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행정안전부는 24~25일 인천에서 기후위기·AI 시대 잠재재난 대응 APEC 워크숍을 개최했다
- 워크숍에서는 잠재재난 개념과 AI·ICT 활용, 한국 재난관리 우수 사례를 공유하며 미래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 회원경제체들은 국가 간 협력과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중요성을 강조하고 AI 활용 재난관리 기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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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들이 기후위기와 인공지능(AI) 시대의 새로운 재난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다.
행정안전부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잠재 재난위험과 인공지능 전환(Emerging Risks on Disasters and AI Transformation)'을 주제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16개 APEC 회원경제체를 비롯해 국내외 재난관리 전문가와 국제기구 관계자들이 참석해 새로운 재난 위험에 대응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행안부는 기후변화와 디지털 전환으로 재난 양상이 복합화·대형화되는 상황에서 기존 재난관리 체계를 넘어선 새로운 대응 전략 마련이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첫날인 24일에는 잠재재난의 개념과 사례, 재난관리 분야 AI·정보통신기술(ICT) 활용 방안 등을 주제로 전문가 발표가 진행된다. 참석자들은 재난관리 체계 전환의 필요성과 미래 대응 전략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재난안전통신망, 긴급재난문자, 재난 예·경보 시스템 등 한국의 과학기술 기반 재난관리 우수 사례도 소개된다.
둘째 날인 25일에는 각 회원경제체가 잠재재난 대응 정책과 경험을 공유하고, AI를 활용한 재난관리 기술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특히 참석자들은 복합적인 재난 위험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국가 간 협력과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AI를 활용한 재난관리 체계 고도화 방안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다.
김광용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APEC 회원경제체가 잠재 재난위험 대응이라는 공동의 목적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나아가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다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행정안전부는 앞으로도 국제사회와 적극 협력해 잠재재난에 대응하기 위한 역량을 높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abc12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