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미국·북미

속보

더보기

[AI의 종목 이야기] 라운드힐 메모리 ETF, 반도체 노출 원하는 개인 투자자 힘입어 폭풍 성장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개인 투자자들이 반도체 열풍 속에서 DRAM ETF를 대거 매수해 출시 5주 만에 ETF 역사상 가장 빠르게 성장한 신상품이 됐다.
  • DRAM ETF는 마이크론뿐 아니라 SK하이닉스·삼성전자 등 한국·일본·대만 반도체 기업에 동시 투자할 수 있어 개별 종목보다 편리한 반도체 투자수단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 단기 과열과 높은 변동성 우려로 12일 DRAM이 7% 급락했지만, 전문가들은 여전히 메모리 반도체 장기 수요와 ETF 상승 추세가 이어질 가능성을 언급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으로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5월 13일자 로이터 기사(Roundhill fund becomes fastest-growing ETF ever as retail investors seek semiconductor exposure)입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반도체 주식 열풍에 올라타려는 개인 투자자들이 출시 5주 된 상장지수펀드(ETF)를 ETF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신상품으로 만들었다고 시장 데이터와 분석가들이 전했다.

지난 4월 2일 출시된 '라운드힐 메모리 ETF(종목코드: DRAM)'는 설정 이후 60억 달러 이상의 자산을 끌어모으며, 2024년 화제를 모았던 블랙록의 '아이셰어스 비트코인 트러스트 ETF(IBIT)'의 데뷔 기록을 단계마다 경신했다.

이 같은 성장세는 월가가 데이터센터 수요 급증이 인공지능(AI)을 지원하는 메모리 반도체의 장기적인 공급 부족을 야기할 것이라는 전망에 얼마나 매료돼 있는지를 잘 보여준다.

[AI 일러스트=김현영 기자]

ETF트렌즈의 최고투자책임자(CIO) 데이브 나딕은 "투자자들이 두 발 모두 뛰어들고 있다"며 DRAM이 출시 후 단 10거래일 만에 10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8일에는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의 호황을 등에 업고 단 하루 만에 10억 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하기도 했다. 그는 "엄청난 모멘텀"이라고 표현했다.

트레이더들과 시장 분석가들은 DRAM이 한두 종목을 직접 고르는 것보다 훨씬 간편하다는 점에서 반도체 시장 호황에 참여하는 매력적인 수단으로 부상했다고 입을 모은다. 라운드힐의 ETF 전략가 토머스 디파지오는 반도체 분야의 대부분 ETF 벤치마크에는 미국 상장사인 마이크론이라는 대형 메모리 반도체 기업 하나만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블랙록의 아이셰어스 반도체 ETF 등 다른 반도체 펀드 다수는 마이크론의 주요 경쟁사인 한국의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에 대한 투자 기회를 제공하지 않는다. 두 기업은 최근 사상 최고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DRAM의 편입 종목에 포함돼 있다.

인터랙티브 브로커스의 시장 전략가 스티브 소스닉은 "많은 투자자들이 이 펀드를 매력적이지만 접근하기 어려운 한국 주식에 대한 대리 투자 수단으로 본다"며, 펀드가 일본과 대만의 반도체 기업들도 보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개인 투자자 매매 동향을 추적하는 반다리서치는 11일 기준으로 개인 투자자들이 해당 ETF를 5,500만 달러어치 순매수했다고 집계했다. 이는 출시 이후 하루 기준 최대 개인 순유입액으로, 같은 기간 투자자들이 더 넓은 반도체 산업 노출을 위해 엔비디아 같은 개별 종목에 투자한 금액을 웃도는 수치다.

반다리서치는 고객 서한에서 "DRAM은 현재 진행 중인 반도체 광풍의 상징으로 빠르게 자리잡고 있다"고 평가했다. 반다의 글로벌 매크로 전략가 비라지 파텔은 로이터에 "이렇게 짧은 기간에 개인 투자자들이 이토록 많이 매수한 ETF는 찾아볼 수 없다"고 말했다.

다만 대규모 자금 유입과 시장 급등에는 부작용도 따른다. 최근 반도체 주가가 고점에서 후퇴하면서 DRAM이 12일 하루에만 7% 급락하는 등 극심한 변동성이 연출됐으며, 이는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의 낙폭보다도 컸다. 메모리 반도체의 장기 전망을 낙관하는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이 분야가 과매수 상태에 접어들었으며 과열된 거래는 결국 식을 수밖에 없다는 우려가 나오기 시작했다.

그럼에도 인터랙티브 브로커스의 소스닉은 12일 하락 이후에도 DRAM이 최근 이동평균선 위에서 거래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상승 추세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말했다.

kimhyun0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버넘 의원, 英 집권 노동당 새 대표로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북부의 왕'으로 불리는 앤디 버넘 의원이 17일(현지 시각) 영국 집권 여당인 노동당의 새 대표에 올랐다.  버넘 대표는 오는 20일 키어 스타머 총리를 이어 영국의 차기 총리 자리를 확정했다. 의원내각제를 채택하고 있는 영국은 의회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집권당의 대표가 총리가 된다. 노동당은 이날 특별 당대회를 열고 버넘 의원을 당 대표로 공식 선출했다. 버넘은 전날 마감된 당 대표 경선 후보 등록에서 단독으로 등록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노동당 공보에 따르면 버넘은 노동당 소속 하원의원 379명과 노동조합·사회주의 단체 23곳의 지지를 받아 당 대표로 선출됐다"고 했다. 현재 노동당은 전체 의석 650석 중 403석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중 94%가 버넘을 당 대표로 선택한 것이다.  앤디 버넘 영국 노동당 새 대표가 17일(현지 시각) 특별 당대화에서 대표 수락 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샤바나 마무드 내무장관의 새 대표 선출 결과 발표와 함께 무대에 오른 버넘은 일성으로 "국민에게 희망을 되돌려주겠다"고 했다.  그는 "저를 지지한 노동당 의원들이 모두 영국 곳곳의 잊혀진 지역을 위해 과거의 노동당을 되찾아 달라는 요구를 들었다"면서 "우리는 그 부름에 응답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오늘 하나로 뭉쳤고, 그 힘을 오랫동안 정치로부터 희망을 잃은 사람들과 지역을 위해 사용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이날 연설에서 다섯 가지 변화와 약속을 실천하겠다고 했다. 노당동의 단결을 위해 '파벌 문화'를 종식하겠다고 했고, "이번이 바뀔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면서 비난보다 문제 해결의 정치를 추구하겠다고 했다. 그는 "영국 정치가 덜 독해졌으면 좋겠다"고도 했다.  세번째 변화로는 노동당의 정치적 지향을 거론하며 노동당답게 승리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녹색당보다 더 녹색당처럼 행동하려 하지도 않을 것이고, 영국개혁당(Reform UK)보다 더 개혁당처럼 행동하려 하지 않을 것이며 과거처럼 보수당 옷을 너무 많이 입지도 않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담대하고 자신감 있게, 진정한 노동당으로 승리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북부와 남부, 동부와 서부, 스코틀랜드와 웨일스, 북아일랜드 모두를 위한 지도자가 되겠다"는 것이 네 번째 약속이고, 중앙정부가 독접하고 있는 권한을 웨스트민스터와 화이트홀에서 지역 사회로 되돌려주는 지방분권이 다섯 번째 약속이라고 했다.  버넘 대표는 자신이 친기업 노선을 취할 것이라고도 했다. 그는 "그레이터맨체스터 시장 시절 친기업적인 시장이었듯이 노동당 대표가 된 뒤에도 친기업적인 지도자가 될 것"이라며 "우리는 기업과 함께 지역을 되살렸고 그 방식을 영국 전체로 확대할 것"이라고 했다.  1970년 1월 리버풀 북쪽 교외 지역에서 태어난 그는 15세 때 노동당에 가입했다. 케임브리지대에서 영어를 전공한 뒤 의원 보좌관 등을 거쳐 2001년 총선에서 그레이터맨체스트의 리(Leigh) 선거구에서 하원의원에 당선됐다. 이후 16년간 하원의원을 지냈다.  이 기간 토니 블레어와 고든 브라운 정부에서 내무부·재무부 차관, 문화장관, 보건장관 등을 역임했다.  2010년과 2015년에 당 대표에 도전했지만 에드 밀리밴드와 제러미 코빈에서 패했다.  2017년 중앙정치를 떠나 새로 만들어진 그레이터맨체스터 광역시장 선거에 출마해 당선됐고, 2021년과 2024년 선거에서도 내리 승리했다.  시장으로 재직하면서 버스 공영화를 추진하고 통합 대중교통망 구축과 주택 공급 확대 등으로 시민들의 지지를 받았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중앙 정부에 맞서 북부 지역 지원 확대를 요구하면서 전국적인 인지도를 얻었다. 이때부터 '북부의 왕(King of the North)'이라는 별명이 널리 퍼졌다. 버넘 시장 재임 시절 그레이터맨체스터는 전국 평균을 상회하는 경제성장률을 기록했다.  버넘 대표는 당 대회 연설에 앞서 소셜미디어에 "앞으로 며칠은 영국을 누가 통치하느냐만 바꾸는 것이 아니며 영국이 어떻게 통치되는지를 바꾸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권력을 있어야 할 곳으로 되돌릴 기회"라고 했다.  그는 정치적으로는 현 스타머 총리보다 더욱 왼쪽에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주택과 교통, 교육 등과 관련된 권한을 지방으로 분산해 각 지역에 맞는 경제 발전을 추구해야 한다는 내용의 '맨체스터리즘'(Manchesterism)을 주장한다.  맨체스터에 제2 총리실을 둬 중앙정부와 효율적으로 업무를 조율하는 '북부 총리실(No. 10 North)' 구상도 밝혔다.  ihjang67@newspim.com   2026-07-17 23:06
사진
신진서, AI카타고에 제1국 불계패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두 점을 먼저 놓고 시작했어도 인공지능(AI)의 벽은 높았다. 세계 최강 신진서 9단이 바둑 AI 카타고(KataGo)와의 첫 맞대결에서 아쉬운 역전패를 당했다. 신진서는 17일 서울 중구 한국경제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카타고와의 '쎈수학·한경 기신전' 3번기 제1국에서 4시간 20분의 혈투 끝에 245수 만에 흑 불계패했다. 이번 대국은 2016년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결 이후 10년 만에 성사된 인간과 AI의 맞대결로 큰 관심을 모았다. 비약적으로 발전한 AI의 기력을 고려해 이번에는 신진서가 2점을 먼저 까는 접바둑으로 진행됐다. 카타고는 첫 수부터 흔들기에 나섰다. 좌상귀 화점에 첫 수를 놓는 변칙수로 신진서의 초반 포석 구상을 깨뜨렸다. 이어 우상귀 쪽에도 높은 걸침 수를 두며 변칙 전술을 이어갔다. 신진서는 전투를 피하고 잔잔하게 국면을 이끌며 중반까지 우세를 유지했다. [AI 챗GPT가 제작한 AI '카타고(KataGo)'와 신진서 9단 기신전(棋神戰) 3번기 일러스트] psoq1337@newspim.com 100수를 넘어서면서 승부처가 나왔다. 미세하게 격차가 좁혀지자 신진서는 백 대마를 잡기 위해 중앙에 승부수를 던졌다. 사람을 상대로는 충분히 통할 수 있는 강력한 공격이었다. 하지만 카타고는 완벽한 계산으로 이를 가뿐하게 타개해 냈다. 112수째에 이르러 흐름은 완전히 뒤집혔다. 역전을 허용한 신진서가 다시 전투를 걸었으나 격차는 오히려 더 벌어졌다. 패색이 짙어진 상황에서도 신진서는 다음 대국을 대비해 30분 가까이 끝내기를 이어가며 카타고를 분석했다. 단 한 차례의 실수도 범하지 않고 버텼지만, 30집 가까이 벌어진 격차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결국 신진서는 돌을 던졌고 대국이 끝난 뒤에도 한참 동안 자리를 뜨지 못했다. '쎈수학·한경 기신전'은 승패와 관계없이 3국까지 치러진다. 신진서는 기본 대국료 1억 5000만 원을 확보했으며, 승리할 때마다 5000만 원의 수당을 추가로 받는다. 2승 이상을 거둘 경우 제네시스 G90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설욕을 노리는 신진서의 제2국은 오는 19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psoq1337@newspim.com 2026-07-17 14:5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