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나병주 기자 =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잠실 개표소(핸드볼경기장) 봉쇄 시위 중 경찰에게 침을 뱉고 욕설을 한 40대 여성이 구속됐다.
서울동부지법 서범준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5일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를 받는 40대 여성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연 뒤 "도주할 염려가 있고 재범 가능성이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앞서 A씨는 지난 23일 오전 핸드볼경기장에서 근무 중인 경찰관을 향해 침을 뱉고 욕설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현행범으로 체포된 A씨는 경찰로 호송되는 중에도 경찰에게 침을 뱉고 욕설을 퍼붓는 등 난동을 부린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경찰은 잠실 개표소 시위 현장에서 발생한 위법 행위 관련 36건을 수사 중이다.
lahbj11@newspim.com












