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국내스포츠

속보

더보기

[핌in인천] 골든글러브 시절이 보인다...키움 알칸타라 "마음먹은 대로 모두 됐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키움 알칸타라가 21일 SSG전 시범경기서 5이닝 무실점 호투했다.
  • 지난 시즌 키움 합류 후 8승 평균자책점 3.27 기록하며 에이스로 활약했다.
  • 재계약 후 시범경기서 안정적 피칭 보이며 개막전 준비 마쳤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SSG전 5이닝 4안타 무사사구 2삼진 무실점
"볼넷 없다는 점 만족스러워···스프링캠프 준비 잘 했다"

[인천=뉴스핌] 남정훈 기자 = 지난 시즌 도중 팀에 합류해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냈던 키움의 외국인 투수 라울 알칸타라가 시범경기에서도 안정적인 투구를 이어가며 개막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알칸타라는 2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KBO리그 시범경기 SSG전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4안타 무사사구 2삼진 무실점으로 완벽에 가까운 투구를 펼쳤다.

[서울=뉴스핌] 키움의 외국인 에이스 알칸타라가 21일 열린 SSG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사진 = 키움 히어로즈] 2026.03.21 wcn05002@newspim.com

이미 KBO리그에서 검증된 자원인 알칸타라는 2019년 KT에서 데뷔한 뒤 2020년 두산 소속으로 20승 2패, 평균자책점 2.67을 기록하며 투수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바 있다. 이후 일본 무대를 거쳐 2023년 두산으로 복귀했지만, 2024시즌 중반 팔꿈치 부상으로 팀을 떠나며 공백기를 겪었다.

키움은 지난 시즌 외국인 타자 야시엘 푸이그의 부상 이탈로 생긴 공백을 메우기 위해 알칸타라를 영입했고, 이는 결과적으로 '신의 한 수'가 됐다. 리그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그는 합류 직후부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이며 팀 마운드의 중심으로 자리 잡았다.

복귀전부터 인상적이었다. 이미 KBO리그 타자들을 잘 알고 있던 알칸타라는 첫 경기부터 자신의 위력을 맘껏 뽐냈다. 복귀전에서 친정팀 두산을 만난 그는 6이닝 동안 98개의 공을 던지며 6안타 무실점으로 승리를 따냈다.

LG와의 시즌 두 번째 경기에서도 도미넌트 스타트(선발 8이닝 이상 1실점 이하)로 최고의 피칭을 보였다. 알칸타라는 7월 평균자책점 5.47로 부진했지만 8월에 다시 반등에 성공했다. 8월 6경기 동안 단 11실점만 허용하며 월간 평균자책점을 2.41까지 낮췄다.

알칸타라의 지난 시즌 포심 패스트볼의 평균 구속은 시속 150.6km로 전성기였던 2019년과 2020년에 비하면 약 1.5km가 느려졌지만 대신 슬라이더와 포크볼의 변화구 비율을 늘려 노련하게 피칭했다.

[서울=뉴스핌] 키움의 외국인 에이스 알칸타라가 21일 열린 SSG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사진 = 키움 히어로즈] 2026.03.21 wcn05002@newspim.com

지난해 최종성적은 19경기 121이닝 8승 4패, 평균자책점 3.27. 키움은 이러한 활약을 높이 평가해 총액 90만달러에 재계약을 체결했고, 올 시즌에는 스프링캠프부터 함께하며 완벽한 준비 과정을 거쳤다. 실제로 시범경기에서도 그 효과가 드러나고 있다. 지난 15일 NC에서 4이닝 무실점을 기록한 데 이어, 이날 SSG전에서도 5이닝 무실점으로 호투를 이어갔다.

이날 투구 내용 역시 인상적이었다. 총 65개의 공을 던지는 동안 스트라이크 45개, 볼 20개로 이상적인 비율을 기록했다. 슬라이더(13구)와 포크볼(14구)을 적절히 섞어 던지며 상대 타선을 흔들었고, 포심 패스트볼 최고 구속도 시속 153km까지 나오며 컨디션이 최상에 올라왔음을 보여줬다.

특히 5회를 제외한 매 이닝 주자를 내보내면서도 실점을 허용하지 않은 점은 그의 강점을 잘 보여주는 대목이다.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과 경기 운영으로 실점을 차단하며 '에이스'다운 면모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서울=뉴스핌] 키움의 외국인 에이스 알칸타라가 21일 열린 SSG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사진 = 키움 히어로즈] 2026.03.21 wcn05002@newspim.com

경기 후 키움 설종진 감독 역시 만족감을 드러냈다. 설 감독은 "알칸타라가 에이스답게 5이닝을 완벽하게 책임졌다"라며 "불펜 투수들도 각자의 역할을 잘 수행했고, 특히 위기 상황에서 병살타를 유도한 장면이 인상적이었다. 무엇보다 팀 전체가 볼넷을 허용하지 않은 점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알칸타라도 자신의 투구에 만족감을 보였다. 그는 "경기 전 계획했던 부분들이 잘 이뤄졌다. 5이닝을 소화했고 투구 수도 적절했다"라며 "특히 볼넷이 없었다는 점이 가장 만족스럽다. 그만큼 위기를 만들지 않았다는 의미"라고 밝혔다.

이어 "스프링캠프부터 준비를 잘 해왔기 때문에 개막 이후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키움의 1선발로서 시즌을 이끌어야 할 알칸타라는 충분한 휴식을 취한 뒤 오는 28일 예정된 정규시즌 개막전에 맞춰 다시 한 번 마운드에 오를 예정이다. 

wcn050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삼성전자, 車 메모리 첫 '세계 1위'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삼성전자가 세계 차량용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미국 마이크론을 제치고 사상 처음으로 세계 1위에 올랐다. 31일 시장 조사업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 모빌리티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지난해 차량용 메모리 시장 점유율은 40%로 전년(35%) 대비 5%포인트(P) 올라 1위를 차지했다. 기존 1위였던 마이크론은 같은 기간 점유율이 40%에서 36%로 하락하며 2위로 밀려났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 전경 [사진=뉴스핌DB] 차량용 메모리 시장은 자동차의 전장화와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확산에 힘입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자율주행 기능과 고사양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탑재가 늘면서 대용량 데이터 처리와 높은 안정성을 갖춘 메모리 반도체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5년 저전력 D램(LPDDR)과 유니버설 플래시스토리지(UFS)를 앞세워 차량용 반도체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이후 차량용 SSD와 그래픽 D램(GDDR)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하며 사업 영역을 넓혀왔다.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을 바탕으로 삼성전자는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차량용 메모리 사업에서 연평균 40% 이상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S&P 글로벌 모빌리티는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시장 규모가 2025년 약 900억달러(약 136조원)에서 2031년 1390억달러(약 209조원)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nylee54@newspim.com 2026-05-31 12:46
사진
외환 거래 '24시간'으로 확대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오는 7월 6일부터 서울 외환시장의 외환 거래시간이 평일 24시간 무중단 방식으로 연장된다. 이에 따라 주말과 새해 첫날을 제외하면 국내 공휴일에도 거래가 가능해진다.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외시협)는 29일 총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의 '서울 외환시장 행동규범'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번 개정으로 중개회사를 통한 원·달러 외환거래 시간은 기존 '오전 9시~익일 오전 2시'에서 주중 내내 24시간 문을 여는 방식으로 바뀐다. 뉴욕 서머타임(DST)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6시부터 토요일 오전 6시까지, 그 외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7시부터 토요일 오전 7시까지 시장이 상시 가동된다. 다만 원화와 이종통화 간 거래시간은 현행대로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유지된다. 한국은행 현판. [사진=뉴스핌DB] 외환시장 개방 확대로 시차가 다른 외국인 투자자는 물론, 미국 주식 등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와 수출입 기업들의 환전 편의가 높아지고 거래 비용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매년 첫 영업일은 오전 9시에 개장하며 마지막 영업일은 24시에 폐장한다. 공휴일이나 야간 거래는 허용되지만 실제 거래 대금이 오가는 결제 업무는 기존처럼 은행 영업일에 처리된다. 글로벌 시장 관행에 따라 은행 비영업일에는 자금 이체가 불가능해 가장 가까운 다음 은행 영업일로 결제가 순연된다. 24시간 개장에 맞춰 환율 공시 체계도 일부 조정된다. 현물환중개회사는 오전 6시부터 익일 오전 6시까지 매시 정각마다 시간가중평균환율(TWAP)을 산출해 시장에 제공할 예정이다. ▲시가 ▲고가 ▲저가 ▲환율 역시 같은 기준에 따라 공표된다. 다만 시장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업 재무제표나 세무 기준 등에 활용되는 '서울 오후 3시 30분 종가 환율'과 매매기준율(MAR)은 당분간 현행 기준을 따르기로 했다. 외환당국도 공식 통계와 보도자료 작성 시 기존 종가 환율을 계속 활용할 방침이다. 외시협은 향후 매매기준율 산정 방식도 글로벌 관행에 맞춰 거래량 가중평균 방식(MAR)에서 시간가중평균환율(TWAP) 방식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시장 참가자들의 적응 기간을 고려해 외국환거래규정 개정 이후 1년의 유예기간을 두는 방안도 검토됐다. 외환당국은 이번 총회에서 수렴된 시장 참가자 의견을 바탕으로 오는 6월 중 매매기준율 변경 등을 포함한 외국환거래규정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eoyn2@newspim.com 2026-05-31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