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KMF2026]브이런치, AI 입은 실감미디어로 콘텐츠 제작 혁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브이런치가 6월 코엑스 KMF 2026서 AI 플랫폼을 공개했다
  • 관람객은 직업 체험과 창작 서비스로 콘텐츠를 직접 만들었다
  • 회사는 교육·문화·치료로 AI 실감콘텐츠를 넓히겠다고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2017년 설립 실감콘텐츠 전문사…방송PD 출신 팀의 스토리텔링 강점
생성형 AI 접목 몰입형 콘텐츠·인터랙션·가상전시 풀라인업 공개
전시·방송·관광 전방위 레퍼런스…예술과 산업 경계 허무는 기술

 

[서울=뉴스핌] 정태선 기자 = 지난 6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가상융합산업대전(KMF 2026)'에서 실감미디어 콘텐츠 기업 브이런치가 생성형 AI와 실감형 콘텐츠를 결합한 창작 플랫폼을 선보였다. AI를 활용해 누구나 쉽게 콘텐츠를 만들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한 기술로, 교육과 문화, 전시 분야를 중심으로 활용 범위를 넓혀가겠다는 전략이다.

브이런치는 AI 기반 실감형 콘텐츠를 개발하는 콘텐츠테크 기업이다. 프로젝션맵핑과 인터랙션, VR·AR, 홀로그램 등 다양한 실감미디어 기술에 AI를 접목해 교육과 문화, 체험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기술 자체보다 이용자가 직접 참여하고 창작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전시에서 가장 관심을 모은 콘텐츠는 AI 미래직업 체험과 AI 창작 플랫폼이었다. 관람객이 사진을 촬영하면 AI가 단순히 얼굴만 바꾸는 것이 아니라 직업과 의상, 배경 등을 함께 생성해 다양한 미래 직업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학생들이 역사 속 인물이나 과학자, 파일럿, 스포츠 선수 등 여러 직업을 간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교육 콘텐츠로 활용하고 있다.

브이런치는 AI 창작 서비스 '라이브 팔레트(Live Palette)'도 함께 선보였다. 이용자가 간단한 그림을 그리면 AI가 이를 분석해 하나의 작품으로 발전시키는 방식이다. 그림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쉽게 창작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발달장애인과 디지털 취약계층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는 콘텐츠로도 활용되고 있다.

회사는 생성형 AI와 모션 트래킹 기술을 결합한 차세대 서비스도 개발하고 있다. 허공에 그림을 그리면 AI가 이를 실시간으로 완성하고, 결과물을 출력하거나 미술 심리치료와 연계하는 방식이다. 단순한 체험을 넘어 교육과 문화, 심리 지원 분야까지 실감 콘텐츠의 활용 영역을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다.

전시 부스에서는 AI 기반 콘텐츠와 함께 프로젝션맵핑, 인터랙션 기술도 시연됐다. 관람객의 움직임에 따라 화면이 반응하고, 공간 전체가 하나의 콘텐츠로 변화하는 연출을 통해 실감미디어의 활용 가능성을 보여줬다. AI가 창작을 돕고 실감기술이 몰입감을 더하는 방식으로 콘텐츠 제작 환경이 변화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브이런치는 협력사 버스데이(VERSEDAY)와 공동 제작한 미디어아트 작품도 공개했다. 'Magical Island', 'Happy Flower', 'Flowerfield with DONUT', '2월29일', '씨앗으로부터' 등 다섯 작품은 디지털 기술과 예술을 결합한 실감형 콘텐츠로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윤우 브이런치 대표는 "브이런치는 AI를 활용해 교육과 창작, 체험을 결합한 실감형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며 "그림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나 발달장애인, 디지털 소외계층도 쉽게 창작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AI 접근성을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모션 트래킹과 AI 생성 기술을 결합해 교육과 문화, 미술 심리치료 등 다양한 분야로 서비스를 확대하고, 누구나 창작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생성형 AI가 콘텐츠 산업의 핵심 기술로 자리 잡으면서 실감미디어 시장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단순히 영상을 보여주는 수준을 넘어 이용자가 직접 참여하고 AI와 함께 콘텐츠를 만드는 방식이 새로운 흐름으로 자리 잡고 있다. 교육과 문화, 관광, 전시 산업에서도 AI 기반 실감 콘텐츠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이번 KMF 2026에서 브이런치는 화려한 시각효과보다 AI를 활용한 창작 환경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 생성형 AI와 실감미디어를 결합해 누구나 콘텐츠를 만들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한 기술은 실감 콘텐츠가 전문가 중심 제작에서 이용자 참여형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서울=뉴스핌] 김상현 기자 = 1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가상융합산업대전(KMF 2026)'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행사로, '한계를 넘어, 새로운 현실로'를 주제로 B2B·B2C 전시와 글로벌 컨퍼런스, 투자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12일까지 선보인다. 2026.06.10 heyk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새 법원행정처장에 노경필 대법관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조희대 대법원장이 넉 달 넘게 공석이던 법원행정처장에 노경필 대법관을 임명했다. 대법원은 10일 "조 대법원장이 오는 14일자로 노 대법관을 신임 법원행정처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10일 대법원에 따르면 조희대 대법원장이 넉 달 넘게 공석이던 법원행정처장에 노경필 대법관을 임명했다. 노 대법관. 법원행정처장은 대법원장의 지휘를 받아 전국 법원의 인사·예산·조직 등 사법행정 사무를 총괄하는 자리로, 대법관 가운데 1명이 맡는다. 노 신임 처장은 사법연수원 23기로, 1997년 법관으로 임용됐다. 이후 대법원 재판연구관과 서울고법 고법판사, 광주고법 부장판사, 수원고법 부장판사·수석부장판사 등을 거쳐 2024년 8월 대법관에 임명됐다. 대법원은 노 신임 처장이 대법원 재판연구관으로 5년간 근무하면서 헌법·행정법 관련 분쟁을 심도 있게 검토해 국민의 기본권과 행정절차 참여권, 조세 정의를 실현하는 데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또 전문적인 법률 지식과 합리적이고 공정한 판단 능력, 도덕성과 인품을 두루 갖춰 법원 안팎의 신망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대법원 관계자는 이날 "노 신임 처장은 경청과 포용의 리더십으로 법원 구성원은 물론 사회 각계와 소통해 국민을 위한 신속하고 공정한 사법제도를 구현하고, 사법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높이는 데 헌신할 적임자"라고 말했다. 법원행정처장 자리는 박영재 대법관이 지난 2월 27일 사의를 표명한 뒤 4개월 넘게 공석이었다. 박 대법관은 올해 1월 16일 취임했으나 법왜곡죄·재판소원·대법관 증원 등 이른바 '사법개혁 3법' 입법에 반발하는 뜻으로 취임 42일 만에 물러났다. 이후 기우종 법원행정처 차장이 처장 직무를 대행해왔다. 대법관 공석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현직 대법관을 법원행정처장으로 임명한 만큼, 향후 후임 대법관 제청 논의가 재판 인력 공백 문제와 맞물려 속도를 낼지도 주목된다. yek105@newspim.com 2026-07-10 14:50
사진
"국정농단" 한학자 총재 13년 구형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정교유착' 의혹의 중심 인물인 한학자 통일교 총재에게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징역 13년을 구형했다. 특검팀은 10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재판장 우인성) 심리로 열린 한 총재의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 결심 공판에서 징역 13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원주 천무원 부원장에게는 징역 10년, 윤영호 전 세계본부장에게는 징역 3년 6개월, 이신애 전 재정국장에게는 징역 3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윤석열 정부와의 '정교유착' 혐의로 기소된 한학자 통일교 총재가 10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는 결심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7.10 photo@newspim.com 특검팀은 이 사건에 대해 "대한민국의 헌법 질서를 혼란하게 하고, 교인들의 헌금을 사금고처럼 사용하면서 국정을 농단한 사건"이라며 "다시는 이와 같은 종교단체들에 대한 정교유착과 국정농단 행위가 일어나지 않도록 엄중한 형을 선고해달라"고 언급했다. 특검팀은 "피고인들은 통일교와 자신들의 이권 및 영향력를 확대하고자 이 사건 범행을 저질렀다"며 "정교일치를 목표로 종교단체의 막대한 자금력을 이용해 정치와 결탁했고, 선거에 불법 개입했으며 대한민국의 공권력을 불법부당하게 이용하려고 했다"고 지적했다. 특검팀은 정치권과 지속적으로 접촉하며 청탁 행위를 한 윤 전 세계본부장이 한 전 총재의 의사에 반해 행동할 수 없었다는 점을 수차례 강조했다. 특히 윤석열 전 대통령과 독대하면서 통일교 정책을 부탁하고,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통해 김건희 여사에게 샤넬 가방과 그라프목걸이 등을 제공한 것 역시 한 전 총재의 승인 없이는 이뤄질 수 없는 행동이었다고 설명했다. 특검팀은 또한 지난 2022년 3월 한 총재가 특별집회에 참석해 사실상 '윤석열 후보 지지' 의사를 밝힌 뒤 통일교 각 지부에서 국민의힘에 재정적 지원을 한 점을 들며, 모든 사건이 한 총재로부터 시작됐다고 주장했다. 특검팀은 "한학자는 이 사건 정교유착의 최종 수혜자"라고 밝혔으며, 정 부원장에 대해서는 "한 총재의 비서실장이자 최측근으로, 한 총재의 주요의사결정에 적극적으로 조력해 큰 영향력을 행사한 사람"이라고 정의했다. 한 총재는 정 부원장, 윤 전 본부장과 공모해 지난 2022년 1월께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에게 윤석열 정부의 통일교 지원을 요청하며 정치자금 1억 원을 전달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를 받는다. 같은 해 3∼4월 통일교 단체 자금 1억4400만 원을 국민의힘 소속 의원 등에게 쪼개기 후원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도 있다. 이들은 그해 7월께 전 씨를 통해 김 여사에게 고가 목걸이와 샤넬백을 건네며 교단 현안을 청탁한 혐의(청탁금지법 위반)도 받는다. 한 총재와 정 부원장에게는 같은해 10월께 자신들의 카지노 원정도박과 관련한 수사 정보를 얻고 윤 전 본부장에게 증거인멸을 지시한 혐의(증거인멸교사)도 적용됐다. 한 총재는 지난 2022년 7월 네팔 국회의원에게 선거자금 10만 달러를, 세네갈 대통령에 선거자금 50만 달러를 각각 제공한 혐의도 적시됐다. right@newspim.com 2026-07-10 12: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