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9일 1박2일 방북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 시 주석은 북중 정상회담·만찬·공연 관람 등에서 김정은 위원장과 전 일정을 함께했다.
- 시 주석은 조중 우의탑 참배와 오찬·티타임 후 순안공항에서 귀국길에 오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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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9일 1박 2일의 방북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8일 정오 전용기 편으로 평양 국제비행장(순안공항)에 도착하면서 방북 일정을 시작한 시진핑 주석은 당일 환영 행사에 참석했으며, 북중 정상회담을 진행했다. 이어 공식 만찬을 함께했고 문화 공연을 관람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공항 영접을 포함한 전 일정을 동행했다.
시진핑 주석은 9일 오전 평양 시내에 위치한 '조중(북중) 우의탑'을 찾아 참배할 것으로 예상된다. 1959년 건립된 우의탑은 한국전쟁에 참전한 중국군 전사자를 기리는 기념물이다. 중국 고위 인사들은 방북 때마다 이곳을 찾아 헌화했다.
시진핑 주석은 2008년 국가 부주석 자격으로 북한을 방문했을 때도, 2019년 북한을 방문했을 때도 우의탑을 찾아 헌화했다.
시 주석은 이날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오찬을 함께할 가능성이 있다. 오찬 후 티타임을 가지며 한반도 정세를 논의할 것으로 관측된다. 이 자리에서 한반도 비핵화 문제나 북미 협상에 대한 의견들이 추가로 교환될 가능성이 있다.
이후 시진핑 주석은 이날 오후 평양 순안공항으로 이동해 전용기로 귀국 길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김정은 위원장이 공항에 나가 환송할 것으로 전망된다.

ys174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