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하이비젼시스템은 17일 ESS 배터리팩 라인 약950억원 신규 수주계약을 체결했다
- 이번 계약은 북미 AI 데이터센터향 ESS 수요 대응용으로 2차전지 진출 후 최대 단일 규모다
- 회사는 ESS 배터리팩 조립라인 수주 확대하며 북미향 추가 생산라인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검사·조립·자동화 설비 포함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하이비젼시스템은 2차전지 부문 신사업과 관련해 약 950억원 규모의 전력저장장치(ESS) 배터리팩 조립 생산라인 신규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국내 주요 2차전지 기업의 북미 AI 데이터센터향 ESS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생산 설비 라인이다. 하이비젼시스템이 2차전지 관련 사업부문에 진출한 이후 단일 계약 기준으로 가장 큰 규모다.
ESS는 발전 설비에서 생산된 전력을 저장한 뒤 필요 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전력 저장장치다. 회사는 AI 산업 성장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가 ESS 설비 수요로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생산라인은 하이비젼시스템의 기존 주요 사업 영역인 검사장비를 포함한다. 공정·조립 장비와 자동화 설비도 함께 공급 대상에 포함된다. 회사는 해당 라인을 일괄 공급하는 방식으로 계약을 수행한다.
하이비젼시스템은 2022년부터 2차전지 사업에 진입했다. 2022년에는 2차전지 셀 생산 공정용 비전 검사 장비와 2차전지 보조 배터리 생산라인(P-LBM)을 수주했다. 2023년에는 세방리튬배터리의 전기차(EV)용 2차전지 배터리 생산라인을 수주했다.
회사는 2024년 ESS 배터리팩 조립 생산라인 수주를 통해 관련 사업 아이템을 확대했다. 2025년 6월 두 번째 ESS 배터리팩 조립 생산라인을 수주한 데 이어 이번 대규모 계약을 체결하면서 ESS 설비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최두원 하이비젼시스템 대표이사는 "북미향 신규 수주를 통해 ESS 분야에서 사업 확장성을 높이고 있으며, 추가 생산라인 수주 확보에도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