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ANDA 포커스] 코윈테크, 현대차에 'AMR' 납품 본격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코윈테크가 5월 28일 로봇 자동화 수주 확대와 함께 AMR 중심 스마트팩토리 사업 강화를 추진했다.
  • 현대차·글로벌 배터리·ESS 등과 대형 턴키 계약을 체결해 물류·자동차·에너지·반도체로 공급 영역을 넓혔다.
  • MRX·OHMS 등 차세대 로봇 플랫폼 개발을 완료하고 해외 파트너십 기반 글로벌 로봇 자동화 시장 공략에 나섰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MRX·OHMS' 개발 완료…"차세대 로봇 플랫폼 상용화"
ESS·반도체·자동차까지…로봇 자동화 적용 산업 확대

이 기사는 5월 29일 오전 08시 31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 '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스마트 자동화·로보틱스 기업 '코윈테크'가 자율이동로봇(AMR·Autonomous Mobile Robot) 공급 확대와 함께 로봇 자동화 사업 강화에 속도를 낸다. 물류 자동화를 넘어 자동차 생산라인과 스마트팩토리 전반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하며 사업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코윈테크는 올해 현대차와 신규 로봇 자동화 수주를 확보한 데 이어 지난해 확보한 물량도 올해부터 순차적으로 납품과 매출로 이어질 예정이다. 여기에 에너지저장장치(ESS)와 반도체 등으로 공급 영역까지 확대되면서 기존 2차전지 자동화 기업에서 로봇 기반 스마트팩토리 기업으로 체질 변화에 나섰다는 평가다.

코윈테크 관계자는 28일 "로봇 자동화 수주가 확대되면서 사업 구조 변화도 본격화되고 있다"며 "특히 지난해 수주했던 현대차 물량은 올해 실제 납품이 진행되면서 매출로 반영될 예정"이라며 "지난해와 올해를 합쳐 총 6종의 AMR을 공급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코윈테크 로고. [사진=코윈테크]


코윈테크는 현대차와 지난해 로봇 자동화 수주를 시작으로 올해 물량을 확대했다. 올해 4월 현대자동차와 약 81억원 규모의 로봇·자동화 시스템 턴키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공급 대상은 현대차 생산라인에 적용되는 AMR 기반 물류 자동화 시스템이다.

또한 이달에는 글로벌 대형 배터리 기업과 300억원 중반대 규모의 모바일 로봇 기반 자동화 시스템 공급 계약도 체결했다. 계약 금액은 공정별 계약을 합산한 총 규모로 계약 기간은 내년 6월까지다. 계약 상대방은 경영상 비밀 유지 사유에 따라 공개하지 않았다.

AMR은 공장 내부에서 자율주행 기반으로 자재와 제품을 운반하는 차세대 물류 로봇이다. 기존 무인이송로봇(AGV·Automated Guided Vehicle) 대비 자율주행 기능과 공간 대응력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최근 글로벌 자동차·반도체·배터리 기업들의 스마트팩토리 투자 확대와 함께 핵심 자동화 장비로 부상하고 있다.

코윈테크는 최근 단순 자동화 장비 공급을 넘어 로봇 기반 스마트 물류 플랫폼 기업으로 사업 구조를 확대하고 있다. 기존 2차전지 공정 자동화 장비를 넘어 AMR과 AGV, 스마트 물류 시스템, 자동창고(ASRS), 로봇 관제 시스템 등을 통합 공급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확장 중이다.

특히 자체 관제 솔루션과 로봇 운영 소프트웨어 역량을 기반으로 하드웨어부터 소프트웨어, 유지보수까지 일괄 제공 가능한 턴키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공정 환경에 맞춰 로봇 이동 경로와 물류 흐름을 최적화할 수 있다는 점도 경쟁력으로 평가된다.

특히 최근에는 차세대 로봇 플랫폼 사업도 본격화되고 있다. 코윈테크는 올해 차세대 로봇 플랫폼 2종 개발을 완료하고 상용화와 수주 확대를 추진 중이다. 로봇 매트릭스(MRX·Mobile Robot Matrix)는 공장과 물류 환경에 맞춰 다중 로봇 제어와 실시간 경로 최적화 기능을 강화한 차세대 로봇 플랫폼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모바일 셔틀 로봇(OHMS·Overhead Hoist Mobile Shuttle) 개발도 완료했다. OHMS는 공장 내 다수 로봇과 물류 시스템, 자동화 설비를 통합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운영 플랫폼이다. 로봇 상태와 물류 흐름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최적 경로를 자동 제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코윈테크 관계자는 "로봇 부문에서는 MRX와 OHMS 제품 개발을 완료한 상태"라며 "상용화와 수주 확보를 위해 고객사 대응을 적극적으로 진행 중으로, 신규 제품 적용 범위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코윈테크 신규 주행전환 메커니즘이 적용된 모바일 로봇(MRX). [사진=코윈테크]


또한 올해 다양한 산업군으로 로봇 자동화 공급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회사는 올해 초 서진시스템과 약 204억원 규모의 미국 ESS 물류 로봇 및 자동화 시스템 턴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의 약 13% 수준이다.

업계에서는 이번 ESS 수주를 북미 AI 인프라 확대 흐름과 연결해 보고 있다. 최근 미국 빅테크 기업들의 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와 함께 전력 인프라 및 ESS 투자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ESS 제조라인은 대형 배터리 모듈과 팩 이송이 필요한 만큼 초고중량 AMR 기술력이 핵심으로 꼽힌다. 코윈테크는 업계 최초로 ESS 조립 로봇과 ESS 제조라인 핸들링용 초고중량 AMR 레퍼런스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윈테크 관계자는 "로봇 사업은 자동차뿐 아니라 반도체와 ESS 등 다양한 산업으로 확대가 가능하다"며 "유럽과 북미, 남미 지역의 로봇·자동화 기업들과 협업 및 파트너십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지 파트너사를 발판으로 해외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며 "현재 해외 현지 고객사와 규모있는 프로젝트 논의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반도체 자동화 시장 확대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회사는 기존 반도체 후공정 자동화 경험을 기반으로 고대역폭메모리(HBM) 및 첨단 패키징 공정 관련 자동화 수요 확대에 대응하고 있다. 최근 AI 반도체 시장 성장과 함께 첨단 패키징 공정 중요성이 커지면서 고정밀 물류 자동화 수요도 함께 확대되는 흐름이다.

nylee5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얌체 체납차량 번호판 뗀다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9일 25개 자치구, 경찰청,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자동차세·과태료, 고속도로 통행료를 상습적으로 납부하지 않으면서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비양심 체납 차량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한다. 합동 단속은 서울 진입로 톨게이트 고정 단속과 서울시 전역에서 이동 단속을 병행하며, 관계기관의 체납정보와 행정력을 결집하고 총 180여 명 인력과 차량 40대를 동원해 동시에 진행된다. 톨게이트 합동단속 [사진=서울시] 서울시에서는 38세금징수과 조사관뿐만 아니라 주차계획과 단속원, 자치구 영치 담당자가 참여한다. 번호판 판독기 탑재 차량 38대, 경찰 순찰차 1대, 견인차 1대 등이 투입된다. 단속대상은 2회 이상 자동차세 체납 차량, 속도·신호위반 과태료 30만원 이상인 차량, 고속도로 통행료 20회 이상 미납 등 상습적 체납 차량 등이다. 서울시에 등록된 자동차는 2026년 4월 말 기준 약 316만 대며, 이중 자동차세를 체납한 차량은 16만 대(5.1%), 체납액은 391억 원으로 확인됐다. 버스전용차로 위반 과태료 체납 차량은 체납액 30만원 이상, 60일 초과 기준 약 4300여 대고, 체납액은 34억 원에 이른다. 과속·신호 위반 등으로 발생한 서울경찰청 교통과태료 누적 체납액은 1925억 원(2025년 12월말 기준)에 달하고, 최근 5년간 고속도로 통행료 미수납액은 291억 원에 이른다. 상습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10배의 부가 통행료를 징수하고 있다. 단속 현장에서 체납 차량이 적발될 경우 시민들의 준법의식을 높이고 자발적인 납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우선 납부를 독려하고, 납부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즉시 번호판을 영치하거나 차량을 견인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고액·상습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지방세징수법 제56조·제71조에 따라 강제 견인 후 공매처분한다.  이번 단속에 참여한 관계자들은 "교통 법규 위반으로 부과된 과태료와 고속도로 이용에 따른 통행료는 반드시 납부해야 하는 금액"이라며 "과태료와 통행료를 제때 납부하는 것이 도로의 안전과 질서를 지키는 기본이라는 인식이 시민들에게 널리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경환 서울시 재무국장은 "납세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켜야 할 의무이자 사회적 책임이다. 성실하게 세금납부를 하는 시민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적극적인 체납징수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2026-06-09 06:00
사진
카카오 노조, 10일 부분 파업 예고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정부가 카카오 노동조합의 파업 예고에 대한 대비에 나섰다. 카카오 노조의 파업으로 카카오톡과 카카오맵 등 카카오 서비스가 멈춰 불편을 주는 것을 방지하겠다는 것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8일 오후 세종청사에서 카카오 노조의 파업 예고에 대비한 카카오 측과의 점검 회의를 개최해 서비스 연속성 및 안정성 확보 방안을 점검했다. 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는 지난달 20일 판교역 광장에서 투쟁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성과급제 개선을 촉구했다. [사진= 정승원 기자] 앞서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카카오 노조)는 오는 10일 부분 파업과 함께 판교역 집회를 예고한 바 있다. 회의에는 최우혁 과기정통부 정보 보호 네트워크정책실장과 카카오 서영훈 부사장이 참석했으며 카카오톡, 카카오맵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디지털 서비스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대응 방안과 비상 대응체계 등을 논의했다. 양측은 서비스의 운영 상황을 지속해서 점검(모니터링)하고 장애 발생 시 신속한 상황 공유와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최우혁 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실장은 "국민 다수가 이용하는 디지털 이음터(플랫폼) 서비스의 안정성은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며 "국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서비스 연속성과 안정성 확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앞으로도 주요 디지털 서비스의 운영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국민 생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서비스 장애 예방 및 대응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origin@newspim.com 2026-06-09 08: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