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인도가 18일 미·이란 전쟁 종식 합의 후 시가총액 5조달러를 회복했다
- 인도는 미국·중국·일본·홍콩·대만에 이어 글로벌 증시 6위에 재진입했다
- 한국·대만은 반도체·AI 수요에 힘입어 시총이 급증한 반면 인도는 AI 핵심기업 부재로 외국인 비중이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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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기반으로 작성됐으며, 원문은 인도 이코노믹 타임스(ET) 18일자 기사입니다.
[방콕=뉴스핌] 홍우리 특파원 = 미국과 이란의 전쟁 종식 합의 이후 증시가 반등하며 인도의 시가총액이 다시 5조 달러(약 7686조 원) 고지를 넘어서며 글로벌 6위 자리를 탈환했다.
인도 증시 시가총액은 17일 기준 5조 34억 3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2월 12일의 4조 8649억 달러에서 4개월 만에 1385억 달러 늘어난 것으로, 이란과 미국이 전쟁 종식과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에 합의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
이로써 인도는 미국, 중국, 일본, 홍콩, 대만의 뒤를 이어 세계 6위의 증시로 다시 올라섰다.
앞서 이달 초 한국은 인공지능(AI) 관련 주식의 급등에 힘입어 시가총액 5조 달러를 돌파하며 인도를 추월한 바 있다.
일주일 전에는 아시아의 또 다른 AI 강자인 대만이 인도를 제치고 시가총액 기준 세계 5위 시장으로 올라섰다. 대만 증시 시가총액은 17일 기준 5조 1,500억 달러를 기록했다.
대만과 한국은 올해 아시아에서 가장 큰 폭의 시가총액 성장세를 보였다. 반도체 기술력과 제조 역량을 갖춘 AI 관련 기업에 대한 글로벌 투자자들의 강력한 수요가 이들 시장의 성장을 이끌었다.
반면, 외국인 포트폴리오 투자자들은 핵심 AI 관련 기업의 부재, 상대적으로 더딘 수익 성장, 지역 경쟁국 대비 높은 밸류에이션(평가 가치)에 부담을 느끼며 2024년 10월 이후 인도 주식에 대한 비중을 줄여 왔다.
한편, 대만 증시의 급등세는 세계 최대 반도체 파운드리 업체인 TSMC가 이끌었다. 현재 타이엑스(대만 가권지수)의 42% 이상을 차지하는 TSMC가 주도한 상승세는 시장의 집중 위험을 반영하기도 한다.
한국 증시에서는 반도체 대형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상승세를 주도했다.

hongwoori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