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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마니아' 교황 레오 14세, 태권도 명예 10단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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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태권도연맹 조정원 총재가 3일 레오14세 교황에게 태권도 명예 10단증과 도복을 수여했다.
  • 요르단 난민캠프 출신 7~14세 난민 선수 7명이 함께해 교황과 첫 해외 방문을 기념했다.
  • 교황은 WT와 THF의 난민 지원 활동에 감사하며 난민 선수들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교류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 "도복 입고 테니스 치셔도" 농담
알현식에 난민 선수 7명 초청돼...교황, 난민 지원 활동에 감사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스포츠 마니아로 알려진 레오 14세 교황이 태권도 명예 유단자가 됐다.

세계태권도연맹(WT) 조정원 총재는 3일(현지시간) 바티칸에서 레오 14세 교황이 주재한 수요 일반 알현에 참석했다. 조 총재는 교황을 예방한 자리에서 태권도 최고 영예인 명예 10단증과 도복을 전달했다. 이번 수여는 전 세계 평화 증진과 인도주의 활동에 헌신한 교황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WT는 지난 2017년 프란치스코 전 교황에게도 명예 10단증을 수여한 바 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레오14세 교황에게 명예 10단증을 전달하는 세계태권도연맹 조정원 총재. [사진=세계태권도연맹 SNS] 2026.06.04 psoq1337@newspim.com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레오14세 교황에게 도복을 전달하는 세계태권도연맹 조정원 총재. [사진=세계태권도연맹 SNS] 2026.06.04 psoq1337@newspim.com

이날 알현식에는 특별한 손님들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요르단의 아즈락과 자타리 난민캠프에서 초청된 7~14세 난민 선수 7명이 주인공이다. 난민캠프에서 태어나 자란 이들에게는 이번 바티칸 방문이 생애 첫 해외 행선지다. 교황은 명예 단증과 도복을 전달받은 뒤 난민 아이들에게 둘러싸여 환한 미소로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난민 선수들은 오는 5일부터 사흘간 로마 포로 이탈리코에서 열리는 유소년 태권도 대회인 '김 앤 리우 토너먼트'에 출전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난민 선수들과 기념 사진 찍는 레오14세 교황. [사진=세계태권도연맹 SNS] 2026.06.04 psoq1337@newspim.com

교황은 WT와 태권도박애재단(THF)이 전개해 온 난민 지원 활동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특히 난민캠프 출신 어린 선수들을 직접 만난 것에 대해 큰 기쁨이라고 전했다. 평소 수준급 테니스 실력을 자랑하는 교황을 향해 조 총재는 "도복을 입고 테니스를 치셔도 좋겠다"고 가벼운 농담을 건넸고, 교황은 밝은 웃음으로 화답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대화를 나눴다.

이날 현장에는 양진방 WT 부총재, 서정강 사무총장, 윤웅석 국기원장 등이 참석했다. 알현식이 끝난 오후에는 로마의 명소 스페인 광장에서 화려한 태권도 시범 공연이 펼쳐졌다. 시범단이 선보인 고난도 공중 격파와 절도 있는 품새는 광장을 가득 메운 수천 명의 관광객들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이끌어냈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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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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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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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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