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김관영 전북도지사 후보가 1일 도민제안 285건을 도정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 경제·산업 113건 등 제안이 모였고 112건은 기존 공약에 반영했다.
- 민선 9기에는 제안 플랫폼을 운영해 공약 이행도 공개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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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 정책제안 플랫폼 운영·공약 이행 점검체계 강화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김관영 전북도지사 후보가 선거운동 기간 접수된 285건의 도민 정책제안을 민선 9기 도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1일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도민약속 보고 기자회견'을 열고 "민생행보로 시작한 선거운동 기간 동안 많은 도민들께서 소중한 정책제안을 보내주셨다"며 "민선 9기에는 이를 정책으로 구체화해 실천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법정 선거운동이 시작된 지난달 21일부터 14개 시·군을 순회하며 주민 의견을 청취했으며 정책간담회와 유튜브 채널 '김관영TV' 등을 통해 총 285건의 정책제안을 접수했다고 설명했다.
분야별로는 경제·산업 분야가 113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사회·복지 50건, 체육·문화 35건, 청년·인재양성 33건, 새만금·인프라·균형발전 20건 등이 뒤를 이었다.
김 후보 측은 접수된 제안 가운데 112건은 이미 발표한 '전북성공 5대 프로젝트'와 100대 공약에 전체 또는 일부 반영됐다고 밝혔다. 또 전체 제안 중 232건은 수용 가능성이 높은 과제로 분류해 민선 9기 출범 이후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주요 제안으로는 4050세대 부모 간병 부담 완화와 취업·이직 지원, 청년 주거비 부담 경감, 반려동물 진료비 부담 완화, 여성농민·간호사·사회복지종사자·소상공인 지원 확대 등이 포함됐다.
김 후보는 "도민들이 제안한 정책은 단순한 선거용 참고자료가 아니라 전북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소중한 정책 자산"이라며 "도민과 함께 만든 약속을 끝까지 책임지고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선 9기에는 도민 정책제안 플랫폼을 운영해 도민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점검할 수 있는 열린 도정을 만들겠다"며 "공약 이행 상황도 정기적으로 공개해 도민과의 약속을 투명하게 관리하겠다"고 덧붙였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