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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TK행정통합 재정비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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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가 14일 행정통합 대책회의를 열었다.
  • TK통합특별법 재정비와 5극3특 정책 대응을 논의했다.
  • 전문가 의견 수렴해 완성도 높은 통합 모델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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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행정통합대책회의...완성도 높은 통합 추진 기반 모색
5극 3특 지역균형발전·공공기관 이전 연계…전략적 대응
특별법 처리 보류 등 난관에도 흔들림 없는 '경북의 의지' 재확인

[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도가 TK통합특별법 재정비 등 완성도 높은 대구경북통합 추진위한 기반 마련에 들어갔다.

경북도는 14일 도청 원융실에서 대구경북 행정 통합 대책 회의를 열고 최근 정치·행정 여건 변화에 대응한 행정 통합 추진 전략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황명석 경북도지사 권한대행(행정부지사)이 14일 도청 원융실에서 '대구경북 행정통합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경북도]2026.04.14 nulcheon@newspim.com

이번 회의는 대구경북 통합 특별법 처리 보류 이후의 상황을 점검하고, 보다 완성도 높은 통합 추진을 위한 전략적 재정비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정부의 5극 3특 지역 균형 발전 정책 및 공공기관 이전과 연계한 대응체계 점검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 관련 전문가들은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최철영 교수(대구대)는 "대구경북특별법 통과 이후에 대비한 선제적 정책 대응 준비를 시작해야 통합에 따른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또 이창용 지방 분권 운동 대구경북본부 상임대표는 "시·도민의 참여와 숙의 과정이 충분히 보장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통합 논의의 무게 중심도 분권 자치에 둬야 한다"고 지적했다.

류형철 경북연구원 미래 전략 연구실장은 "프랑스 레지옹 통합 사례를 면밀히 분석해 통합특별시가 원활하게 기능할 수 있는 제도적 준비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이들 의견과 조언을 바탕으로 특별법 내용을 더욱 정교하게 보완하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통합 모델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또 통합이 지역의 미래 경쟁력 강화와 도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행 가능한 과제를 지속적으로 구체화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권역별 특화 발전 전략도 더욱 촘촘히 가다듬어 '어느 지역도 손해 보지 않는 통합'이라는 비전을 지역 사회와 폭넓게 공유하고, 주민 의견 수렴과 공감대를 지속적으로 높여 일부 지역의 소외감과 통합에 대한 우려를 해소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경북도는 정부의 '5극 3특' 지역 균형 발전 정책과 공공기관 이전 현안에 대응해 행정 통합 추진 체계를 전략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양 시·도는 현재도 행정 통합 추진단을 유지하며 5극 3특 관련 협업 체계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정부가 통합 특별시 우대 방침을 밝힌 공공기관 이전과 관련해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앞서 지난 2월 과학, 산업, 경제, 에너지 등 각 분야 전문가 21명으로 구성된 유치 위원회를 출범시킨 데 이어 최근에는 공공기관 유치 전담 조직을 신설해 정부와 국회, 이전 대상 기관 등을 대상으로 경북도가 최적의 이전지임을 적극 설명하고 있다.

황명석 경북도지사 권한대행(행정부지사)은 "비록 대구경북 행정 통합이 현재 보류된 상태이지만, 그간 행정 통합 논의를 선도적으로 추진해온 과정과 성과는 더 좋은 통합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정부의 5극 3특 지역 균형 발전 방향에 대응하고 대구경북 통합과 공공기관 이전이 흔들림 없이 추진되도록 대응 체계를 유지·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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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AI 카타고에 첫 패배 안기다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세계 최강 프로기사 신진서 9단이 인공지능(AI) 카타고의 벽을 넘었다. 신진서는 19일 서울 중구 한국경제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쎈수학·한경 기신전 2국에서 바둑 AI 카타고를 상대로 290수 만에 흑 4집 반 승리를 거뒀다. [서울=뉴스핌] 생성형 AI가 제작한 AI '카타고(KataGo)'와 신진서 9단 기신전(棋神戰) 3번기 일러스트. [그래픽:CHAT GPT] 이로써 신진서는 지난 17일 1국 패배를 설욕하고 승부를 1승 1패 원점으로 돌렸다. 최종 승자는 3국에서 가려진다. 이번 승리는 2점 접바둑으로 치러졌지만 의미가 작지 않다. 신진서는 현존 최고 성능의 바둑 AI로 평가받는 카타고를 공식 대국에서 꺾은 첫 프로기사가 됐다. 카타고는 그동안 프로기사들과의 연습 대국에서 2점 핸디캡을 주고도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왔다. 3점으로 버티는 기사도 많지 않았고, 4점을 놓고도 패하는 사례가 있었다. 신진서는 이날 초반부터 두텁게 판을 짜며 자신이 준비한 흐름으로 대국을 끌고 갔다. 신진서는 160수까지 우세를 유지하며 안정적으로 판을 운영했다. 카타고는 중앙에서 전투를 걸며 반격을 시도했지만, 신진서는 침착하게 대응했다. 승부처에서도 흔들리지 않았다. 신진서는 192수와 194수로 카타고를 압박하며 다시 흐름을 가져왔다. 이후 카타고가 재차 중앙에서 변화를 만들었지만, 신진서는 자신의 구상을 지키며 끝내 리드를 내주지 않았다. 10년 전 이세돌 9단은 알파고와 호선 대국에서 역사적인 1승(4패)을 거뒀다. 이후 AI의 기력이 비약적으로 발전한 상황에서 나온 신진서의 2점 접바둑 승리도 인간 기사에게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신진서는 이번 대국 승리로 승리 수당 5000만원도 확보했다. 대국은 3번기로 진행되며, 신진서가 2승 이상을 거두면 부상으로 제네시스 G90을 받는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07-19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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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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