했어도 인공지능(AI)의 벽은 높았다. 세계 최강 신진서 9단이 바둑 AI 카타고(KataGo)와의 첫 맞대결에서 아쉬운 역전패를 당했다. 신진서는 17일 서울 중구 한국경제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카타고와의 '쎈수학·한경 기신전' 3번기 제1국에서 4시간 20분의 혈투 끝에 245수 만에 흑 불계패했다. 이번 대국은 2016년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결 이후 10년 만에 성사된 인간과 AI의 맞대결로 큰 관심을 모았다. 비약적으로 발전한 AI의 기력을 고려해 이번에는 신진서가 2점을 먼저 까는 접바둑으로 진행됐다. 카타고는 첫 수부터 흔들기에 나섰다. 좌상귀 화점에 첫 수를 놓는 변칙수로 신진서의 초반 포석 구상을 깨뜨렸다. 이어 우상귀 쪽에도 높은 걸침 수를 두며 변칙 전술을 이어갔다. 신진서는 전투를 피하고 잔잔하게 국면을 이끌며 중반까지 우세를 유지했다. [AI 챗GPT가 제작한 AI '카타고(KataGo)'와 신진서 9단 기신전(棋神戰) 3번기 일러스트] psoq1337@newspim.com 100수를 넘어서면서 승부처가 나왔다. 미세하게 격차가 좁혀지자 신진서는 백 대마를 잡기 위해 중앙에 승부수를 던졌다. 사람을 상대로는 충분히 통할 수 있는 강력한 공격이었다. 하지만 카타고는 완벽한 계산으로 이를 가뿐하게 타개해 냈다. 112수째에 이르러 흐름은 완전히 뒤집혔다. 역전을 허용한 신진서가 다시 전투를 걸었으나 격차는 오히려 더 벌어졌다. 패색이 짙어진 상황에서도 신진서는 다음 대국을 대비해 30분 가까이 끝내기를 이어가며 카타고를 분석했다. 단 한 차례의 실수도 범하지 않고 버텼지만, 30집 가까이 벌어진 격차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결국 신진서는 돌을 던졌고 대국이 끝난 뒤에도 한참 동안 자리를 뜨지 못했다. '쎈수학·한경 기신전'은 승패와 관계없이 3국까지 치러진다. 신진서는 기본 대국료 1억 5000만 원을 확보했으며, 승리할 때마다 5000만 원의 수당을 추가로 받는다. 2승 이상을 거둘 경우 제네시스 G90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설욕을 노리는 신진서의 제2국은 오는 19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psoq1337@newspim.com 2026-07-1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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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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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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