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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리포트] 국채 금리 급락에도 크레딧 스프레드 확대…여전채·회사채 동반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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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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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증권이 02일 크레딧 리포트에서 국고채 금리 급락에도 크레딧 스프레드가 확대됐다고 밝혔다.
  • 중동 전쟁과 환율 급등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여전채 AA-와 회사채 AA- 스프레드가 동반 커졌다.
  • 우량 크레딧 수요예측은 흥행했으나 지정학 불확실성으로 스프레드 축소가 어려울 전망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중동 지정학 리스크·고환율 겹치며 투자심리 위축…국고채 홀로 강세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국고채 금리가 빠르게 하락하는 가운데서도 크레딧 채권 시장은 스프레드 확대 흐름이 이어지며 상반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중동 전쟁 장기화 우려와 원·달러 환율 급등이 맞물리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된 결과로 풀이된다.

현대차증권 크레딧 리포트에 따르면 지난주(3년물 기준) 국고채는 전주 대비 18.5bp 급락한 반면, 특수채 AAA(+1.7bp), 은행채 AAA(+1.9bp), 여전채 AA+(+2.6bp), 여전채 AA-(+2.8bp), 여전채 A+(+2.7bp), 회사채 AAA(+3.0bp), 회사채 AA-(+3.4bp), 회사채 A+(+3.7bp), 회사채 BBB+(+3.2bp) 등 크레딧물 스프레드는 일제히 확대됐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표=현대차증권] 2026.04.02 dedanhi@newspim.com

◆국채와 크레딧의 탈동조화 심화

통상 국채 금리 하락기에는 크레딧 채권의 상대적 캐리 매력이 낮아지면서 스프레드가 확대되는 경향이 있다. 이번 주 국고채 금리 급락 국면에서도 같은 패턴이 재현됐다. 특히 여전채 AA- 스프레드는 1년물(+12.0bp)과 3년물(+2.8bp) 모두 확대됐고, 회사채 AA- 역시 1년물(+8.1bp)과 3년물(+3.4bp)에서 동반 확대됐다. 단기 구간에서의 스프레드 확대 폭이 두드러진 점이 눈에 띈다.

현재 신용 스프레드 수준은 공사채 AAA 3년물 32.7bp, 은행채 AAA 31.8bp, 여전채 AA- 62.5bp, 회사채 AA- 62.2bp, 회사채 A+ 100.0bp 수준 Newspim으로, 여전채와 회사채 간 스프레드 격차는 미미한 상태다.

◆발행 시장, 채권 종류별 온도 차

발행 시장도 채권 종류별로 차별화된 흐름을 보이고 있다. 공사채·은행채는 발행이 만기를 웃도는 순발행 기조를 이어가고 있는 반면, 여전채와 회사채는 발행 규모가 제한되며 상대적으로 위축된 모습이다. 카드채와 캐피탈채 등 세부 여전채 항목에서도 순발행이 제한적으로 집계되고 있다.

비우호적인 채권시장 상황에도 회사채 수요예측에서는 모집예정금액을 웃도는 자금 확보가 이어지고 있다 Newspim는 점은 긍정적이다. 지난주 SK(AA+)는 발행예정액 2500억원에 9900억원의 수요예측 참여가 몰렸고, 현대차증권(AA-)도 1000억원 모집에 5650억원이 접수되는 등 우량 크레딧에 대한 투자 수요는 여전히 견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율·미국채 변동성이 추가 변수

크레딧 시장의 불확실성을 높이는 외부 변수도 주목된다. 원·달러 환율은 중동 전쟁 장기화 우려 속에 최근 1500원대 중반까지 치솟으며 2009년 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도 4%대에서 등락을 거듭하며 변동성이 지속되고 있다. 고환율은 외국인 투자자 이탈과 수입 물가 상승 압력으로 이어져 국내 채권시장 전반에 부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기준금리 인하 사이클이 후반부에 진입하면서 기간프리미엄 확대, 국채·크레딧 금리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 Etoday도 시장 참여자들이 경계하는 대목이다.

시장에서는 당분간 지정학적 불확실성과 환율 변동성이 해소되지 않는 한 크레딧 스프레드의 의미 있는 축소는 쉽지 않다는 시각이 우세하다. 다만 우량 크레딧을 중심으로 한 수요예측 흥행이 이어지고 있어, 급격한 스프레드 확대보다는 당분간 박스권 등락이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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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값 떨어지자 '사자' 몰렸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0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잔액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1194억3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월간 증가폭도 지난해 12월 158억8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자료=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말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예금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11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 잔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84.9%를 차지했다. 달러/원 환율이 지난 6월 말 1549.4원에서 7월 말 1424.0원으로 한 달 새 125.4원 떨어지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고객예탁금 유입도 달러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증가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전월보다 22억2000만달러 늘어난 8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 목적 예치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 등으로 15억달러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예금은 전월보다 2000만달러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이 포함된 기타통화 예금은 1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늘었다. 기업예금 잔액은 전월보다 135억7000만달러 증가한 1125억6000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8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달러화예금은 전월보다 101억1000만달러 늘어난 956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개인예금은 157억7000만달러로 한 달 새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이 보유한 달러화예금도 10억1000만달러 늘어난 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1023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6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9억5000만달러로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oyn2@newspim.com 2026-08-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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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관 미임명' 한덕수 5년 구형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내란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저지할 목적으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8일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와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이원모 전 공직기강비서관의 결심 공판을 열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사진=뉴스핌 DB] 한 전 총리는 윤 전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됐던 지난 2024년 12월 대통령 권한대행을 역임하며 국회가 추천한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마은혁·정계선·조한창)을 의도적으로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마은혁 재판관이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채택되자 그가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회원인 점, 판사 임관 전 운동권 조직과 진보 정당에서 활동했던 점 등이 대두되며 보수 진영의 비판이 이어졌다. 특검은 한 전 총리가 이런 상황을 참작해 윤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 결정을 저지하려는 목적으로 마 재판관의 임명을 104일간 미루고, 마용주 대법관 임명도 3개월 넘게 미뤘다고 본다. 또 지난해 4월 적법한 인사 검증을 거치지 않고 윤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함상훈·이완규 후보자를 헌법재판관 후보로 지명했다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도 있다.  특검 측은 최종 구형을 통해 "피고인들은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아 헌법재판소의 정상적인 구성을 방해하고 국회 동의까지 모두 마친 대법관마저 임명하지 않아 사법부의 정상적인 구성까지 지연시켰다"며 "그 결과는 국정과 헌법기관의 마비였다"고 밝혔다. 이어 "공무원이 행사하는 권한은 본래 공무원 자신의 것이 아니라 국민의 것이다. 그런데 이 사건 피고인들은 권한을 위임한 국민을 배신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들의 행위로) 국민이 국가기관의 공식적인 절차를 믿을 수 있다는 신뢰, 그리고 최고위 공직자가 국민 앞에서 하는 말을 믿을 수 있다는 최소한의 신뢰까지 훼손됐다"고 짚었다. 특검 측은 "불의한 권력 앞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보다 헌법과 양심을 지키는 것이 공직자의 의무라는 것을, 국민이 맡긴 권한을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사용했을 때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이 판결을 통해 분명하게 남겨 주시기 바란다"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날 특검은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 전 비서실장과 김 전 민정수석은 모두 징역 4년을, 이 전 비서관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2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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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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