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넥스트레이드는 18일 전력·에너지주와 반도체 대형주가 강세를 보였다.
- 강원에너지·한전기술·가온전선·두산에너빌리티 등 에너지 관련 종목이 큰 폭 상승했다.
- 삼양컴텍·삼성전자·두산에너빌리티 등이 거래량 상위를 기록했고, 엔켐 등 일부 종목은 약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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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강원에너지와 한전기술 등 에너지·전력 관련 종목들이 국내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NXT) 프리마켓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매파적으로 해석된 6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여파와 최근 국내 증시 급등 부담이 남아 있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18일 넥스트레이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8분 기준 프리마켓에서 강원에너지는 전 거래일 대비 1600원(15.53%) 오른 1만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전기술은 1만9000원(14.04%) 상승한 15만4300원, 이노테크는 2740원(13.83%) 오른 2만2550원을 기록 중이다.
전력·에너지 관련 종목은 전반적으로 강세다. 가온전선은 3만6500원(10.70%) 오른 37만7500원, 삼양컴텍은 1000원(10.53%) 상승한 1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태웅은 3350원(8.34%) 오른 4만3500원, 비에이치아이는 5100원(7.53%) 상승한 7만28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수산인더스트리는 1750원(7.09%) 오른 2만6450원, 두산에너빌리티는 5800원(5.62%) 상승한 10만9000원에 거래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엇갈린 흐름을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500원(0.14%) 오른 34만7000원, SK하이닉스는 2만7000원(1.07%) 상승한 254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스퀘어는 6만4000원(4.01%) 오른 166만원, 삼성전기는 2000원(0.10%) 상승한 203만4000원을 기록 중이다.
반면 현대차는 8000원(1.29%) 내린 61만원, LG에너지솔루션은 5500원(1.32%) 하락한 41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생명은 5000원(1.12%) 내린 44만2000원, 삼성물산은 3500원(0.71%) 하락한 48만6500원을 나타내고 있다. HD현대중공업은 4000원(0.57%) 오른 71만1000원이다.
거래량 상위권에서는 삼양컴텍이 134만9267주로 가장 많았다. 삼성전자는 123만9582주, 두산에너빌리티는 85만1744주, 미래에셋증권은 59만552주, 가온전선은 40만904주가 거래됐다. 미래에셋증권은 2500원(4.96%) 오른 5만2900원, 삼성E&A는 1200원(2.29%) 상승한 5만3700원에 거래 중이다.
하락 종목 중에서는 엔켐이 1950원(5.46%) 내린 3만3750원으로 낙폭이 가장 컸다. 알지노믹스는 4200원(4.00%) 하락한 10만900원, 엑스게이트는 690원(3.73%) 내린 1만7790원, 대명에너지는 650원(3.64%) 하락한 1만7220원을 기록 중이다. 스피어와 화신, 디앤디파마텍, HL만도, 케어젠,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 등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NXT 프리마켓 흐름은 매파적 FOMC 부담에도 일부 전력·에너지주와 반도체 대형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전날 미국 증시는 장 초반 강세를 보였으나 장 후반 하락세로 돌아섰다. 다우지수는 1.0%,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2%, 나스닥지수는 1.3% 하락했다. 반면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4% 올랐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금일에는 매파적인 6월 FOMC 여파 속 지난 5거래일 연속 급등에 따른 속도 부담 등으로 하락 출발할 전망"이라며 "다만 시장의 쇼크 시나리오에서 벗어나지 않았던 6월 FOMC였으며, 현재 미국 선물시장도 반등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 시 반도체 등 주도주를 중심으로 하방 지지력을 보이면서 장중 낙폭을 만회해 나갈 것으로 판단한다"고 전했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