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다카이치 총리가 17일 G7에서 폰데어라이엔과 회담해 핵심광물 공급망 강화를 위한 협력 심화에 합의했다.
- 양측은 방위산업·첨단기술·핵심광물 분야 협력 확대와 함께 러시아·중국·북한 대응에서 긴밀 공조를 확인했다.
- 다카이치 총리는 EU 철강 관세 대상에 일본 포함 가능성에 우려를 전달했고 EU는 문제 원인을 중국 과잉 생산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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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우르줄라 폰 데어 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과 개별 회담을 갖고, 핵심광물 등의 공급망을 강화하기 위해 협력 관계를 심화하기로 의견을 같이 했다.
다카이치 총리는 일본 시간으로 17일 밤, 방문 중인 프랑스 동부의 에비앙에서 폰 데어 라이엔 집행위원장과 약 20분간 회담했다.
이 자리에서 다카이치 총리는 EU 및 회원국들과 방위산업, 첨단기술 분야는 물론 핵심광물 공급망의 안정성과 회복력 강화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더욱 확대하고 싶다는 의향을 밝혔다.
이에 대해 폰 데어 라이엔 위원장은 "일본은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이며, 협력 관계를 더욱 심화하고 싶다"고 답했다.
또한 양측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중국 및 북한 대응 등 국제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확인했다.
한편 다카이치 총리는 EU가 철강 제품에 대한 관세 조치 대상에 일본을 포함할 가능성이 있는 것에 대해 우려를 전달하고 적절한 대응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폰 데어 라이엔 위원장은 "문제의 근원은 중국의 과잉 생산에 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관련 정보 공유를 계속해 나갈 뜻을 밝혔다.

goldendo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