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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조작기소 특검', 국민·당원·의원 총의 선택"…속도조절론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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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특검법 처리 시기를 국민과 당원 총의를 모아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 대통령 주문과 여론 부담으로 속도조절을 시사하며 6일 의원총회에서 논의한다.
  • 특검에 공소취소권 부여 필요성을 강조하며 조작기소 피해자 구제를 주장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특검법 처리 시기, 6·3 지방선거 이후 처리 무게
"허위 기소 피해자, 대통령이든 누구든 구제해야"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윤석열 정부 조작수사·기소 의혹 특검법안' 처리 시기와 관련해 "국민과 당원, 의원 총의를 모아 가장 좋은 선택을 하겠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이날 경기도 동두천 큰시장 유세 후 기자들과 만나 "어제 청와대 브리핑도 있었기 때문에 당·청(민주당·청와대)이 조율해야 한다"며 사실상 속도조절론을 시사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정청래(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4월 29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4.29 mironj19@newspim.com

◆ 李대통령 주문에 여론 부담까지…정청래, 특검법 속도조절 시사

정 대표는 "의원총회를 통해 (의원들의 의견을 모으고), 또 당원들의 뜻도 물어서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 판단해볼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당은 오는 6일 의원총회를 열고 사실상 한병도 전임 원내대표를 차기 원내대표로 추대 선출하고 특검법 처리 시기와 절차를 논의할 계획이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4일 '조작 기소 특검' 처리와 관련해 "구체적 시기와 절차에 대해서는 민주당이 국민적 의견 수렴과 숙의 과정을 거쳐서 판단해 달라"고 홍익표 정무수석을 통해 입장을 발표했다. 

이 대통령 자신과 관련된 사건의 공소를 취소할 수 있도록 한 특검법을 둘러싸고 '특정인을 겨냥한 입법'이라는 비판 여론이 확산되자 속도 조절 주문에 나선 것이다.

특검법 발의 후 중도층 이탈과 보수층 결집 가능성이 커지면서 지방선거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 역시 당내에서 나오고 있다.

'의견 수렴'에 무게를 둔 이날 정청래 대표의 발언은 사실상 지방선거 이후로 특검법안 처리 시점을 늦추며 속도 조절에 나서겠다는 의미로 보인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4월 16일 청와대에서 열린 30차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 '공소취소권' 필요성은 강조…"억울한 조작기소, 피해자 구제해야"

다만 정 대표는 특검에 공소취소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는 기존 입장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정 대표는 "정적 죽이기와 야당 탄압, 이재명 죽이기에 혈안이 되어 있었던 (윤석열 정권의) 정치 검찰이 허위 조작으로 기소해 처벌하려 했다면 그것 자체가 범죄"라며 "그 범죄에 가담했던 검찰 관계자들은 마땅히 법의 이름으로 처벌받아야 한다"고 분명히 했다.

정 대표는 "조작 기소와 허위 조작으로 입증이 된다면 허위 조작으로 고통받았던 당시 피의자, 피고인은 당연히 구제받아야 한다"며 "이것이 대한민국 헌법 정신의 구현이고 사법 정의 정상화"라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헌법 11조에 나와 있는 것처럼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며 "억울하게 조작 기소로 고통을 받은 국민이 있다면 일반 국민이든, 시장이든, 구청장이든, 국회의원이든, 대통령이든, 누구나 평등하게 구제받아야 한다는 게 헌법 정신"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chogiz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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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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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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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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