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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리포트] "코스피, 미·이란 휴전 기대에도 변동성 확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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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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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움증권은 15일 이번 주 증시가 FOMC와 외국인 수급 영향으로 변동성 확대를 이어갈 것이라며 코스피 범위를 7800~8700으로 제시했다
  • 한지영 연구원은 미·이란 협상 기대와 스페이스X 상장, 외국인 매매 등 수급 요인이 단기 투자심리를 좌우하겠으나 핵심 변수는 6월 FOMC의 매파 강도라고 분석했다
  • 키움증권은 6월 FOMC가 예상보다 공격적이지 않은 한 증시 충격은 제한적이고, 외국인 순매수가 이어질 여지가 있어 IT·우주 관련주 자금 이동에 유의해야 한다고 전망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6월 FOMC, 주 후반 증시 방향 가를 핵심 변수
스페이스X 상장에 따른 기술주 자금 이동 주시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키움증권은 15일 이번 주 국내 증시가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와 외국인 수급 변화에 영향을 받으며 변동성 확대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주간 코스피 예상 범위는 7800~8700포인트로 제시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번 주에도 매크로 종속 국면에 계속 머물러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주 후반에 예정된 6월 FOMC가 증시 분위기를 좌우하는 메인 이벤트가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이번 주 코스피는 ▲미·이란 휴전 협상 최종 서명 기대감 ▲6월 FOMC와 일본은행(BOJ) 회의 ▲미국 5월 소매판매·산업생산 등 주요 지표 ▲스페이스X 주가와 수급 변화 ▲외국인의 국내 주식 순매수 지속 여부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됐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12일 오후 코스피 지수가 전일 종가 대비 359.67포인트(4.63%) 상승한 8123.62에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종가 대비 32.12p(3.22%) 오른 1029.05.에 장을 마쳤다 달러·원 환율은 전일 주간종가 대비 9.1원 내린 1519.8원을 기록했다.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 주가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2026.06.12 khwphoto@newspim.com

지난주 국내 증시는 주 초반 미국 금리 상승 우려와 중동 지정학적 긴장 고조로 급락했으나, 주 후반 종전 기대감과 외국인 수급 개선에 힘입어 반등했다. 키움증권은 지난주 코스피가 0.45% 하락했고, 코스닥은 2.65%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한 연구원은 미·이란 협상 기대가 단기 투자심리 회복에 기여했다고 분석했다. 지난 5일 이후 주식시장이 유가 재급등, 금리 상승, 연준 긴축 불안 등 매크로 불확실성에 노출됐지만, 지난주 중반 이후 미국과 이란의 확전 억제와 협상 기대감이 되살아난 데 힘입어 주가가 회복력을 보였다고 진단했다.

다만 핵심 변수는 FOMC로 봤다. 키움증권은 6월 FOMC에서 기준금리 동결은 기정사실화됐다고 평가하면서도 점도표 변화와 케빈 워시 신임 연준 의장의 기자회견이 더 중요하다고 판단했다. 3월 FOMC 점도표에서 연준은 연내 1회 금리 인하를 제시했으나, 시장에서는 연내 1회 금리 인상에 베팅하고 있어 6월 점도표의 방향 전환 여부가 관건이라는 설명이다.

한 연구원은 "이처럼 6월 FOMC는 이전 회의 때보다 매파적일 가능성이 높지만, 이미 시장에서는 최근 주가 조정 및 단기 금리 발작을 통해 선제적으로 이를 프라이싱해온 측면이 있음"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연내 1회 인상을 넘어, 인플레이션 리스크 확대, 조기 금리 인상의 필요성, 대차대조표 조기 축소 등 공격적인 매파 결과가 나오지 않는 이상, 주식시장에 미치는 부정적인 충격은 제한될 것으로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수급 측면에서는 스페이스X 상장이 변수로 제시됐다. 키움증권은 스페이스X가 지난 금요일 상장한 뒤 시가총액 2조1000억달러를 기록하며 미국 증시 내 시가총액 6위권에 진입했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국내외 우주 테마 상장지수펀드(ETF)와 테크주 ETF 등 패시브 자금의 기계적 편입과 액티브 펀드의 편입 수요가 발생할 수 있다고 봤다.

한 연구원은 이 같은 흐름이 우주 관련주뿐 아니라 반도체와 인공지능(AI) 등 국내외 정보기술(IT)주에서 스페이스X로 자금이 이동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 다만 이는 실적 등 IT주 펀더멘털과 무관한 수급 이슈인 만큼 추세적 자금 이탈로 변질되지는 않을 것으로 봤다.

국내 증시에서는 외국인 매매 동향이 주요 변수로 꼽혔다. 지난 12일 코스피에서 외국인은 25거래일 만에 처음으로 2조1000억원 순매수에 나섰다. 키움증권은 직전 24거래일 동안 외국인 누적 순매도 금액이 75조6000억원에 달했던 만큼 하루 순매수만으로 순매도 사이클 종료를 단정하기는 어렵다고 평가했다.

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주 중심으로 외국인의 차익실현 강도가 높아진 배경을 매크로 불확실성으로 봤다. 한 연구원은 "주중 6월 FOMC, 미·이란 최종 협상 과정 등을 중립 혹은 중립 이상으로 소화한다면, 이들의 순매수에 연속성이 부여될 가능성을 열고 가는 것이 적절"하다고 제시했다.

dconnec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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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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